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칼과펜=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9월 27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안동교회 앞 인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문재인 하야라하! 일천만명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다. 특히, 안동교회가 가장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장소를 선택해 서명을 받고 있었다.3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안동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필자에게 다가와 “누가 여기서 이것(서명)하라고 했어요?”, “여기(인도 포함)는 우리땅이고 안동교회 소유인데 왜 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14시경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종교의 집적지인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에 '안동종교타운'을 조성해 준공식을 개최했다.안동종교타운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74억 원을 들어 갔으며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 51필지에 거쳐 5,901㎡ 규모로 이곳에 화성공원과 목성공원이 조성됐다.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민간신앙 등을 하나로 아울러 소통과 화합, 봉사를 구현하기 위한 '종교타운'이 안동에 조성된다.다종교·다문화 시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 종교타운에 대한 염려가 기독저널 임성식 목사(발행인, 대표)가 2017년 2월 28일자 기사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그토록 염려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결국 우리 눈앞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버젓이 음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국 국내 최초로 경북 안동지역에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분으로 '종교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이미 준공식을 갖은 ‘안동종교타운’은 그간 7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前 국회의원 권택기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권택기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많은 축하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요인사로 권정달 前 의원, 이재오 前 특임장관, 김병준 前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안동시는 27일부터 3일간 영곡아트홀(안동교회)에서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26개소 어린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교육을 위한 건강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안동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노래와 율동,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적절한 목욕법과 보습제 사용, 건강한 식생활 등의 생활수칙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1일 용상초등학교와 서부초등학교에서 공연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신나게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보탬이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