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박현순)와 함께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군회원 간 화합의 장으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26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안동시의회 의원 및 재향군인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재향군인의 날은 71주년을 맞아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재향군인회 유공자 시상과 안보결의문 낭독, 향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하였다.이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위 사진은 안동MBC 앞의 광경이다. 수많은 현수막이 도시의 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다. 현수막의 내용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MBC 이정희 기자에 대한 국민의힘 김형동은 언론탄압 중단하라!" - 안동영주민주연합"의원갑질 진실은폐! 진실보도 정희 승리" - 여우골 만억이네 가족"언론탄압 김형동의원 각성하라! 의성군농민회도 이정희 기자를 응원합니다" - 의성군농민회"입법활동하라고 뽑아줬더니 언론탄압하고 있는 김형동의원은 각성하라" - 예천군농민회 감천면지회김형동의원 갑질에 기죽지말고 민주시민의 자랑 이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6.25 한국전쟁 초기 대한민국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선의 치열했던 전쟁사가 라디오드라마(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로 제작돼, 6월 22일(월) 첫 전파를 탄다.안동MBC(사장 임대근)의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 ‘낙동강 전선’은 10분물 5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6월 22일(월)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씩 10주간 이어진다.당시 뉴욕 헤럴드트리뷴의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의 1인칭 관점으로 바라본 ‘낙동강 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4월 27일(월)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안동MBC' 등 악의적 보도를 한 몇몇 언론사를 상대로 입장문을 밝혔다. 특히, 안동MBC는 지난 '코로나19'에 대해서도 "경상북도 직원 70여명이 신천지 교도"라는 내용의 부정확한 보도를 하고도 제대로 된 사과없이 해당화면만을 내리는 조치 외에 짧은 멘트로 그냥 넘어간 사실을 언급하며 "산불과 사투를 벌인 공직자와 경북도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늘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안동 사투리 경연대회'가 10주년 기념 '왕중왕전으로 개최되었다.이날 안동사투리경연대회에는 개최측 추산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입추(立錐)의 여지가 없었다. '니 그~이 내 그~지 니 안 그~만 내 그~나''네가 그렇게 말을 하니깐 내가 그렇게 말을 하지. 네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하겠니?'라는 안동 사투리다.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다.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렸다.특히,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핑딩산시와 교류도시인 시안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5월 17일 안동을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안동지역의 유림를 대표하는 김종길 도산서원선비수련원 원장과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발언한 부분을 아첨을 한다느니, 공영방송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용어를 써가면서 보도한데 대해 분노와 증오심을 느꼈으며 또, 자유한국당에서 만든 문 정권의 경제실정을 담은 책자 「징비록」을 소개하면서 극우단체의 주장과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는 등의 리포트를 전하는 기자의 멘트를 듣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방송통신심의위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2019 뮤지컬 이육사』 공연이 첫날은 비가 와서 공연이 취소되었고 16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100분간 개최되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 이 공연은 도비 1억원과 시비 2억 3천 3백만원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민간행사 사업보조금 3억 3천 3백만원이 투입된 행사이다.후원업체로는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육사문학관, 경
경상북도의회의 최근 일본에 대한 반응, 이래도 되나.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도의원일동이라는 전체 명의(名義)로 의회 청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60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공동(共同)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런 반응이 도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의아스럽다. 의원, 개개인에게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답인가'를 다시한번 냉정히 판단해 보길 바란다. 도의회는 이렇게 일본에 대한 불만(不滿)을 표출한 것처럼 그 반(半)만이라도 살아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은 '편파방송 민심조작 KBS 수신료 거부'라는 현수막을 안동시내 여러 곳에 내걸었다. 'KBS 시청료 거부운동'이 늦은듯하지만 이제라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다고 본다. 방송을 장악한 민주노총 소속의 언론노조 등이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국회의원이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언론은 사실적 내용을 균형있게 보도해야 한다. 특히 공영방송인 KBS에게는 공정성과 책임성이 더욱 더 요구된다. 시청료 거부운동은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2회 보훈선양주간 행사'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그 동안 기념관에서 진행해 오던 보훈선양 문화사업들을 한 데 모아 다양한 문화체험 및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 현충일이 있는 주간을 ‘보훈선양주간’으로 정하고,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국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첫날인 6월 3일에는 이라는
안동데일리 안동) 지난 17일 목요일 신동국 518목사가 KBS안동방송국과 안동MBC 찾았다. 신 목사는 양 방송국에 '518진상을 허위, 왜곡보도하는 KBS, MBC는 각성하라'는 뜻을 각 방송사 책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 목사는 1980년 518광주사태때, 특전사 지대장으로 광주 전남도청과 경철청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있었던 ROTC 중위였다. 신 목사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필자에게 말했다. 그는 518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광주사태 현장의 말단 지휘관(지대장)으로
안동데일리 안동) 11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제2회 안동구국(安東救國)태극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양산, 경남 진주 등 전국에서 많은 태극기를 손에 든 애국 국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류영준, 채수아 님의 사회로 힘차게 진행되었다.제2회 안동구國태극기대회는 최우원 상임대표(구국총연맹)와 박상원 회장(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이 주관하였고 안동데일리(대표 조충열)가 후원하였다.참여단체는 국가원로회(의장 장경순), 박근혜대통령구국총연합, 전군구국동지연합회(회장 김영택), 일파만파구국연
구국총연맹(상임대표 최우원)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회장 박상원)은 11월 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를 주관한다. 구국총연맹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은 지난 '제1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에서 많은 격려와 함께 동참하는 안동 시민들의 반응과 유튜브방송 등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안동에서 제2회 구국태극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우원 교수(구국총연맹 상임대표)는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구국의 앞장을 서서 뜻을 이루어 낸 저력있는 안동
제2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로 또 다시 현 정권 심판의 불씨 점화... 살아 숨쉬는 한국정신문화와 구국의 보루, 安東에서 모범 애국 행동을 全國으로 확대 기대...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걸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나오세요!‘여적죄’로 고발당한 최초의 대통령, 문재인 규탄한다!문재인 정권, 퇴진총궐기!제2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11월 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이날 행사 주관하는 단체는 구국총연맹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이다. 최우원 구국총연맹 총재는 "지난 제1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성공적으로
10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께 역사적으로 역전과 구국의 터인 안동 한복판,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태극기를 든 전국의 국민들이 모여들었다. 약 300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하여 現 정부, 문재인 정권의 사회 불안감 즉, 안보와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다.이날 개최된 안동 구국 태극기 대회에서는 무엇보다도 "가혹한 현 정부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압"을 지적하였다. 또, "박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를 외쳤다.또, 그들은 현 정부가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정권의 핵과 체제의 위협에 대한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