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석동현 변호사가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한다.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공동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이끈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와 반민주, 시장경제와 반시장경제의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과 함께 국회로 입성하여, 진보를 가장한 종북 주사파 세력에 맞서 제대로 싸우는 보수우파진영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2월 21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장미향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대구지역 및 경북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석동현 사무처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전국 순회 특별 강연
“교육백년대계, 반년도 못 갔다.” 정책결정과정에서 혼선이 있어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낙마했다. 선발과정 등 많은 문제점이 노촐되었으나, 사회구조적으로 보면 ‘만 5세 초등 입학 추진’이 반드시 나쁜지를 인구통계학적, 성장과정의 적합성, 삶의 행복 등 장기적 안목에서 봐서 결정할 사안이다. 물론 졸속처리는 금물이다.대학졸업자가 넘친다. 취업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대학, 군, 취업 준비를 끝내면 30살이 훌쩍 넘는다. 그간 고통으로 자살률도 만만한 숫치가 아니다. 물론 인구감소로 이어진다. 신촌에 연세대 1〜2학년 학생이 인천 국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금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지방법원 501호에서는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재판중에서 증거체증의 일환으로 '재검표'가 있다.문화일보에 따르면 "민경욱 측은 일부가 아닌 4만5605명 사전 투표지의 QR코드를 모두 전수조사해 QR코드 31자리 일련번호 중 누락이나 중복이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이른바 ‘유령 표’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재검표 진행에 진통을 겪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민 전 의원 측 법률대리인 석동현 변호사는 “사전 투표지의
[안동데일리 갤러리=조충열 기자] 2020년 4.15총선과 앞으로 있을 선거를 불신하는 사회 분위기를 자초한 모든 책임은 부실하고 투명하지 않은 절차로 국민이 전적으로 부여한 선거관리 책임이 있는 헌법기관이자 공무원 조직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있다. 또한,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유권자들도 이미 벌어진 '부정선거'의 의혹을 밝히는 것은 피고인 중앙선관위가 떳떳하다면 요식행위를 한다거나 밀실이 아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해주길 원하고 있다. 또한, 민경욱 의원(원고)이나 원고의 법률대리인단(석동현,
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의 서울대회인 한미보수연합대회(KCPAC)가 오는 25일(화) 오전 8시부터 1, 2부로 나누어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참석인원 제한조치 등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를 통해 무관중 컨퍼런스(WEBINAR)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한미보수연합대회 KCPAC 2019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 행사로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한국자유회의, 한국보
이용수 할머니를 한변 변호사들이 돕겠습니다!윤미향이 이끌어온 정의연과 정대협은 이미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사익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종교단체와 기업까지 그 밥이 되고 있다 수많은 좌파 악의 축가운데 단연 최고다.지금 몇분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를 대표하여 이용수 할머니께서 구순의 연세와 그 가녀린 체구에도 홀로 외롭게, 저 견고한 악의 축과 싸우고 계신다.그 덕분에 마침내 윤미향과 정의연의 사악한 사기ᆞ횡령 비리와 조국보다 더한 이중성의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다.그러자 윤미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당선 무효 의혹'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석동현 전 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과 더불어시민당 권인숙 당선인의 국회의원 '당선 무효' 결정을 촉구했다. 석 前 검사장은 “두 사람은 공직선거법이 정한 기한까지 직위에서 사직하지 않았다."면서 "공직선거법상 후보 등록할 자격이 없어서 당선 무효인데도 선관위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지난 19일 '4·15총선'에서 낙선한 대전 지역구 후보 7명을 중
Since2016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 회장 겸 상임대표 김태훈)은 지난 2013년 9월 10일에 자유민주주의 바탕 하에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북한 인권을 개선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출범했다. 북한 인권 개선을 주요 목표의 하나로 삼은 '임의 변호사 단체'로 왕성히 활동중이다. 한변은 상임대표로 김태훈 변호사가 공동대표로는 석동현, 이헌, 채명성 변호사가 책임을 맡고 있다.특히, 적시적소에서 성명서와 논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하라!1. 지난 10일 밤 더불어 민주당과 범여 군소 정당들은 헌법이나 국회법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4+1 협의체'라는 정체불명의 기구를 만들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512조2,504억원 규모의 2020년 정부 예산안을 기습 처리하는 '反의회적 폭거(쿠테타)'를 자행하였다.2. 이 과정에서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여 적법ㆍ공정한 국회 운영을 하여야 할 문희상 국회의장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문
- 한일 지소미아가 종료되는 자멸적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1. 우리 한변은 문 대통령이 지난 8월 22일 독단적으로 일본 정부에 한일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방침을 통보한 처사에 대해 지난 9월 1일, 9월 16일, 11월 4일 헌법소원 제기나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하여 여러 차례 그 위헌성을 지적하고 즉각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2. 그럼에도 문 대통령은 종료시점을 불과 이틀 앞둔 현재까지 일본과 강대강 대치상태를 유지하면서 아무런 시정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 문제로 급거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제안도 포기한 북한 눈치보기를 규탄한다1. 유엔은 올해도 어김없이 심각한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4일 채택했다. 2005년부터 15년 연속 채택으로, 미국·일본·호주를 비롯해 40여개 회원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던 우리나라는 올해는 돌연 참여하지 않았다. 같은 민족이라면서도 북한주민의 인권침해를 우리 스스로 외면한 것이다.2. 결의안은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북한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
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 선원 강제 북송에 의한 생명권 등 인권 침해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진상을 규명하라! - 한변1. 지난 7일 대한민국으로의 귀순의사를 밝혔던 북한 선원 2명이 강제로 북한으로 추방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정부는 위 북한 선원 2명이 오징어잡이 배에서 동료선원 16명을 살해한 살인범이라고 밝혔으나, 이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였고 살인 혐의에 대한 어떠한 객관적인 증거도 보여주지 못하였다. 만일 위 북한 선원들에게 범죄 혐의가 있다면, 우리 법원에서 그 혐의 여부에 대한 재판을 통해 이를 밝
# 전 대법관 8명 박만호(고시13회) 변재승(사시1회) 서성(사시1회) 이용우(사시2회) 배기원(사시5회) 유지담(사시5회) 박재윤(사시9회) 신영철(사시18회)# 전 헌법재판관 5명 김문희(고시10회) 이재화(고시14회) 정경식(사시1회) 김영일(사시5회) 권성(사시8회)# 전 법무부장관 2명 김경한(사시11회) 김승규(사시12회)# 전 검찰총장 2명 송광수(사시13회) 한상대(사시23회)# 전 변협회장 4명 천기홍(사시8회) 신영무(사시9회) 하창우(사시25회) 김현(사시25회)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기자) '조국의 사퇴
한변, 제2회 북한인권상 시상 및 시국특별대토론회 개최- 북한인권법 사문화(死文化)와 탈북모자의 비극 -일시: 2019. 9. 4. (수) 9:30~12:3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 오는 9월 4일은 북한인권법 시행 3주년이 되지만 핵심기구인 북한인권재단은 출범조차 못하고,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필수 구성원인 검사 없이 파행 운영되고 있으며, 북한인권대사도 임명되지 않고 있다. 대통령은 작년부터 북한 김정은과 수차 정상회담을 했다고 하지만 북한 인권은 거론조차 된 적이 없다.2.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9년 6월 25일(화)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대수장(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모임의 줄임 말)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 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1.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모임(이하 대수장),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제69주년 6·25를 맞아 헌법재판소에 9·19 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한다. 대수장과 한변은 지난 1월 21일 남북군사합
'방송, 유튜브와 표현의 자유' 토론회 개최‘방송통신위원회의 허위조작정보 규제추진 합당한가!’ 오는 6월 17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방송, 유튜브와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로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연합, 미디어연대가 주최하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토론회를 주관한다.문 정권 하에서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총체적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 특히 언론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심각하다.문 정권이 언론노조 등을 앞
문 대통령은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한 반헌법적인 현충일 추념사 부분을 취소하고 호국영령과 국민에게 사죄하라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서 좌우합작을 이뤘고, 광복군을 창설했으며, 광복군에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의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여 김원봉을 좌우 통합의 상징이자 국군의 뿌리라고 치켜세웠다.2. 그러나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때 의열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4월 15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에서 발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이미선에 대한 성명서이다.지난 주 이 정부는 남편의 삼성사건 수임으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심이 제기된 박영선 중기부장관의 임명을 감행허더니, 이제는 재판상 판사의 재판상 직무를 이용하여 거액과 다량의 특정회사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미선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하려고 한다. 이 후보자는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한 일이라고 변명히고 있으나, 오 변호사도 판사 재직 시절과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