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가을밤의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이 출시됐다. 이 책은 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을 조명해보고, 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제 일상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간 ‘성인지 감수성’을 해부해 본 책이다. ❍ 책 소개 사법부 판결 기준이 된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를 해부하다.성인지 예산 31조 7000억 원! 페미니즘의 새로운 얼굴, 성인지 페미니즘!‘성인지’라는 신상품으로 간판을 바꾸다.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성별영향평가 업무수행 평가는 대구시가 성별영향평가제도 활성화와 양성평등정책 확산 기조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성별영향평가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이며, 서구는 2019년에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평가는 8개 구‧군 성별영향평가 관련 특수시책, 성인지 정책 우수사례,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참여 실적, 직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율 등을 평가해 상위 3개 기관을 선발했다.서구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활성화를 위해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도시재생사업,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사업 실시와 법령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여성가족부는 여성가족부장관과 협의해 정하는 계획 및 사업 등에 대해서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으로 포함하도록 대상 선정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의‘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개정법률‘이 지난 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 법률에는 제도 명칭을 ‘성별영향분석평가’에서 ‘성별영향평가’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이번 법률 개정으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때 여성가족부장관과 협의해 정하는 정책도 포함하게 돼 보다 내실 있는 제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1월 23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심의·의결(공포 3개월 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대상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건축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을 규정했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잇단 안전사고를 발생시킨 경사형 휠체어리프트의 설치 제한을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정기간행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한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침체의 기로에 있는 정기간행물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육성 및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와 함께 4대 미디어의 하나로 여겨져 왔던 잡지는 최근 인터넷, 스마트 미디어의 부상과 잡지 시장의 침체로 제5대 미디어의 자리까지 밀려난 상황이다. 한국언론재단의 ‘2015 잡지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잡지 등 정기간행물 산업의 매출액은 2012년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서 2014년에는 2년 전에 비해 약 26.2%(4,871억 원) 줄어든 1조 375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발행 부수도 2014년 잡지 1개사 평균 발행부수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