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 용상파출소에서는 7. 20.(목) 안동시 용상동 안동농협 용상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A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안동농협 용상지점에서 근무하는 A과장은 지난 7월 18일 오전 9시 55경 경찰을 가장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창구를 방문한 피해자가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특별한 이유없이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보이스피싱을 의심, 인출을 지연시키고 바로 용상파출소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보이스피싱임이 확인되었다.이동식 용상파출소장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의원은 지난 4일 "선관위는 자녀특혜채용, 현대판 음서제로 국민 공분을 받는 있는 선관위가 끝내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부패·비리가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헌법적 관행을 운운하며 자의적 법해석으로 버티는 그들의 오만과 아집을 보면, 선관위가 이미 국민을 위한 국가기관이 아닌, 그들만의 왕국, 치외법권의 섬이 된건 아닌가 싶다"라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며 꺼내든 선관위의 자체감사위는 또 제 식구, 끼리끼리 인연으로 구성돼 있었다"는 의원실발 의혹이 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자녀특혜 채용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정우택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압박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 자녀특혜채용으로 사표를 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의원면직 처리할 예정이라는데, 내부조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두 사람이 징계받지 않고 퇴직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제 식구 봐주기 특혜면직"이라고 비난했다.또, "파면·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을 하면,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에 불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12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00 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지난 10일 신한은행 안동지점을 방문한 고객(여, 27세)이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사용되었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 청년적금 2천만원을 인출하러 온 고객을 수상히 여겨 112로 신고하여 2차 피해를 예방했다.이동승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이 협력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최근
문재인 오물은 그 끝이 어딘가? 문재인 오물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성한 곳이 없다. 나라를 나락에 떨어지게 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 자체를 붕괴시킨 시킨 것이다. 그 책임이 적지 않을 터인 데...조사기관이 여론조사를 부풀리고, 공영언론이 받아 확산키고, 네이버 다음이 숟가락 얹고 그리고 부정선거로 마무리했다. 그게 문재인 오물의 핵심이다. 더욱이 그게 사회주의 , 공산주의까지 연결이 된다면 문제가 있다.조선일보 사설(2022.10.18.), 〈여론조사 빙자 여론 조작 횡행, 김어준도 여론조사 회사 설립〉, “지난 8월 방
“초등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는 자들...” 5000만 국민이 눈을 껌벅이고 있는데 ‘수령 1인 독재를 지향하는 인민주권주의’가 쉬울 이유가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려고 하면, 그게 수치심이 없는 군상들이 하는 짓이다.국민의 기본권 찬탈하여, 자신들이 오랜 동안 세습할 신분사회를 만들려고 하면 문제가 있다. 그들에게 신분의 명예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아무래도 문재인, 이재명은 자유인이 될 자격이 없어 보인다. 그 졸개들도 이참에 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힐
尹 정부의 가물가물한 균형감각과 책임의식.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은 대단하다. ‘反지성주의’는 반드시 잡겠다고 취임사에서 공언했다. 그리고 국가·민족의 개념을 제외시키고, 개인의 자유뿐만 아니라,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벌써 당선이 된지 5개월이 가까워 가지만, ‘反지성주의’는 기승을 부리고, ‘제2 광우병 사태’까지 점치고 있다. 개방과 소통은 갈수록 난망이다. 균형감각과 책임의식이 결하니, 가치 공유 시민의 줄고, 품격과 국격에 문제가 생긴다.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와는 달리, 달라진 모습을 많이 언급된다. 하
尹과 언론의 직거래. 군에 대한 통제 정보가 풀리고, 형사사건에 대한 언론 규제가 완화된다. 윤석열, 한동훈 체제는 과거사 정리를 국회나, 법원, 경찰 등으로 통하지 않고 언론과 직거래 한다고 한다.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과거사가 공개되는 것이다.중앙일보 이철재 기자(2022.07.27), 〈아파치 등 헬기(블랙호크 치누크) 34대 동원..기관·로켓포 500발로 표적 타격〉, 8·15 특사로 박근혜 정부 때 관리나, 잡범들은 다 풀어주고, 서청대를 비울 필요가 있다. ‘법 복입은 청부업자’들부터 잡아넣어야 할 판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신민향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는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의 입장을 밝혔다.1. 여고 급식에 죽은 개구리 반찬 서울시 교육청에 학생과 학부모는 분노한다!2022. 5. 30 학생과 학부모가 크게 놀라고 학교가 발칵 뒤집히는 일이 일어났다. 6월 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여고 점심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개구리 시체가 발견됐고 죽은 개구리의 눈과 입 형태가 일부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급식을 받은 여고생들은 다 웩웩 거리고 난리였다고 한다. 학교 측은 급식 업체의 계약을 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권성동 정치 수명 다한 것 아닌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준 공직자에게 ‘검수완박’으로 구제해주면, 그 몫은 국민이 전부 떠안게 된다. 공직자는 수치심을 모르고 국민을 신민(臣民)으로 여긴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의 나라이다. 수사기관이 많다는 소리는 수사기관이 없다는 소리이고, 무법천지라는 소리이다.어제(24일) 인용한 내용이 대한민국 실상이다. 국민은 다 그것을 떠안아야 한다. 동아일보 양준모 연세대학 교수(04.23), 〈날로 커지는 ‘부채 폭탄’, 연착륙
박근혜 前대통령 오늘 퇴원, 현충원 참배 후 대구 사저로“ 다시는 법치 유린하고, 현직 대통령을 불법으로 끌어내리는 역사가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때가 지났어도, 그 과정에서 잘못이 있는 사람은 단죄할 필요가 있다. 준엄한 심판이 있을 때만이 대한국민 법치국가는 오랜 동안 지속할 수 있다.천지일보 원민음 기자(2022. 03. 23), 〈박근혜 前대통령 오늘 퇴원, 현충원 참배 후 대구 사저로… 대국민 메시지 관심〉. 문재인 청와대 주변에 그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던 인사는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간 법조 비리는 하늘을
文정권 5년 ‘갈라치기 정치’부정선거가 밝히기 전에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문재인 청와대 5년간 통계조작이 심했다. 그 조작이 선거에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경향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대 남성은 58.7%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20대 여성 5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둘로 딱 갈라진 현상이다. 공산주의 계열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현실 지배는 ‘갈라치기 정치’만큼 쉬운 게 없다. 이념과 코드 정치가 그런 것이다.2017년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의 국회 세미나 자료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위의 사진은 경기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가 보유하고 있는 개표상황표다. 사진1은 4.15총선 개표장에서 만들어진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서정동 지역구 관내사전투표의 결과가 기록된 개표상황표이고 사진2는 같은 지역의 비례대표 개표상황표이다.사진1의 개표상황표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평택시 서정동 지역구 관내사전투표에서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교부한 수는 3526명인데 개표를 해 보니까 실제로는 3515매로 투표용지 교부수보다 11매가 더 줄어들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공문서라는 것이고 사진2의 개
“대선 75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박근혜 대통령 사면은 퍽 전략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구속 상태로 두었다.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는 친이계일색이다. 박 대통령의 사면은 보수의 분열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그것보다 큰 것은 문재인 청와대의 자기 코드 구하기에 관심을 둔 것이다. 국민의 정치방역, 먹고 사는 문제 등에 대한 문책이 따라오면, 입장이 난처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정치인, 법조인들은 기자를 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게 생겼다. 정치인들은 헌법정신을 생각하지도 않고 정치를 했으니, 말이다.중앙S
“꼼수에 무너진 나라의 根幹(근간)”우울하지만, 문제를 안고, 풀고 가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정국의 난맥상이 갈수록 난망이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모든 일어 난망으로 다가온다. 꼼수가 계속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직시힐 필요가 있다. 이념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정책은 과학적, 합리적, 이성적으로 풀어 가면된다. 난제 중 난제는 헌법 정신이 무너진 것이다.문재인 청와대는 지금까지 이념과 코드로 정치를 했다. 헌법정신이 유린되고, 사회갈등은 갈수록 심해지고, 경제는 폭망의 상태이다. 동아일보 유원모·조아라 기자(2021.12.
박정희 대통령의 국방산업, 중도우파 결실이 눈앞에..요즘 미사일과 탱크가 각광을 받으면 철강, 자동차, 반도체, 조선, 다음으로 군수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주력 산업으로 등장했다. 박 대통령은 1974년 ‘독자 전쟁계획’을 세우면서 군수산업을 육성시켰다. 군수산업은 국민의 생사를 다루는 산업이어서, 첨단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모든 산업의 꽃이기도 하다. 미국에 의존한 군수산업은 조선 산업과 더불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불곰사업’으로 온 T80U 전차, BM P-3 장갑차 그리고 누리호에 쓰인 미사일 발사기술은 이젠 완성단계에 접어
"인권 무풍지대, 국민의 기본권이 흔들린다."‘지구촌’이 심화될수록 개인의 권리가 돋보이게 된다. ‘세계시민주의’ 사회가 눈앞에 전개된다. 성스러운 존재로서 개인,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이 중시되는 나라가 그 하부 개념으로 등장한다. 물론 그 사회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 청와대의 홍보 매체로서 존재하는 언론이 아니다. 그러나 국내 상황은 그 흐름에 역행한다. 국가 폭력이 정당성을 잃고, 그 감시기능이 마비되었다. 입법, 사법, 행정은 청와대 부속기구가 되었다. 밖에 있는 언론도 이젠 청와대 부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