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안동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도전적인 공간과 기간의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먼저 원도심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축제 공간을 탈춤공원에서 원도심으로 옮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축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구.안동역에서 약 300m구간을 축제 중심 공간으로 꾸미고 문화의 거리와 전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안동에서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3일간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7일 안동시는 "오는 4.15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3만 7,615명(86.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남자 6만 7,451명, 여자 7만 164명이라고 파악되었다. 예천군 선거인 수는 4만 7,268명(13.7%)으로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 총선거인 수는 18만 4천 883명(13.7%)이다.지난 10일, 11일은 사전투표일이었는데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로 기록됐다.4.15총선 투표일이 이틀 남았다.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미래통합당 김형
나라 망치는 지방자치 - 청년들에게 재래시장(在來市場) 사장하라고 해…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가 되면 내가 뽑은 지방자치의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정치에 참여해 보다 낳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지방의원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원적인 의견을 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나라에서 지방분권을 구지 해야 하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 “지방의원만 일자리와 권위만을 세워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국민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지방자치하다가 나라가 망하겠다”라고도 말한다. 지방자치 무용론(無用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필자는 불법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가보았다. 역시나 도로 좌우측 상가 주변에 어김없이 명함크기의 전단지가 마구 뿌려져 있었다. 위의 사진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고 동영상이다.필자는 안동시 남문동 일대에서 동영상을 찍어 본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안동데일리TV」에 올려 놓았다. 참고하시길 바란다.사회의 어두운 부분인 돈놀이의 한 형태이다. 이것은 안동시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고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문제이고 우리 국민들의 문제다. 특히, 단속을 해야 하는 공무원들의
안동데일리 안동=안동데일리 편집국) 안동데일리는 아래와 같이 직원을 채용코자 하오니 참고하시어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제목 : 안동데일리입니다. 기자, PD 등 언론에 관심이 있는 학생 여러분들과 졸업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내용:1. 활동부서: 취재 및 보도, 영상물 관리부서(포토샵, 유튜브방송 편집 및 제작)2. 위 치: 안동데일리 안동 본사(안동시내)3. 의뢰내용: 방송 자료조사 및 제작4. 고용형태: 프리랜서5. 활동요일: 월-금(공휴일 휴무)6. 계약기간: 9월 2일 ~ 11월 29일(약 3개월)7.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일 오전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그날 오후 2시경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생방송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뒤 안동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였다.(上, 사진)지난 1919년 3.1운동에서 조선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는 일제치하에서 경찰의 총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를 각오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이었다. 2019년 8월의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8월 2일 저녁 안동시내에 내걸린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원협의회에서 '총선에 안보도 경제도 팔아먹은 민주당, 민주당 한일갈등 총선전략'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보게 되었다. 또, '한일갈등과 국민분노에 쾌재 부른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죄하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있었다.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은 '한·일갈등과 총선의 영향력 관계를 분석한 보고서'가 내년 총선거와 연결해 유리하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128명의 소속 의원들에게 보냈다가 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은 '편파방송 민심조작 KBS 수신료 거부'라는 현수막을 안동시내 여러 곳에 내걸었다. 'KBS 시청료 거부운동'이 늦은듯하지만 이제라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다고 본다. 방송을 장악한 민주노총 소속의 언론노조 등이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국회의원이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언론은 사실적 내용을 균형있게 보도해야 한다. 특히 공영방송인 KBS에게는 공정성과 책임성이 더욱 더 요구된다. 시청료 거부운동은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8월 1일 밤에 차를 타고 가다가 걸려 있는 현수막을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자세히 보니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의 명의로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었다. 현수막 아래에 있는 정당 이름과 의원 이름을 뺀다면 어느당에서 현수막을 걸었는지 알 수 없을 법한 내용으로 적혀 있다. 일본 정부를 상대하기보다는 원인제공한 집권당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닌가싶다. 과연 자유한국당 안동시당협은 당원들과 시민들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있는지 소통은 제대로 하고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재경안동향우회(회장 류필휴)는 지난 5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제30차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앞서 4월 26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상부, 전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를 구성하여 정기이사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손요헌(시내향우회) 연신금속공업(주) 대표이사가 선출되었고 감사로는 이원욱(예안면향우회) 세무법인 정담 대표세무사와 남영찬(월곡면향우회) 법무법인(유) 클라스 대표변호사가 유임된바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읍면단위별로 협동공튀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대표는 '국민속으로 - 민생투쟁대장정'의 일환으로 13일 오후 2시 30분에 안동시 경상북도문화회관 4층에서 지역 유림(儒林) 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과 이웃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부터 기다리던 시민들도 많이 있었다.많은 시민들이 "장소가 비좁다"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김광림 최고의원은 "특별히 안동지역의 유림 어르신들과 현 시국에 대한 의견을 들어본다는 취지라서 이해를 구한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행사
지난 22일, 한 시민 제보자가 본지 편집국으로 제보한 내용이다. 안동시내 목성동 근처 길거리에서 "일반인이 '6.25전쟁 제68주년 추모 길거리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6.25관련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를 공무원들이 하지 않고 민간인이 돈과 수고를 하여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탄하면서 한참 동안을 전화통화로 기자에게 하소연을 하였다. 그래서 기자는 "사진전을 누가 개최하고 있냐"고 시민 제보자에게 물어 보았다.그는 한 참을 생각하더니 누구라고 밝혔다.
재경안동향우회 2018년 제29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되었다. 이날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보다 더 나은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그리고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이 축사를 하였다. 김영길 사무총장은 회원들께 회무·결산보고를 하였다. 15개 시내, 읍면 향우회장들과 총무 그리고 회원 총 1,000여명이 체육대회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김은희 서초구청장이 체육대회에 와 인사를 하였다.제2부는 체육대회와
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본관 2.5층 대회의실(청백실)에서 무소속으로 6.13지방선거 안동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3선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다. 또 그것은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지만 안동시내부터 구석구석 골짜기까지 생업의 전선에 계신분들로부터 다양한 말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동다운 안동을 일구어달라는 말씀, 명심하겠고 천명으로 생각하고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정파성을 떠나 순수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이곳 안동에서 다시 한 번 찾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6일부터 무박 2일간 진행된 ‘해커툰’(Hackatoon, 웹툰창작경연대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해커툰(Hackato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을 변형한 용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인력들이 단기간에 번득이는 작업을 해내는 것처럼 웹툰 창작자들에게도 집중적인 작업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에서는 지난해 처음 프로그램을 개설한 이후 올 해 두 번째로 운영하여 웹툰에 관심있는 지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 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창작경쟁을 펼쳤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안동시내 일대의 문화의 거리와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며 웹툰 소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지난 12일 안동시청, 경북청소년진흥원,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여 학교로 복귀를 유도하는 아웃리치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안동시내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아웃리치 캠페인에는 인근 PC방, 대형 의류매장, 패스트푸드점을 돌며 학교 밖 청소년 발견 시 대처요령과 깊은 관심을 부탁하는 홍보활동도 하였다.또, 학교 밖 청소년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손거울 제작 및 열쇠고리 색칠 등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다.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지역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번 아웃리치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다가온 여름방학을 맞아 안동시내 일대에서 안동교육지원청, 각 학교 생활담당 교사들과 함께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합동 순찰활동을 하였다.이 날 순찰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주된 탈선장소와 청소년에게 주류 등 유해약물을 제공한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면서 청소년 탈선방지에 앞장섰다.안동경찰서에서는 방학을 맞아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 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재경안동향우회(회장 류필휴)는 지난 4일 일요일날 10시부터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제28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이 향우들 앞에서 축사를 하였다.이날 회무보고에서 2017년 정기이사회 의결사항 보고를 하였다.2017년 정기이사회가 지난 4월 21일(금요일)에 있었는데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에서 회장에 류필휴 현임회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되어 참석이사 전원의찬성으로 재선출되었다. 감사로는 예안면 출신의 이원욱(63세) 세무사, 월곡면 출신의 남영찬(61세) 변호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회칙을 전면적으로 개정하였다.특히, 이규혁 수석부회장은 2017년 1월 건강상의
지난 13일날,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한 강변펠리시아에는 예비 입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앞으로 살 집을 살펴보았다. 강변펠리시아는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강변펠리시아는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고 또 안동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이날, 강변펠리시아 앞에는 많은 업체들이 나와서 아파트 예비 입주자들에게 각종 판촉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반딧불이 신도청점, 지산인테리어, 틸만코리아 경북대리점, 에몬스가구 등의 업체들은 자사의 홍보물를 전하는 등을 하여 예비입주자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