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 - 저자 유동규책 소개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
尹의 얼굴과 정책에서 순수성이 있는가? 벌써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된 지가 벌써 6개월이 가까워간다. 언론에 비치는 尹 대통령의 얼굴은 갈수록 순수성을 잃고 있다. 종합적 순수성의 인성이 풍기지 않는다. 법 기술자는 원래 그런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보아왔다. 더욱이 그 후 인권 변호사 문재인 청와대의 법 정신은 거의 바닥수준이다. 그리고 국회는 법을 계속 만들어낸다. 그 법 누가 지킬지 의문이다. 법 많이 만들면, 공무원 늘어나고, 검찰, 경찰, 법원은 살판 난 것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자유주의 시장경제 정부 맞아? 외교든, 국내 문제든 개인의 능력을 최고도하고, 공동체를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물론 분업사회가 더욱 정교화되면 공동체가 그 관성으로 살아난다. 분업사회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로서만 가능하다. 공산권은 분업사회를 오히려 파괴시킨다. 尹 정부는 그 쪽으로 눈을 돌린다. 취임사와 전혀 딴 곳으로 간다. 그러면 국민의 저항은 더욱 강해진다.SkyeDaily 사설(2022.08.10), 〈尹대통령 쇄신 안 하면 ‘민심 회초리’ 더 세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만 3개월을 맞았다. 국민이 윤 대통령을 선택한
“윤대통령 ‘민주당 땐 수사 안 했나’… 野 ‘당시 수사팀장이 尹’” 정치권이 소란스럽다. ‘월북’ 문제로 꾼들끼리의 싸움은 이해하겠는데 국민은 빠져있다. 인권까지 정치화가 되었으니, 전 사회가 정치판이 되었다. 이게 민주공화주의라면 문제가 있다. 민주공화국의 국가는 당연히 국방, 치안 그리고 교육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지켜주는 것이 위정자로서의 기본예의이다. 여야는 당연한 일에 왜 싸움을 하는지,..국민들도 자신의 대우를 받기 위해 스스로 권리를 지키는 일이 필요하다.조선일보 이세영·유종헌·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 KBS가 라는 프로그램에서 노골적인 선거개입 편파 방송에 대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문제없음'이라는 처분을 내린 데 대한 입장문이다. 그리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도 자유롭지 않다고 덧붙였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성명서- 편파보도에 또다시 솜방망이 처벌, 방심위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민주당이 하면 ‘전략공천’이고, 국민
불법탄핵에서 ‘자기 방탄 法’으로 끝난 지난 5년.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었다.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는 더욱 빈번해 지고, 해외 투자는 늘고, 외국에서 오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으로 수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축적할 수 있을까? 비리가 있으니, 우선 비를 피하고자 법을 만들면, 그 법 누굴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의심스럽다. 청와대와 국회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꼼수’로 일관하면서, 국민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건 인간의 할 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제조업 심장’..식어가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뒷전이고, 권력쟁취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다고 취임할 정부의 인수위는 지엽적인 일에만 몰두한다. 추진력이 없으니, 갈 길은 바쁜데 멈칫멈칫하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힘의 보수를 대변하는지 의심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정치권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에 직시했으면, 좌도 우도 없었는데 말이다...‘정치방역’이 이제 끝난다. 그간 국민들도 생명, 자유, 재산을 지키는데 관심이 없었다. 자기 권리를 자기가 지키지 않으니, ‘정치방역’은 2년 이상 계속되어 왔다. 이젠 마스크를 벗
“제 손으로 송덕비를 세우지 말라” 노무현, 문재인 특징은 모든 것을 정치로 풀어간다. 검찰도 정치로, 법원도 정치로, 기업도 정치로 풀이를 한다. 정치 만능사회이다. 정치 만능사회가 갈 수 있는 종착역은 조선시대, 공산권 사회이다. 푸틴이 세계 망신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 길을 가려고 한다. 그 길에는 국민의 행복이 없다. 없는 것에 끝까지 꼼수를 부려 자기가 만든 송덕비를 세우면, 그게 온전할 이유가 없다.사업장의 정치가 왠 말인가? 노동자까지 모든 것을 정치로 푼다. 노동생산성이 일어나야 기업이 살 것이 아닌가? 정치가 지나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어공’ ‘늘공’은 설자리 없어. 헌법 정신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인데, 어쩌다 공무원이 된 사람과 늘 공무원이 된 사람 사이에 말이 많다. 공무원이 주류가 되는 나라는 조선시대, 러시아, 중공과 북한 같은 나라이다. 우리의 헌법정신은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닌데 나라가 온통 그들의 운동장이 되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불법 탄핵시키고, ‘어공’과 ‘늘공’ 사회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젠 바로 잡을 때가 되었다.SkyeDaily 조정진 주필(2022.03.29), 〈알박기와 어공의 처신〉, “문 정부의 임기
“민군 가리지 않는 러의 무차별 공격, 인도적 위기 안 된다.”?한전 적자가 2016년 10조원 흑자에서 2022년 10조 원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런 수준으로 열린 민족주의 헌법정신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국회와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 입성과 더불어 그 과정에서 행정부 감시기능을 담당했는지 의심이 든다. 그것도 계속 이렇게 감시하면 우크라이나 사태가 난다.문재인 씨 요즘 정치 전면에 나서 문제가 된다. 물론 선거개입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치된 원자력 발전소도 앞 60년을 보고, ‘신한울-신고리 빠른 시간내 정상
정부여당의 정치 공학적 사고국회가 또 사고를 쳤다. 21대 국회는 여당의 180석을 앞 세워 ‘날치기’쯤이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14 억 원 추경으로 난리를 쳤다. 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10번째 추경을 성사시켰다. 정부여당이 급하긴 급했는가 보다. 3·9 대선 18일 앞두고 날치기 통과를 시켰다. 누가 봐도 금권선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 사회의 윤리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도인을 강조하는 선거가 공동체 안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문화가 급속히 저질화되어 간다. 국민도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요즘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베이징 올림픽’ 판정시비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가르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계급사회이다. 마르크스는 계급은 자본가 노동자의 양대 계급이다. 베버는 같은 시장 상황에서 있는 사람을 같은 계급으로 봤다. 양대 거장은 자본주의 사회를 계급사회로 봤다. 비판을 하든, 긍정적으로 보든 계급사회임은 틀림이 없다. 노동시장에 나가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동기이고, 그 동기는 체제(system)에 자기의 역할과 역할 기대 하에서 분업적 노동을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도 계급적 관점에서 봐야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저격수로 맹활약하는 김사랑 씨가 서정시집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을 오는 2월 10일 출간될 예정이다.투쟁하는 서정시인최근 10여 년에 걸쳐 경기 성남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벌어진 지방권력과 법조계, 언론계가 결탁하여 저지른 대장동 게이트와 지역화폐 위탁업체 코나아이 특혜, 성남FC 후원금 비리 의혹 등을 폭로함으로써 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범죄 혐의부터 자질과 자격 문제를 본격 제기한 김사랑 시인의 사람과 사회, 자연을 응시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담긴 시편 110
선거, 예산 등 심각한 도덕적 해이의 문재인 청와대.문재인 청와대는 부정·부패로 끝을 불수 없다. 훗날 그 오물을 처리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 ‘촛불난동’, ‘불법탄핵’, ‘부정선거’, ‘선거개입’, ‘탈원전’, ‘’국가부채‘, ’헌법 유린‘ 등 어느 것 하나 오물덩어리가 아닌 것이 없다. 우선 첫 단추부터 잘 못 깨었다. ’불법탄핵‘에 앞장선 치욕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은 뻔 하게 보이는 일이다. 그리고 대선에 나온 3 명의 주요 후보는 ’촛불 난동‘으로 국가반역죄 대열에 합류한 인사들이다. 그들이 잘 못된 역사 인
“선관위 전 직원 ‘중립성 훼손’”, 원래 자기 직장은 자기가 지켜야.민주공화주의는 자신과 그의 직장을 자기가 지키는 나라이다. 물론 노동생산성 낮으면 자신들이 자아비판을 해야한다. 남의 지켜주길 바라지 말하는 소리이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면 그 사회는 무너진다. 헌법 전문 첫 문장에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를 언급했다. 4·19 정신은 ‘3·15 부정선거’로 촉발된 민주정신이다. 국민들은 불의가 일어났을 때 저항권을 가진다. 설령 정치가 아니더라도,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할 때, 각 개인은
47일 남긴 대선, 후보도, 언론도, 국민도 준비 않되.국가의 운영이 달린 현 시점에서 고민거리가 생겼다. 사전 선거 3월 4일, 본투표 3월 9일이면 사전 투표일은 42일 남았고, 본 투표는 47일 남았다. 절박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우선 여당은 박영수 특검을 추천할 때 화천대유 사건을 몰랐는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국민을 속인 것이다. 박영수 특검 밑에 수사반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이다. 그는 벌써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을 수사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