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14일(월) 오전 11시 울산 공업탑로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대 울산광역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출마 기자회견 장소는 울산의 60년을 상징하는 울산공업탑 앞에서 개최하였으며, ‘윤석열과 시대교체’를 통해 ‘젊은 도시 스마트 울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내 삶을 바꾸는 시장’ 서범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의원은 “2015년 120만 이었던 인구가 해마다 약 1만 명씩, 그 중에 2030세대가 8천명이나 빠져나가 현재 112만명으로 주
검찰, 존재 가치가 있는가?'적패'만 공개되면, 누가 봐도 보기 거북하다. 대선후보의 면면을 살펴도 현 집권 세력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권력의 단 맛이야 이해할 수 있으나, 정당성 없는 일을 계속했다면 문제가 많다. 권력은 헌법정신에 부합할 때에만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그간 검찰과 법원은 정당성 확보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경향신문 사설(02.11), 〈재택치료 혼선 빚다 뒤늦게 검사키트 가격 통제 나선 정부〉. 왜 정부가 시장에 시대 때도 없이 개입하는가? 물론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닐 터
‘손가락 혁명’, 결국 부정선거와 여적죄 잡아낸다.요즘 검찰과 법원은 국민 세금 삼키는 하마가 되었다. 이젠 특활비도 줄일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부정선거 조사와 재판에 관심이 없다. 정치검찰, ‘법복 입은 청부업자들’이 늘렸다. 증거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정치 성향으로 조사를 한다. 그들은 자유로 잃은 노예들이다. 또한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고, 조사 기간은 고무줄처럼 늘린다. 판결은 솜방망이로 결론을 낸다. 법조의 신뢰가 말이 아니다. 그들을 처리할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 온다.법조인은 3·15 부정선거로 최인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추미애 법무부장관, 국민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대정부 질문을 보는 국민들은 불편하다.추미애 장관이 나오면 그렇다."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핏대를 세우더니 어제는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갖는 게 목표’라는 과거 발언에 ‘가짜뉴스’라고 언성을 높였다.‘가짜뉴스’라는 추 장관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발언은 이미 재판에서 2017년 7월 동생에게 직접 보낸 문자임이 밝혀진 바 있다.이 나라 법무장관이 ’조국 일가’ 변호인인가.그러지 않고서야 조국 전 장관일가 수
“최강욱 비서관은 누구의 지시로 4.15 총선에 출마하는지 밝혀주기 바랍니다“ 조국 전 수석 아들의 입시 비리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열린민주당에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범죄 행위로 기소된 분이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발상이 놀랍습니다. 국회를 방패로 삼으려는 것입니까?2년 전 문 대통령은 자신의 친구 송철호를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시켜 당선시키더니, 이번에는 최강욱을 출마시켜 당선시키려는 것입니까? 이번에는 또 어떤 하명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심지어 최 비서관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 엄마방송에서 「여·야를 떠나 공정한 선거하자!」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선거의 꽃인 투표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담긴 영상입니다.(많이 봐주시고 전파해 주세요.) ▲ 엄마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을 「4.15총선 비상] 전자개표기는 이름만 투표지분류기로 변경되었을 뿐, 인간이 할 부분과 기계가 할 부분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로 다시 영상을 「안동데일리TV」에 올렸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5.9대선에서 선거결과가 발표한때부터 지난 1960년 3.15부정선거 이후 처음으로 '부정선거
문재인 정권의 ‘친문비리 게이트’ 수사방해와 버티기가 점입가경이다. 문재인 정권이 자행한 검찰 인사학살, 뻔뻔한 공소장 감추기, 오늘도 종횡무진 정권 보위에 충성하는 법무부장관을 두고는 진실은 어둠에 파묻힐 수밖에 없다. 특검만이 국민 앞에 생생한 그들의 죄를 밝히는 길이다.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를 선거에 당선시키자고 청와대의 비서실장, 민정수석, 정무수석 등이 일사분란하게 역할을 나누고 공작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대통령을 형이라고 부르는 유재수의 감찰을 무마하자고 대통령의 측근들이 앞장섰고 공작의 중심은 역시 청와대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살아있다! -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법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1. 한변 등 우리 500명의 변호사들은 문재인 정권의 연이은 검찰인사 대학살 등 일련의 법치파괴 만행에 대항하여 결연히 맞서 싸우고 있는 용기 있는 법조인들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작년 9월 조국사태 시국선언에 이어 아래 링크 내용과 같은 제2차 시국선언을 한다.2. 문재인 대통령은 2018. 9. 13. 이른바 ‘사법농단’ 규명 훈시 등을 통하여 사법권의 독립을 파괴하였고, 2019. 9. 9. 파렴치한에 불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동아일보가 지난 4일 단독으로 소위 '靑 하명수사' 관련 공소장을 입수해 5일 조간신문에 낱낱이 공개했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공소장을 통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2017년 9월 20일 당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과의 저녁 자리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 집중적으로 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청탁한 사실'을 보도했다.계속해서 공소장에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의 송 시장과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 등 13명에 대한 공소장에는 이 같은 내용이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