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산더미 오물 남겨 불법탄핵으로 등장한 문재인 청와대는 너무나 많은 오물을 남겼다. 윤석열 정부는 그 오물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공화국’이라니 지켜볼 일이다. 그 오물의 요인들을 살펴볼 일이다. 文 씨는 빚나간 국가주의로 정부가 개입하지 않은 곳이 없다. 물론 자기는 모든 자유를 누렸지만, 책임진 것이 없다. 그는 집단적 자유,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강조했지만, 다른 시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마음대로 했다. 그렇다면 그는 불법으로 권력을 휘두르다 끝난 것이다.오물 중 가장 큰 오물은 세월호 사건이다
강한 권력에의 의지, 그건 곧 마초문화이다.산업화, 민주화 그 다음은 공산화이다. 공산화는 강한 권력의 의지를 벌써 실감하게 한다. 국민들이 무슨 실험실 쥐도 아니고, 왜 국민이 권력에의 의지 실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국민이 준 권력은 싫다고 끌어내리고, 자기들이 만든 권력만이 진정한 권력이라고 한다. 기술이 그걸 가능하고 했고, 결국은 그 현상이 ‘빅브라더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쉽게는 남성 우월주의 ‘마초’문화인 것이다. 공산주의는 결국 마초 문화의 다른 것이 아니다. 권력에의 의지가 사회 곳곳에 파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이 11월 22일 제230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2022년) 시정구상을 밝혔다.권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방역체계 상황을 유지하면서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 경기회복’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라고 강조했다.2022년은 지난 2년간 빼앗겼던 일상을 되찾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역사적인 변곡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첫째, ‘위드 코로나’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상회복 마중물 역할한다.‘안동형 일자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괴는 소련이 제공한 T34 탱크를 앞세워 3.8선을 넘어 기습남침을 강행했다. 그런데 6.26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이전에 대한민국 해군이 대한해협 해전(부산 인근 바다 앞)에서 북한 괴뢰군 해군의 후방 교두보를 차단하고 부산을 사수한 전투에 대해 알고 있는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특별히 이 전투는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참전한 전투이기도 하다. 최영섭 예비역 대령은 해군사관학교 3기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바다를 통해 부산으로 남침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에 1인 창조기업으로 입주해있는 '문보트(MoonBoat)사'가 개발한 초승달 모양의 2인승 전동 레저보트 ‘문보트’를 지난 12일 경기도 김포시 금빛수로에서 시범운행하였다.김포시는 오늘(22일)부터 진행하는 을 시작으로 문보트 6대를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문보트’는 IoT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전동레저보트로 선체에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으며, 탑승자가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보트 내에서 블루투스 연동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국민들은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왜, 이럴까?"라고 의문을 가지고 이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군자산의 약속'을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가 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는 간첩 또는 자생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이 성장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급기야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언론사에 침투해 권력을 잡아 장기집권의 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황에 까지 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반도에는 선과 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2월 7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급속한 확산 추세를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 50,000장을 기증했다.지난 1월 10일 초대 민선체육회장으로 선출되었던 안윤효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7일로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했으며, 수요 증가로 마스크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마스크를 구입했다.안동시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보건소를 통해 배부하고,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45회 재경안동9개고등학교동문회 친선체육대회가 오는 21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재경경안고등학교동문회(회장 김재권)가 주관한다.
[안동데일리] 우리나라 최초로 건조된 3,000톤급 차기 잠수함'도산안창호함'진수식이 14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다.도산안창호함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하는 잠수함 장보고-Ⅲ 1번함이다.이 함정은 지난 2012년 방사청이 ㈜대우조선해양과 계약을 체결한 이래 2014년 착공식과 2016년 기공식을 거쳤다.도산안창호함은 해군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중형급 잠수함으로 첨단과학기술을 집약하여 건조됐다. 전방위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전략무기체계로서 해군의 책임국방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데일리]국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는 기무사의 사이버 댓글활동 등 여론조작 행위를 조사하던 중,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넘어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문건 등을 발견했다. ‘예비역 사이버 戰士’ 운용 계획, 시위정보 제공 등 안보단체를 동원한 여론조작 정황을 발견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다.기무사는 사고발생 13일째인 지난 2014년 4월 28일 세월호 관련 현장상황 파악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사고발생 28일째인 지난 2014년 5월 13일에는 참모장을 TF장으로 하는 ‘세월호 관련 TF’로
[안동데일리]행정중심복합도시 내 15번째 주민복합공동시설인 나성동 복합주민공동시설에 대한 디자인이 확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국제문화교류와 상업의 중심지역이 위치한 나성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선기획과 ㈜이육공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출품한 ‘다중적 소통의 장’이 선정되었으며, 입선작으로는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WE:NERGY’와 ㈜범도시건축종합사무소의 ‘URBAN PLATFORM’이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인 ‘다중적 소통의 장’은 복합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부터 세월호 선체 추가수색을 위한 현장수습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가 거치되어 있는 목포신항에 마련되며, 해경, 국방부, 복지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된다.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내부 진입로 확보 등 사전 준비작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25일부터 약 2달에 걸쳐 수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수색에서는 선체 좌측의 눌려진 부분과 보조기관실 등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부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수색도 고려할
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는‘안동재창조 7대 공약’ 중 두 번째로 ‘원도심 재창조’를 제시하고 “공동화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질적인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며, 권기창에게 그 해결책이 있다”고 주장했다.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안동시 도심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며“주차문제 해결 없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안동시의 주차문제 해결은 십 수 년 전부터 선거철마다 후보들이 내걸었던 단골 공약이었지만 안동시 원도심의 구조 및 특성 상 근본적 해결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국난극복의 의지와 국민화합을 위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에서 거행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는 초헌관의 분향·헌작과 축관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 아헌관이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헌작하는 종헌례로 진행된다. 이어서 대통령 명의의 헌화와 분향, 청소년 현충사 위토 지킴이의 헌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현충사 위토 지킴이들은 1931년 이충무공 묘소위토 경매파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어선법‘개정안에 따라, 어선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난을 위해 설치된 어선위치발신장치미작동·미수리 시 부과하는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어선위치발신장치 및 무선설비를 작동시키지 않거나, 어선위치발신장치 및 무선설비 고장·분실신고 이후 수리 및 재설치를 하지 않은 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근 어선위치발신장치를 켜지 않은 어선이 해양사고를 당해 인명피해가 커지고 구조·구난의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해, 어선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침몰선박 기름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도 침몰선박 관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조사 대상 선박을 확대하는 등 침몰선박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현재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는 약 2,200척의 침몰선박이 있으며, 대부분은 연료유를 거의 싣고 있지 않은 소형 어선이다. 다만 일부 규모가 큰 침몰선박의 경우에는 선체에 남은 연료유가 있을 수 있어, 선박 부식으로 인한 기름유출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2018년도 침몰선박 관리사업 추진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 중앙동 (구)연안여객터미널 광장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반도호’ 취항식을 가진다.한반도호는 지난해 11월 말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최신 실습선으로 총톤수 5,255톤에 선체 길이 103m, 폭 16m에 달해 162명이 동시에 승선실습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실습선은 선체 및 운항장비가 노후화돼 선박관리가 어려웠기에,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국고 430억 원을 투입해 대체 건조했다.한반도호에는 항해실습 뿐만 아니라 모의 선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15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SANCHI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내 연안의 바닷물 수질분석과 국내에 유통되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외국적 유조선 SANCHI호가 동중국해에서 침몰한이후, 기름유출로 인한 국내 연안의 오염피해 가능성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현지에 해경함정을 파견하고 항공기를 통한 예찰 활동, 인공위성 촬영, 유류유출 확산예측 분석 등 기름유출상황 및 이동방향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등 해수부 소관 법률 개정안 2건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사항을 살펴보면,‘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외국과의 어업협정 이행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 대해 대체어장 출어비용 등을 지원하거나 어선감척 대상자로 우선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한·일 어업협상 지연으로 일본 측 EEZ에서의 조업활동이 제한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섬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모든 선박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 약 25만 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수송능력을 24% 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