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한겨레 젊은 기자들 용기 내다.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지난 9월 6일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요지와 전문이다. - 송건호 정신은 어디로 갔나?- 조국 비판 기사가 사라졌다.- 한겨레신문 기자 30대가 말하다. 기사는 국장의 국장의 지시라는 이유로 미루어 졌다.- 한겨레신문은 더불어민주당 기관지이다.- 기사가 일방적으로 톤다운 되었다.- 한겨레신문 내부에서는 한겨레를 신적폐·구태언론이라고 자조한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