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미국 현지시간)까지 'CES 테크이스트관' 관람 후 방송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가 "시장님, 오늘 CES와서 돌아보신 소감은 어떻합니까?"라고 묻자 박원순 시장은 "지금 이른바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와중에 있는데 그게 실제로 어떤 기술적 진보를 이룩하고 있는지 그 결과로 시민 삶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도시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답변했다.이어진 기자의 질문은 "CES라고 하면 지자체하고는 상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는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한 긴급신고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공연음란(성기노출) 피의자를 실시간으로 검거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6월 10일 월요일 자정 무렵(00:16) 방범용CCTV 화상순찰 중이던 관제요원의 눈에 귀갓길 여성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가 포착되고, 뒤이어 관제센터의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전화기 너머로 겁에 질린 여성의 목소리를 들은 관제요원은 위험한 상황을 직감하고, 신고 여성을 진정시키며 차분히 상황을 파악한 뒤 즉시 관제센터 상주 경찰관에게 전달하여 범죄
[안동데일리]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됐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6일 오후 2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산업혁명 관련 新기술을 자유롭게 실증·접목하고 창의적
[안동데일리]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됐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7월 16일 오후 2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 유관부처 및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산업혁명 관련 新기술을 자유롭게 실증·접목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되는 혁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 1월부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곡 R&D단지에서 개최된 대통령 주재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발표후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국가 시범도시를 포함한 스마트시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대회에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김갑성 위원장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시민과 기업, 전문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가상도시인 ‘디지털 트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소개된 세종 마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아침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22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에 대한 규제 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선도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마트도시, 자율주행차, 드론 등에서 다양한 신기술 실험이 가능하도록 규제 샌드박스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됐다.아울러 신기술·신산업의 도입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전문가·공무원들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2017년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오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지 네 번째 해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따뜻한 재생, 맞춤형 재생’이라는 주제로 그간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아울러,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서울시-국토부 핵심 정책협의 TF’ 제2차 회의를 19일 개최해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용산공원 등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성과 중 하나인 스마트도시 안전망은 서울시와 25개 구청에 분산돼 있는 CCTV 등 각종 정보 유기적으로 통합해 긴급 상황 대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핵심 정책협의 TF’에서 10대 중점과제로 선정돼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고 지난 11월 24일 스마트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오전 10시 국회접견실에서 쯔엉 화 빙(Truong Hoa Binh) 베트남 수석부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및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의장은 먼저 "이달 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지난 11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 뒤, "아세안 출범 50주년과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한-베트남 양국간 선순환적 경제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쯔엉 화 빙(Truong Hoa Binh) 수석부총리는 공동이익과 평화발전을 위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행자전용도로, 지진대피소, 생활쓰레기 배출, 렌트카업체 등 국민안전과 생활환경에 관련한 공공데이터 14종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내용을 담아 국민들에게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에게 밀접한 안전·환경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을 17일 신규로 제정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제정된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은 총 93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로 제정된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은 ▲보행자전용도로 ▲육교 ▲도로터널 ▲지반침하 ▲지진·해일 대피소 ▲생활쓰레기 배출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가격 ▲종량제봉투 가격 ▲로컬푸드 인증 ▲야생동물 구조센터 ▲동물보호센터 ▲시티투어 ▲휴게소 ▲렌트카업체 등 총 14개 분야 정보다. 신규로 제정된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대학부지 공급가격의 획기적 인하, 공동캠퍼스 조성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한 대학 유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차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우수대학 유치를 위한 “행복도시 토지공급지침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공동캠퍼스 조성 및 운영계획”, “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이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정과제 조기 이행방안, 자족기능 확충, 친환경 스마트도시 건설 등 행복도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행복도시 건설 2단계('16∼‘20년)를 맞아 도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 25일 스마트시티의 국내 확산과 해외 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미래부·행자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유관협회와 함께 “2017년 제1회 스마트시티 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회의는 해외진출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수출추진단을 이번에 국내 스마트시티까지 총괄하는 방향으로 개편한 후 개최한 첫 번째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모두 발언에서, 작년 이맘때 민관합동 추진단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스마트시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4차 산업혁명도, 스마트시티도 보편적인 용어가 되었다고 하면서, 그간 우리의 노력도 결실을 맺어 “스마트시티 수출 1호”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사업 착수, 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와 LH는 우리의 도시개발 역사와 주요 스마트기술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전용 홍보관인 “더 스마티움”을 6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그간 도시통합운영, ITS, 스마트홈 등 개별 스마트 기술을 전시하는 홍보관은 있었지만, 이러한 각 분야가 융·복합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플랫폼인 스마트시티를 전체적으로 전시하는 홍보관은 없어, 일반 국민들에게 쉽게 소개하기는 어려웠던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기존에 친환경 주택홍보관으로 운영해오던 “더 그린관”을 리모델링하여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전용 홍보관으로 조성하고, 명칭도 “Smart”와 “Museum”을 조합한 “더 스마티움(The Smartium)”으로 변경했다.먼저, 1층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서는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