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지사=조충열 기자) 지난 5월 1일 수요일 저녁 7시 혜화동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총동문회 ‘신곡의 밤’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학전 소극장'에서 전인권, 윤도현밴드, 김현철, 노영심, 김광석 다시부르기(동물원, 유리상자) 등 '릴레이 콘서트'의 한 부분으로 '유재하 동문회' 공연을 개최한 것이다.작년인 2018년 '유재하 콩쿨' 29회 입상팀인 밴드 '더치트랩'의 신곡 발표후 총18개팀이 자신들의 신곡을 직접 악기로 연주하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4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매 달 마지막 주에 찾아오는 [월간 유스케] 2월호, “안녕 스무 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은 특별히 1998년생,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분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스케치북 방청 첫 경험으로 잊지 못할 스무 살의 추억을 만들게 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스케치북 “안녕 스무 살” 특집의 첫 무대는 MC 유희열이 장식했다. 유희열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토이 6집의 수록곡이자 이 날 특집 제목과도 같은 노래 ‘안녕 스무 살’을 열창했는데, 지난 스무 살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이어 무대에 등장한 악동뮤지션은 1998년 대학가요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4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매 달 마지막 주에 찾아오는 [월간 유스케] 2월호, “안녕 스무 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은 특별히 1998년생,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분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스케치북 방청 첫 경험으로 잊지 못할 스무 살의 추억을 만들게 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스케치북 “안녕 스무 살” 특집의 첫 무대는 MC 유희열이 장식했다. 유희열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토이 6집의 수록곡이자 이 날 특집 제목과도 같은 노래 ‘안녕 스무 살’을 열창했는데, 지난 스무 살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이어진 무대를 장식한 악동뮤지션은 영원한 청춘의 대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