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 아니다. 세상이 그 코드인데... 문재인 청와대가 친북, 친중했다는 사실을 국회와 행정부만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국회는 왜 지금 과거를 인정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이젠 사실이 밝혀지면 그걸 믿어주는 정신이 필요하다. 자유주의 나라에서 ‘프롤레타아 독재’와 그 코드를 용인하는 나라는 없다. 사회주와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근본 코드가 다르다. 개념이 다른 것을 계속 강변하면 그 사람에게 이성적 판단은 없은 없는 것이다.역사적 맥락에서 우리 체제를 점검하자. 이승만 전 대통령은 민주공화제를 이상적인 제도라
‘쪼개기 회식 뒤 집단 감염’, 이런 검찰 필요한가?법조의 난동은 계속된다.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법원이 숟가락 들고 설쳤다. 그 후 박 대통령과 더불어 수많은 전직 관리가 수감생활을 한다. 어떤 죄가 있다기보다 ‘적폐’라는 이름으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적폐’는 북한에서 하는 숙청의 형식이다. 물론 그 원죄는 특검과 검찰에 있다. 검찰은 증거가 아니고, 이념과 코드로 조사를 했다.그 사이 대한민국은 중공과 북한의 문화가 크게 작동하고 있다. 청와대가 시키면 검찰은 ‘하명
"이상한 좌파들의 사회"좌파들일수록 공동체에 관심을 두고, 공공선에 대한 관심이 높을 듯하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좌파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무슨 수단을 사용하든 자기가 반드시 나라를 지배해야하고, 내 패거리들이 온통 권력을 움켜쥐어야 한다. 국가 폭력은 다반사고, 선거란 선거는 거의 부정이다. 자기 이념과 코드에 맞지 않으면 ‘절차적 정당성’ 같은 그 자체가 적폐이다. 그 문화가 미적(美的) 발전을 할 수 없다. 장기적 전략은 갈수록 난항이고, 사회갈등은 계속 증폭된다. 문화가 축적인 되지 않으면 공동체로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세미나가 열린다.2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가 열리며, 첫째주는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세미나로, 둘째주는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로펌 실무실습’으로 이루어진다.첫째주 세미나에서는 ‘기독교와 영성’ 분야로 김진홍(신광두레교회 목사), 오정호(새로남교회 목사),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목사)가 특강자로서 메시지를 전하며,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에서는 김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유튜브 '홀리튜브(holy tube)'를 통해 "2020년 코로나 시즌 가운데 유튜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7월 무더운 여름 시즌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로 (亂國을) 돌파하고자 원한다"며 홍보영상을 게재했다. 차 선교사는 "내가 변화하지 않는데 국가는 변화될 수 없습니다"라며 "개인의 골방이 무너진 중보자들이 국가제단을 세울 수가 없다"고 강조해 말했다.또, "나의 삶의 변화 없이는 우리가 아무리
■ 리박스쿨 구국의 띠잇기 교육 교육 참가자 모집 ■□ 역사강사 양성 세미나-목적: 세계사 한국사 체험학습 배재학당 "개화기 선교사와 이승만 이야기" 교육 내용 습득-내용: 목 금 종일반 총 2회 15시간 완성, 배재학당 교사 양성 코스 ※하늘교회 (대한역사문화원장 김재동목사 담임) 어린이 배재학당 커리큘럼-일시: 2020.5.14.목~ 5.15.금, 09:30~18시 -강사: 성상훈 대표 (글로벌디펜스뉴스)-장소: 중구 삼일대로 2길80 대도빌딩 2층 (충무로역 4번출구 직진, 하나은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박종철, 이승희, 김성복 목사)이 지난 19일 터키에서 피살된 고(故) 김진욱(사진) 선교사를 순교자로 정의하고 터키 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한교총은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 선교사는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을 돕고 복음을 전하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의 구원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터키에서도 김 선교사가 흘린 순교의 피로 영적 부흥과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슬픔과 고통 속
안동데일리=보수의 창)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 "역사가 사상을 만들고 사상이 공동체를 만든다", 자유민주우파가 전투하고 공부하고 뭉쳐야 자유대한을 지킬 수 있다!한국 근현대사 기본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위대한 1948년 대한민국 건국사를 지켜갈 역사강사 해설사 탄방단 양성, "이승만의 근대화 및 박정희의 산업화, 자유대한 역사교육을 확신한다"강사진: 이주천 교장(대한민국역사학교, 전 원광대 교수), 김재동 원장(대한역사문화원, 경인여대 교수), 이동욱 기자(전 월간조선), 이영훈 교장(이승만학당
이승만학당 전국순회강연회 제4차 안동 편, 이영훈 교장선생님의 강연회가 주익종 이사의 사회로 2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14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진지한 강연회가 개최됐다.이날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 안동시)은 참석은 못했지만 축전을 통해 "이승만학당 전국순회강연회 제4회 안동강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뜻 깊은 행사를 보수의 성지 안동에서 개최하여 주신 것에 이승만학당 이영훈 교장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건국에 큰 공헌을 하신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제대로 알고 인식하는
[안동데일리]대한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맞서다 추방당한 헐버트 박사를 기리는'헐버트 박사 서거 69주기 추모식'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에서 열린다.헐버트 박사는 미국 버몬트주에서 출생하였으며, 1886년 23세의 나이로 대한제국 왕립 영어학교인 육영공원의 교사로 내한하여 외국어를 가르치는 한편 외교 자문을 맡아 광무황제를 보좌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광무황제의 밀서를 휴대하고 미국 국무장관과 대통령을 면담하여 을사늑약의 무효와 한국의 자주 독립을 주장하고자 했고, 이듬해 '한국평론
[안동데일리]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정원, 경찰청, 소방청 등 9개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센터장 주재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 안건으로, 첫째, ‘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외교부와 대테러센터, 국정원, 경찰 등이 참여하는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했다.특히, 현지에는 외교부에서 공관원과 관계기관 직원들을 파견받아 우리 국민들의 테러 등 사건·사고 발생 시 피해자 지원과 영사업무 지원 등을 위해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자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외교부는 15일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최근 중동 지역의 급격한 정세 변화에 따른 치안 악화 가능성을 감안, 문화체육관광부, 국정원 등 관계부처 및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한 국내 선교단체 대표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해외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 선교사들의 안전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실장은 우리 정부가 재외국민보호 및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 선교사들의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
∙ 평양시 기림리 출생∙ 서울 대광고등학교 졸업(10회)∙ 총신대학교 신학과 수료∙ 단국대학교 영문과 졸업(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58회)∙ 총신대학교 대학원 졸업(Th.M., 4회)∙ 미국 Faith 신학교(Philadelphia) 졸업(D. Min)∙ 미국 Grace 신학대학원 졸업(Ph. D.)∙ 육군부관학교 졸업, 육군본부 부관감실, 군종감실∙ 강도사고시(합동측, 1967. 6.)∙ 평안교회 강도사(김윤찬 목사 시무시)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수도노회에서 목사안수 받음(1972. 10. 12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독화장품㈜는 지난 24일 서울 KR컨벤션에서 개최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주최 ‘2017후원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영등포구청장 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한독화장품㈜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영등포구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특히 영등포 사랑나눔푸드마켓에 많은 수량의 생필품 등을 기부해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립자이자 약학박사인 박효석 회장이 지난 1995년 ‘선교하는 기업’, ‘섬김과 나눔의 기업’ 이라는 사훈으로 창립한 이래 22년간 한독화장품㈜는 세계 각지에서 어렵게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지구촌의 재난이나 구호 등에도 관심을 가져 섬김과 나눔이라는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