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초등학력인증 성인문해교육 입학식 열어 2019년 영덕군 초등학력인증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이 지난 4일 영덕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에게 초등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단계 초등 1~2학년 과정으로 20여명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는다. 12월말까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입학과 졸업의 과정을 통해 경상북도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받게 된다. 군은 초등교육뿐만 아니라 현장학습 등을 통해 수강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체험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
[안동데일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2일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비문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잠재학습자의 의욕을 북돋기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이 포함된 9월을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사연과 새 희망을 담은 ‘제7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개최된다.최우수상의 영예는 심사위원회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한글을 배우고 난 뒤 처음으로 이름 석자를 읽고 투표를 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서울 강서구가 글을 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18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기본교육과 함께 문해와 관련된 기초 영어와 한문을 추가적으로 가르치고 ‘서울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업내용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요청에따라, 구는 수강생들을 위해 동화책, 소설책, 시집 등 문학서적을 지원하고 개인별 시집 제작, 편지쓰기 수업도 진행한다. 성인문해교실은 오는 3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2∼3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장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한글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전주시의 ‘문해교육’이 올해도 이어지는데, 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희망학교’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주지역 평생학습기관을 모집한다.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이 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성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총 13곳의 평생학습기관을 선발한다.신청 대상은 전주지역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고창군은 “모든 학생이 즐겁게 배우고 바른 삶을 실천하는 참다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고창군의 꿈과 희망을 일궈나가는데 필요한 주춧돌”이라는 박우정 고창군수의 교육적 신념 아래 지난 한해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창의적인 인성을 함양하고 학습 의욕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요성과를 돌아보면 4억여원 예산이 지원된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마을학교, 토요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은 우리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저소득층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수준으로 원비를 낮춘 ‘공공형 사립유치원’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재능 있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한 중·고교 단계의 ‘(가칭) 꿈사다리 장학제도’가 신설된다. 유아기부터 발생하는 학습결손을 조기부터 예방하기 위해 누리과정을 내실화하고 유보통합 추진기반을 강화하며, 초등학교 단계에서 읽기, 수학, 예·체능 활동도 강화된다. 교육여건이 열악한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을 ‘교육 국제화 특구’로 지정하여 국제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에 유·초·중·고 통합학교 모델을 도입한다. 한편, 앞으로 취약계층 학생이 많은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예산을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