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새로 시작했어」 - 신현림 지음책소개영국출판사 Tilted Axis가 뽑은 한국대표 여성시인 9로 선정됐던 신현림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전방위적인 작가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신현림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가 시인의 독립 출판사 사과꽃에서 출간되었다. 시 「여행달걀을 안고 춤추다」 외 93편의 시가 실렸다. [출처: 알라딘]작가 자서(自署)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서두르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다리십시오. 인내심을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시인 신현림(申鉉林)이 10월 특별한 시집을 발간했다. 신 작가는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1961년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특히, 신 시인은 "공산화문턱과 격변기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시집을 내놓았다."라고 밝혔다.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