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안동시(안동시장 권영세)는 2019년도를 맞아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걸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석주 이상룡 선생의 집인 '임청각'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안동의 관광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30대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 부임 김세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이 2019년 1월 1일자로 제30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현임 김동룡 부시장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데 따른 후속 인사이다. 김 부시장은 김천시 출신으로 198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청 도시계획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를 거쳐 2018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동해안전략산업국장으로 재임하다 안동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생각이 바르므로 사악함이 없다‘는 사무사(思無邪)를 좌우명으로 삼고
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글 / 안동시장 권영세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안동데일리는 6.13선거로 당선된 지자체단체장 당선자, 지방의회 의원 당선자, 교육감 당선자를 상대로 임기동안의 포부와 각오 등을 듣는 기회를 가지고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그 첫 순서로 안동시장으로 안동시민들의 선택을 다수의 표를 받아 '민선 3기'를 열어 제치고 재당선되신 권영세 안동시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민선 3선을 하셨습니다. 먼저,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안동 지역경제,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요? 시민들은 무엇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특별히 우수한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기업유치 등으로 통하여
안동시는 7월 4일자로 민선7기 첫 간부공무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1959년 상반기생 12명이 공로연수를 신청한데 따른 후속 인사로, 시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9명, 연구관 1명, 지도관 2명을 승진 의결해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은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 추진 능력, 주민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했다.특히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 나가는데 쉼 없는 정진과 도약을 위해 전문성 있는 조직 운영에 초점을 두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한편, 안동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