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 또 주말에 광화문에 좌우 대리전이 펼쳐진다. 민주노총과 ‘정치 목사’가 한편을 벌일 모양이다. 이태원 사건도 그날 저녁에 일어났다. 민주노총은 노동현장으로 돌아가고, ‘정치 목사’는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나서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이다.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실장(2022.11.07.), 〈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라는 물음을 제기한다.사회가 요란스럽다. 삼프로TV(11.01), 〈서울대 국대대학원 조영남 부원장-기술∙산업∙외교-한국 이미 늦었다.〉, 한국경제신문 사설
586 운동권은 결국 건달 공화국 만들어... 사회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기본이 흔들리니 모든 곳이 좌불안석이다. 산업도 뿌리가 흔들리고, 행정조직도 뿌리가 흔들린다. 결국 건달사회인 것이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는 건달 정치에 휘둘리면서, 이젠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작고 강소 대한민국은 어디에 간 것인가? 허영의 군중사회에 되어 광화문에만 복작거린다. 586운동권 사회의 비애가 눈앞에 전개된다.탈출기(출애굽기) 1장 15절에서 20절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이집트 임금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
“악재란 악재는 다 나왔다” 정치든 경제든, 악재는 다 나왔다. 이젠 행동만 남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엉터리였고, '최순실 태블릿PC는 가짜였고, 세월호 사건은 사고가 아니고, 사건이었다. 사고였으면 국정원이 용쓰고 성역(聖域)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들이 다 엉터리였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진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검수완박은 20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문재인 청와대가 있었단다. 국가 중심의 독재정치가 이뤄진 것이다. 민주공화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경제는 화폐정책으로만 불가능하고, 기업이 움직여야 한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판정서사건 : 중앙2020부해1820 한국방송공사 부당정직 구제 재심 신청근로자 이제원(재심피신청인)주소 생략대리인 공인노무사 정석윤사무소담당 공인노무사 정석윤사용자(재심신청인)한국방송공사주소 생략대표이사 양승동판정일 2021. 3. 5.우리 위원회는 위 재심신청에 대하여 주문과 같이 판정한다.이 사건 사용자의 재심신청을 기각한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 2020. 11. 6. 판정 2020부해1888]1. 이 사건 사용자가 2020.6. 24. 이 사건 근로자에게 행한 정직 4월의 징계는 부당징계
(KBS공영노조 성명) ‘김정숙 게이트 의혹’도 덮나? 청주 사건 왜 보도하지 않나?김정숙 여사 관련의혹이 있는 초대형 게이트가 터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폭로한 내용이다. 청주의 장 모 씨라는 사업자가, 지난 2017년 1월에 청주 버스터미널 부지를 20년 동안 터미널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343억 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들어선 후 7개월 만에 청주시는 당초 약속을 어기고 50층짜리 복합쇼핑몰을 지을 수 있는 계약 조건으로 변경해 주었다고 한다. 청주시가 앞장서서 약속을 파기하고 특정인 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이
(KBS공영노조 성명) - KBS, 뜬금없는 ‘이낙연 출연’, 벌써부터 선거 운동하는가?KBS가 박영선 벤처기업부 장관을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연시키더니 이번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에 10분 정도 출연시켜 일방적인 홍보성 보도를 했다. 이낙연 총리는 1월 2일 에 뚜렷한 이슈도 없이 출연해 종로출마이야기부터 대선지지도 1위 이야기 등 그야말로 뉴스거리가 안 되는 주제로 무려 10분씩이나 출연했다. 곧 출마를 앞둔 총리에게 앵커는 종로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번 총선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
(KBS공영노조 성명) - 공수처란 ‘괴물 탄생’, 언론이 적극 협조했다.마침내 공수처법이 국민들의 우려 속에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검찰위에 ‘황제 검찰’을 만들어,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독재를 가능하게 하는 ‘게슈타포’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법이다. 삼권분립(三權分立)을 파괴하는 등 위헌적인 요소가 많은데도 이른바 ‘4+1 범여권’은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우리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지막지한 독재와 독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는 ‘청와대 선거개입’ 실체를 제대로 보도하라.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 등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은 거의 외면하다 시피하고 있다. 청와대 민정실 소속 감찰반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와 5차례나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감찰반이 청와대로부터 어떤 압박을 받았기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다방면으로 취재해야 한다. 그뿐 아니다. 청와대는 감찰반이 울산에 내려간 이유는 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13일 현재 청와대 입구에서 10월 3일과 9일 두 차례의 큰 애국 집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오는 25일 금요일에는 1,000만명 '조문(曺文) 퇴진'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5일 당일 집회가 끝이 나고 곧바로 '1박 2일'로 철야 기도회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25일 광화문 집회까지 10월들어 세 번째 집회가 된다. 성창경 KBS공영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형 교회의 목사님들도 이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이웃집에서 불이 나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조국 수호’ 초등학생 막말 동요 동영상, ‘표현의 자유’라는 KBS조국 지키기에 나섰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이번에는 초등학생들의 막말 동요 동영상을 표현의 자유라며 비호하고 나섰다. 은 10월 7일, 뉴스줌인 코너에서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조국을 수호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등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려주었다. 이 노래는 동요의 가사를 바꾼 것으로 “자한당, 조중동 다함께 잡아서 촛불국민 힘으로 모조리 없
- 언론인 선언문 -「조국 사태」에 충격을 받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나섰다. [언론인 선언] - 조국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정권의 양심과 이성 회복을 요구한다.조국 서울대 교수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우리 언론인들은 대한민국의 도덕적 타락과 정신적 붕괴 위기를 목도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문재인 정권의 양심과 이성 회복을 요구한다.일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사람이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 장관이 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는 건전한 국민의 상식에 반하는 만용
(KBS공영노조 성명서) ‘조국 뉴스’ 축소 지시하는 KBS보도국장 사퇴하라.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들이 ‘이재강 KBS보도국장이 “조국 뉴스가 지나치게 많다며 줄이라”고 지시’하는 등 노골적인 ‘조국 뉴스 축소’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작진들은 조국 관련 뉴스가 속보형식으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보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업무인데도, 조국 관련 뉴스가 많다며 라디오 뉴스 제작 팀장을 불러 경고하는 등의 ‘조국 뉴스 축소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9월 19일 에서는 ‘조국을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KBS 공영노동조합 성창경 위원장은 9월 17일 KBS 제1라디오의 도를 넘어선 '조국 편들기와 야당 조롱'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 조국씨와 그 가족의 불법행위 의혹들이, 그 주변인물의 검거 등으로, 하나 둘씩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조국 일가의 범죄행위 의혹이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 하고 대담한 것에 치를 떨며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놨고, 전국 대학교수들이 조국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온
(KBS 공영노조 성명) 한겨레 기자들도 들고 일어났다. KBS 기자들이여 깨어나라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문재인 정권을 일방적으로 비호해온 사측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히 내용이 충격적이다. 31명의 기자 연명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에서 기자들은 ▶조국후보자 비판기사가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 들어 인사 청문회 검증 팀이 구성된 적도 없다. ▶정권비판기사는 앞면에서 내린다. ▶민주당 기관지(機關紙)라고 불린다. ▶586남성 기득권을 위한 신문이다. ▶다른 기자들로부터 조롱받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면서 한겨
(KBS공영노조 성명) ‘조국 사태’를 입시제도 문제라는 대통령과 KBS 보도조국 씨의 비리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국민의 분노 또한 하늘을 찌를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국 씨의 비리 의혹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가 동남아 순방길에, “조국 후보자 논란을 넘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입시제도가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국민들이 생각한다.” 는 것이다. 그러면서 ‘청문회를 정쟁화 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대통령 자신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조국 씨
(KBS 공영노조 성명) MBC와 특수 관계인 한상혁 후보, 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장관급 청문대상 후보자들이 많지만,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씨에게 집중하느라 다른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인 한상혁 변호사도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그는 가짜뉴스를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유튜브를 탄압하기 위해 방통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전임 방통위원장이 정권의 유튜브 탄압 요구에 대해, 언론학자로서 양심상 할 수 없다며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물러갔다는 설이 난무했다.
(KBS공영노조 성명) KBS, 조국 후보자 검증보도 왜 제대로 하지 않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씨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조 후보자가 받은 의혹은 ▶74억 원의 사모펀드 ▶ 부동산 위장 매매의혹 ▶딸의 장학금 수령논란 ▶사노맹 활동 문제 ▶논문표절의혹 ▶조 후보자 동생 위장 이혼 의혹과 채무 변제 회피 논란 등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은커녕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마치 깨끗한 이슬을 먹고사는 사람처럼 ‘정의’ ‘공정’ 등을 외치던 그의 민낯이 드러
KBS공영노조 성명 - 수십만의 광화문 인파,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8월 15일 광복74주년과 건국 71주년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인파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비 오는 날씨에도 길 거리는 빽빽이 들어찬 인파 때문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저절로 휩쓸려 움직일 정도였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규탄하기 위해 모인 성난 국민들이었다. 그런데 이날 저녁 지상파 방송들은 광화문 국민들의 궐기대회를 보도하지 않았다. MBC와 SBS 등 지상파는 저녁 8시 메인 뉴스에서 단
(KBS공영노조 성명) - 청와대 윤도한 수석은 변명 말고 검찰 조사를 받아라.KBS ‘시사기획 창’의 태양광 발전 보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KBS가 소설을 썼다”는 소리를 하는 등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에 따르면, 윤 수석은 7월 24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최근 와 등 윤 수석이 ‘시사기획 창’에 대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보도한 것을 놓고, “사실에 근거해 보도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KBS 공영노조 성명) - KBS위기 타개는 양승동 체제가 물러가는 것뿐이다.KBS가 올 해만 천억 원이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이른바 위기경영을 선언하고 비용절감 대책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통폐합하고, 일부 지역방송국을 통폐합하는 등 비용을 줄이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그러나 이것은 근본해법이 아니다. 지금의 위기를 가져온 핵심은 민주노총 노조를 중심으로 하는 이른바 ‘노영경영’이고, 그로 인한 ‘편파, 왜곡, 조작 방송’이라는 진단이 정확할 것이다. 특정 노조 출신들이 KBS경영을 주도하고 있고, 그 세력들이 문재인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