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이 21일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36년 5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는 가족들과 안동시청·경북도청 직원 500여 명 및 각계 기관장, 지인들이 함께하며 이 부시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땀과 열정으로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비전을 밝혀온 이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상학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상북
09:30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준비상황보고회 - 이상학 부시장은 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빈틈없는 행사 준비를 당부한다. 14:00 제4회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 이상학 부시장은 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각종 안건 심의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32대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이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등을 거쳐 2021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안동이 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전략사업의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미력하지만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코로나19'사태로 전 국민이 위기를 느끼고 일상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권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또, 누가 코로나19 확진자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나서는 것 자체를 줄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마스크'도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 줄을 길게 서야 하고 그것도 일찍 가서 기다려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여기저기서 호소하고 있다. 정부는 오늘(3월 9일)부터
제30대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 부임 김세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이 2019년 1월 1일자로 제30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현임 김동룡 부시장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데 따른 후속 인사이다. 김 부시장은 김천시 출신으로 198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청 도시계획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를 거쳐 2018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동해안전략산업국장으로 재임하다 안동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생각이 바르므로 사악함이 없다‘는 사무사(思無邪)를 좌우명으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