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 행사안내) 『광복75주년 기념 호국문예 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사)한국통일문인협회와 (주)안동데일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백선엽 장군 추모위원회와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 주최한다. 호국문예 백일장은 청소년부(만19세 이하)가 100명 참여하고 일반부(만20세 이상)가 50명 참여하는 행사로 특별히, 세계 전사에 빛나는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 49일 추모 시민 분향소' 앞에서 개최된다. 백일장 주제
이승만학당 전국순회강연회 제4차 안동 편, 이영훈 교장선생님의 강연회가 주익종 이사의 사회로 2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14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진지한 강연회가 개최됐다.이날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 안동시)은 참석은 못했지만 축전을 통해 "이승만학당 전국순회강연회 제4회 안동강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뜻 깊은 행사를 보수의 성지 안동에서 개최하여 주신 것에 이승만학당 이영훈 교장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건국에 큰 공헌을 하신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제대로 알고 인식하는
가을이 무르익는 가을,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9월 15일(토)부터 26일(수)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황치석 초대전'이 있다.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 기간 중 15일(토) 오후 3시에는 황치석 작가가 '한글 의궤 제작의 의의와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관람객들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 22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글 창제와 음양오행사상'이라는 주제로 정규훈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윤겸
[안동데일리]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국왕의 즉위식'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제작한 〈세종대왕 즉위식〉 재현 영상자료, 조선국왕 즉위 형태에 대한 설명자료, 조선국왕의 즉위식에 사용된 최고의 예복인 구장복과 면류관, 일월오봉도, 세종실록 등이 출품됐다. 특히, 즉위식에서 임금이 착용했던 조선 시대 최고의 예복인 구장복과 면류관이 눈길을 끈다.'세종실록'과'오례
[안동데일리] 2018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의 수상 단체로 아프가니스탄 비영리단체인 ‘교육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지원’과 우루과이 교육문화부이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지난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해 오고 있다. 우리 정부도 그 일환으로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알리고 문맹 퇴치에 기여하고자 1989년에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제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2017년까지 52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했다. ‘교육을 위
[안동데일리] 특허청은 27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승엽 책임연구원 등이 발명한 ‘세슘 이온의 생광물학적 제거 방법 및 장치’를 영예의 세종대왕상으로 시상했다. 본 발명은 방사능 오염수와 원전 해체시 배출되는 폐기물에 포함 되는 방사성 세슘을 자연 미생물을 이용하여 저렴하고 쉽게 분리·처리 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화학적 침전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세슘을 단단한 크리스탈 결정체로 만들어 침전시키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원전 안정성 향상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종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해 과학기술유공자를 격려하고, 과학기술유공자와 국내 과학기술인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과학기술유공자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과학기술인을 정부가 지정해 예우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며, 2016년말에 관련 법령이 처음으로 제정·시행됐다. 지난해 과기정통부는 법령에 따라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발굴·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2명의 과학기술유공자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 행사 기간 중 총 6가지의 각양각색 음악회를 선보인다. 조선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세종은 음악가로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인 왕이었다. 1447년 훈민정음 창제 직후 우리 음악을 기록하기 위한 악보인 ‘정간보’를 창안했으며, 궁중음악 ‘여민락’을 직접 작곡하기도 했다. 음악을 사랑했던 세종대왕의 즉위 600주년을 맞이한 해인만큼 제4회 궁중문화축전에서는 전통 음악부터 퓨전 국악, 클래식까지 더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경복궁에서는 주·야간에 걸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광화문광장 일대가 거대한 책의 나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성대한 책 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국민 소통의 상징성이 큰 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주요 행사로 오는 23일 점심 12시 30분,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서울 시내 고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9일간의 궁궐 봄 축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문을 연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조화와 소통의 태평성대를 꿈꾼 세종을 돌아보는 축제로 그 특별함을 더해지고 시대를 앞서 나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펼쳐진다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 과 한국문화재재단 이 마련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행사 프로그램 중 일부인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의 예매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에서 동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은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공연인 〈궁중극 세종이야기〉을 비롯해 궁중문화축전에서 매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과 〈종묘제례악 야간공연〉이다. 궁중극 세종이야기 은 이번 궁중문화축전의 주제인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대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마련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행사 프로그램 중 일부인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의 예매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동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은 ▲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공연인 〈궁중극 세종이야기〉을 비롯해 궁중문화축전에서 매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과 ▲ 〈종묘제례악 야간공연〉이다. 〈궁중극 세종이야기〉은 이번 궁중문화축전의 주제인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휴게소 완판녀’에 등극했다. 그녀가 이야기한 모든 메뉴들의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 이 가운데 내일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전매특허 감동 표정을 유발한 휴게소 음식의 끝판왕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회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3탄이 공개된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4월 동안 매주 수요일인 4일, 11일, 18일, 25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달의 공연팀은 재즈 피아노 연주자 전영세가 이끄는 3인조 시각장애인 팝 밴드 ‘프리덤랜드’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모두 시각장애 1급으로, ‘꽃밭에서’, ‘벚꽃엔딩’ 등 봄과 관련된 대중적인 노래들로 박물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립고궁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년간 석조문화재에 발생, 서식하는 지의류상을 조사하는 중장기 연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문화재 보존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지의류는 암석에 서식하는 곰팡이로 재질을 전반적으로 약화시켜 박리와 박락, 마모, 크랙 등을 생기게 하므로 석조물 보존처리를 하고 있으나 처리 이후에 오히려 지의류의 기생주기가 더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보존처리 전문가들 사이에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그동안 석조문화재 보존에 있어 지의류에 대한 전문 자료가 부족해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특허청은 21일,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LG디스플레이 주식회사의 박관호 팀장 등이 발명한 ‘패널 진동형 음향 발생 표시 장치’를 영예의 세종대왕상으로 시상했다. 본 발명은 스피커 대신 화면을 직접 진동시켜 음향을 발생하는 것으로, 화면의 하단이나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소리가 전달돼 사용자에게 더욱 입체감 있는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에 유리한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LG 시그니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경기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는 30일에 전교생 51명이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세종강무천하-강무로 백성을 품다’ 공연을 관람했다. ‘세종강무천하’는 극단 [태]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연천군이 후원하는 조선액션활극이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은 본교의 교육 비전인 ‘큰 희망을 연주하는 임(任)진(眞)강(康)가(佳) 행복교육’에서 아름다움 교육 실현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관람을 계획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경기도 연천군을 중심으로 경기북부지역에서 실시한 ‘강무’라는 역사적 사실을 공연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의 일환이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세종대왕이 ‘강무’를 통해 조선의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하고, 백성을 보호하고
다큐멘터리 소설 "왕이 되었으나 모든 것은 왕의 계획과 반대되는 곳에서 시작되었다." 글 : 이재이------------------------------------------------ 서 문 - 내가 이 어려운 역사와의 대화를 시작한 것은 어쩌면 무모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매 순간 확인 받으며 전율 그 이상을 느꼈기에 그것을 글로 풀어내서 알려주고 싶었다. 도대체 100년 전의 이 분들은 어떤 분들인 걸까?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나는 힘들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현장과 국민 경제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하는 계량측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4차산업혁명을 맞아 계량측정산업의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기 위한‘2017년 계량측정의 날‘기념식이 26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렸다. ‘계량측정의 날‘은 세종대왕이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26일을 기념해 1970년부터 시작해 올해 47회째를 맞이했다.이날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장, 기업인, 공모전 수상 어린이와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총 6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마그네틱 방식의 초정밀 저울을 개발하는 등 국가계량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에이엔디 전자저울(주) 이재춘 대표가 수상했고, 산업포장은 온도 및 광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세계 최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여주 영릉(英陵, 세종대왕릉)의 관람을 일부 제한한다. 관람 일부 제한 시행은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세종대왕릉(英陵)과 효종대왕릉(寧陵)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사에 따른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관람 제한 구역은 세종대왕릉 전역이다. 다만, 세종대왕릉 봉분이 있는 능침구역은 참배를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효종대왕릉과 세종대왕릉을 연결하는 산책로인 ‘왕의 숲길’을 통해 개방한다. 참고로 ‘왕의 숲길’을 이용해 참배할 경우 걸어서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세종대왕역사문화관과 효종대왕릉은 현재와 같이 개방하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