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23년 12월 1일(금) 길주중학교(교장 황덕기) 3학년 각 교실에서는 ‘중3 전환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일라’(감독 잔 울카이)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중3 전환기 프로그램’이란 고입을 위한 학교 주요 일정이 모두 끝난 11월 말부터 1월 초 졸업식 전날까지 진행되는 진로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다양한 교과활동, 진로연계 교과체험활동, 진로 캠프, 진로 독서, 고교 연계 교육과정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영화 상영은 사회, 도덕 등 교과와 인성교육 등 교육과정을 재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23 안동 '아일라' 무료영화상영회를 지난 6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연속으로 2회 상영됐다.초유의 대지진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2017년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동제작한 영화 '아일라'는 6.25 전쟁 때 자유를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바다 건너에서 달려와준 터키(튀르키예) 군인(슐레이만)과 전쟁으로 고아가 된 다섯 살 한국 소녀의 애틋한 인연과 사랑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로 2021년 제1회 서울락스퍼국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5월 6일(토) 오전11시, 오후2시에 안동시청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특선 가족영화 '아일라(Alya)'를 무료로 상영한다.안동데일리가 주최하고 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일라' 무료영화상영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실화를 영상으로 담아낸 터키영화로 튀르키예(옛 터키) 대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혈맹국을 돕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기획된 것이다. 때마침 안동에서는 어린이날 특선 가족영화로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옛 터키)가 대지진의 참사로 비통에 잠겨있는 가운데 마산 로타리클럽과 마산포럼은 공동주최로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마산 창동시민극장에서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용사의 실화 영화 '아일라'를 총 5회 상영하고,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구호 물품 및 기금을 모으는 무료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아일라'는 6.25의 비극을 기억하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슐레이만 하사와 전쟁고아 한국인 소녀 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지난 2월 24일(금) 14시에 국회헌정회관 2층 대강당에서 영화 를 상영했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지진의 참사로 큰 고통과 슬픔에 잠겨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애도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구호물품 및 기금을 모아주신 분들과 함께 영화 를 함께 감상했습니다."라면서 "6.25를 배경으로 한 영화 는 6.25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부사관인 ‘슐레이만’ 과 고아가 된 한국인 소녀 ‘아일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역사 공산당은 마초문화를 가졌다.우크라이나 전선은 약자와 강자의 대결이다. 러시아 공산 잔재는 그 대로였고 그건 마초문화 자체였다, 강자는 항상 약자를 누르는 공산당의 문화였다. 공산(共産)은 헛소리였다. 그들에게 민주주의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는 전쟁이었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종전선언’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고, 복지 좋아하지 말고, 동맹을 강화하고, 자주국방으로 강군을 유지하고, 정신력으로나 물질적으로 건강한 나라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동아일보 사설(2022.03.03),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이 책의 저자인 김준형 작가는 현재 마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노인이라고 밝히면서 서울 광화문 거리에 나가 부정선거를 규탄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영국에서 출간한 소설 'Fact-fiction Farewell Party'를 소개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저자는 이 책에서 영국의 EUROPE BOOKS에서 2022년 1월에 출간한 소설(fact-fiction)로 책 후반부의 두 Chapter(Toward the Asphalted Street와 AY, AY, AY)에서 지난 415 총선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학교 기숙사·화장실 등 대상으로 실시, 특히 여학생 사용 공간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점검된 장소는 ‘몰래 찍고 유포하면 반드시 검거된다’는 자체 제작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통보해 시설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지난 14일은 복주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소녀단 학생들과 함께 불법카메라 탐지기 활용한 카메라 식별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한문학과 사학을 전공한 저자 김병헌 소장은 교과서 집필자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인물로 통한다. 교과서에 실린 역사 왜곡과 오류들을 집필자와 무던히 싸우면서 많은 수정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저자가 위안부 문제에 뛰어 든 것 역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실린 ‘수요 집회’ 사진 속의 어린아이들을 보게 되면서였다.수요 집회 때마다 아이들을 모아 놓고 ‘성노예’, ‘집단강간’, ‘전쟁범죄’ 등 왜곡된 위안부 인식으로 폭력과 증오심을 배양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일본군이 조선 여인을 강제로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빨갱이'라는 단어이다. 문재인이 집권하기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빨갱이라는 단어는 구시대의 유물 취급 받았다. 빨갱이라고 말만하면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빨갱이 타령이냐고 틀딱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빨갱이라는 단어가 다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빨갱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간첩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비웃던 사람들이 진짜 간첩 빨갱이가 있다고 느끼게 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유환)에서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구 지역 어머니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합창을 통한 사회활동참여 확대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로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합창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어머니의 역할이 커지면서 쌓인 부담감과 피로감을 음악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5세~55세 미만 어머니들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합창단 활동 경력이 5년 이상이면 60세까지 지원할 수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조충열 기자) 시인 조서진(趙序璡)이 시사문단(2020년 6월호)을 통해 시인으로 등극했다. 첫 시집인 『고향을 떠나며』를 책나무출판사에서 발간했다.▲ 책소개 떠난 것 또는 떠나야 할 것에 대한 그리움.“차창에서 스며오는 삼월의 바람이 시리도록 찡하다”고향이 그리운 사람들과 인생살이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삶의 위안을 주는 86편의 시를 엮어 펴낸 조서진의 첫 번째 시집, 『고향을 떠나며』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긴 세월이 남긴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아련한 추억들을 시인만의 어투로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쉽게 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추천4순위, 現 신(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서울대학교 지부장)는 8일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가졌다.김근태 후보가 다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5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불법적 음원 차트 조작에 활용된 우리 국민 1716명의 다음 ID와 멜론 ID를 입수했다. 해킹 피해자는 1935년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광범위했다.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새해에도 경북의료 한류 바람이 거세다. 안동병원 국제진료센터에 1월초 CIS 국가 중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11명이 단체로 체크인했다. 일행은 건강검진, 골프레저, 관광을 포함한 헬스투어를 신청하고 8일 오전 입국했다.우즈베키스탄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리가이 라리사(LIGAY LARISA, 50세)씨는 “동생이 지난해 안동병원을 다녀온 후 적극 추천하여 방문하게 됐다. 의료품질이 우수하고 친절하며 주변에 관광지도 많다고 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헬스투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칼타에바 로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웅부 공원 정면 왼쪽 편에 세워진 '안동평화의 소녀상'은 '안동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2017년 8월 15일 건립이 되었다고 소녀상 뒷편 표시판에 기록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세워진 것으로 알 수 있다.표시판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왼쪽 옆에는 건립에 참여한 가족회원(305명), 단체회원(41개), 개인회원(585명)으로 나눠 명단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단체회원는 41개 단체로 기록된 명단은 아리와 같
2019년 2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이 선정되었다. 2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이 54주 연속 차지하게 되었는데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이 끝난 지금까지도 엄청난 화력과 인기를 증명하며 최다 선정을 이어가고 있다.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에서 5위까지 차트를 휩쓸며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보여줬다. 부동의 2위 3위는 지민과 뷔가, 4위에는 정국, 5위에는 진이 안착했으며 현재 랭킹은 전주 대비 변화 없이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6위는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몇 주간 7위 자리를 놓고 벌인 치열한 다툼 끝에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안동 웅부공원(조선시대 관아 터)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는 박명철 씨가 보았다.태극기대회를 주관한 집행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애국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고 연사들은 더 목소리를 높여 가며 열변을 토하였다. 이번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세번째로 치뤄진 구국 집회이자 오만하고 독선적인 '문 정권'의 잘못을 말하고 몸부림치는 해방구였다.첫 연사로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가 나섰다. 최 상임대표는 이쯤되면 문재인
(서울=뉴스와이어)마음 졸여왔던 수능시험이 마침내 끝났다. 그런데 수능이 시험의 끝이 아닌 학생들도 많다. 오히려 논술, 실기시험 때문에 올림픽 출전 선수 같은 멘탈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도 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로부터’란 말처럼 멘탈 관리도 건강에서 출발한다. 일단 수능 때문에 누적된 피로를 푸는 휴식을 취한 후에는 지금까지 유지해온 생활 리듬이 급격히 흐트러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로 빨리 복귀하는 것이 좋다.논술, 실기 등의 시험을 앞두고는 긴장해서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시험 하루 이틀 전부터는 평소 잘
[안동데일리] NCT 루카스부터 배우 김희정에 이르는 ‘진짜사나이300’의 두 번째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최전방을 지키는 백골부대에서 10인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발탁 과정에 참여한다. 이들은 ‘진짜사나이300’ 자체 체력 검증 및 테스트를 거쳐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큰 관심까지 모으고 있다.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3일 “NCT 루카스, 김재우, 박재민, 몬스타엑스 셔누, 빅스 라비,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베리
[안동데일리] 첫 방송을 3일 앞둔 ‘댄싱하이’는 드래곤볼 동자승 크리링을 연상케 하는 만찢남 오동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더워 밀었다는 머리만큼 시원한 음악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저스트 절크, 리아킴을 포함 모든 출연진들의 시선 강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존재감을 뿜어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 측은 4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자승 콘셉트의 댄서 오동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선공개했다. ‘댄싱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