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19년 8월 28일 정오에 안동시의회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2019 정오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인기가수 신유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예총안동지회이 이 행사를 주관했다.이날 MC는 이경민, 반은혜 씨가 맡았으며 안동지역 트로트가수 신동이 출연했다.이 행사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의회청사문화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아래는 안동데일리TV에서 공연을 촬영한 유튜브 영상이다.
[안동데일리] 문화재청은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문화재야행' 27선,'생생문화재'132선,'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97선,'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34선 등 총 29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들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2014년부터, 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전통산사 활용
[안동데일리]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특수목적 채권 발행을 통한 민간자본의 활용을 제안한 신유진 외 3명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민간시장 중심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기 쉽고 민간주도로 운영될 수 있으면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최종 5건의 금융모델을 발굴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안동데일리]한국고용정보원은 18일 '2018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학생논문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고용정보원은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청년패널.고령화연구패널 등 기관 3대 조사자료를 활용한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공모전을 개최해왔다.최우수상으로는 이승호?신유미씨가 공동저자로 제출한 〈공적돌봄과 가족돌봄의 관계: 재가 노인 돌봄을 중심으로〉가 선정됐다.수상작은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활용해 노인 재가서비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노인의 공적돌봄 진입과 그 이후의 변화가 가족돌봄과 어떤 관계를 보이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시장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시장경쟁의 Rule‘선진화를 목표로 실체법과 절차법규를 망라한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정거래법제 개선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운영방안과 향후 논의할 17개 논의과제를 선정했다. 1980년 공정거래법 제정 당시와 비교하면 최근 경제환경이나 시장상황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대기업 중심의 낙수효과(trickle-down)에 의존한 기존 성장 모델이 한계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사천왕사 녹유신장상의 3가지 유형을 15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1층에 특집 진열한다. 올해는 경주 사천왕사지 발굴이 시작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이번 전시는 100년의 시간동안 각각 다른 기관에 떨어져 보관되던 7점의 파편을 처음으로 복원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이 지난해 7월 27일 체결한 학술교류 협약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 사천왕사는 679년에 문무왕이 경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번 주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1-2부 연속으로 180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만큼 이무송&노사연 부부-딘딘-iKON 바비로 이루어진 초호화 게스트 군단과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대형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솟아오르고 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부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부산 5-1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신유가 결혼식 당일 아버지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왈칵 쏟아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의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버스에서 만난 어머님 승객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부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월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 신유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에 합류했다. 그는 부산 승객들에게 결혼 축하 세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오는 3일 결방으로 한 주 쉬고 다음 주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10일에는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이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특별 편성돼 1-2부로 나뉘어 3시간 동안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이번 주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도 업무계획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방송통신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이용자의 능동적 참여와 권리 강화, 지속성장이 가능한 방송통신생태계 구축 등 국정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담았다. 2018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의 주요내용을 특징적인 사항 중심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방송의 공정성 및 공공성을 강화한다. 방송미래발전위원회를 운영해 미래지향적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방안 및 ‘공영방송수신료위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23일 부산 버스에서 ‘어디까지 가세요?’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촬영에는 이무송&노사연 부부, 딘딘, iKON(아이콘)의 바비가 게스트로 함께해 부산 버스 승객들과 한층 더 풍성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지역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매주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버스 승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는 ‘세모방’이 23일 부산버스에 떴다. ‘세모방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표창원이 ‘어디까지 가세요?’ 울산편에 출연해 박명수와 하차감별 대결을 벌인다. 표창원은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인 만큼 전문적인 하차감별로 박명수를 기선제압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울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토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세모방’이 지역 버스들과의 콜라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버스에서 만난 승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마치 실제 남자친구인 것처럼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사하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 목포 편이 방송된다.지난해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 버스 레이스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청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하루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27일 출발선 단계부터 교육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 아래, 모든 유아가 실질적으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 국공립 유치원 이용률 40% 확대 등 향후 5년 간 유아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유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희망사다리를 복원할 계획이며, 이에 해당 내용으로는 △모든 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와 신유가 대구에서 인지도 대결 2차전을 벌인다. 두 사람은 가는 곳마다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하는 소녀팬과 어머니팬을 몰고 다니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16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어디까지 가세요’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신유가 이번에는 대구로 출격해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대구 시민들의 쥐락펴락에 꼼짝 못하고 꼭두각시 신세가 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트로트 계의 엑소 신유가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예비신부의 직업이 라디오 피디임을 직접 밝혔고, ‘세모방’의 공식 애처가 주상욱과 결혼 이야기로 대동단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우수한 기록문화 전통을 이어갈 기록연구직 공무원이 되기 위한 첫 관문인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시험 일정이 시작되었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공공기관의 기록연구직이 되기 위한 첫 관문인 ‘2017년도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험과목은 필수과목(기록관리학개론, 전자기록관리론)과 선택과목(기록평가선별론, 기록조직론, 기록보존정보서비스론 중 택2)이 있으며, 필기시험은 3월 25일,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 실시될 예정으로, 공공기관에 기록연구직으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을 먼저 취득해야 한다.기록연구직은 공공기관에서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이하 PoINT사업)』기본 계획을 16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PoINT 사업은 국립대학의 역할·기능 정립 및 인사·조직 등 대학운영체제 개선 및 대학회계의 정착 유도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국립대학의 자발적인 혁신을 위한 계획을 평가하여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의 고유한 역할과 기능(기초·보호학문분야 육성, 지역사회 기여 등)이 강화되고, 대학 운영의 효율성이 커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7년 PoINT 사업 기본 계획은 교육?산업?연구계 전문가 등 대학현장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확정했다. 지원 규모를 2016년 대비 2배 이상인 210억 원(124.5억 원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