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과 공명정대의 정신이 실종 된 것이 아닌가?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법은 있으나 마나하고 법조계가 법을 우습게 보고 청와대, 국회 그리고 법원이 법을 해치고 있으니, 국민들을 보고 법을 지키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토요일에 광화문 근처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한다. 그곳은 교통이 막히고, 그 고음의 소리는 정말 해방구임에 틀림이 없다. 민주노총과 기독교인의 만용은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 소음의 규제가 있을 터인데...타인에 대한 관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욱 철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공공직 종사에게
“유엔 인권이사국 낙선...‘남탓’ 바쁜 신구 정권” 유엔이 큰 소리를 친다. 국제사회의 힘이 무섭게 다가 온다. 유엔이 인정한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가 대한민국이 아닌가? 그것 잊으면 배은망덕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사회주의권이 말이 아니다. 사회주의 종주국 러시아가 유엔에서 철퇴를 맞고 있다. 중앙일보 김현수 뉴욕 특파원(2022.10.14.), 〈유엔 ‘러의 불법병합 규탄’ 143개국 참여, 외교 압박〉, 이은택 기자, 〈나토 ‘러 핵 쓰면 물리적 대응’ 푸틴 위협에 참전 배제 안해〉, 한반도에서 사회주의 세력은 물러갈 때
나쁜 과거는 철저하게 단죄할 필요가 있다. 새싹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도록, 시장에 울을 단단히 해주고, 묵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 한다. 문재인 청와대는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엉뚱한 일을 하거나, 국가 예산을 허비하였다. 4·15 선거와 같이 재판을 하는 인사는 엄벌이 필요하다.그리고 공공직 종사자의 부패가 하늘을 찌른다. 썩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한다. 그렇지 않고, 그걸 안고 가겠다고 하면 어느 국민이 현 정부를 신뢰 하겠는가? 그리고 국민에게 허리를 조울 것을 강요하면 그 말을 들을 국민이 없다. 개혁은
74회 제헌절, 염치없는 사회를 반성해야.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이후 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정당성의 위기가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는 데 어느 누구도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지 않는다.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나타난 성역(聖域)은 진정성이 없다. 염치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잘 된 것이 아닌가? 문제를 알면 해결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게 마련이다.중앙일보 장훈 중앙대 교수()2022.07. 17),〈지지율 하락과 내러티브의 빈곤〉,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한
“윤 대통령 지지율 33%” 尹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곤두박질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로 점칠 수 있다. 우선 국민들은 법치를 기대했으나, 난망이고, 미래의 비전도 확실하지 않고, 패거리 사회는 여전히 기승을 부린다. 이런 흔들림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정부는 ‘살라면 죽고, 죽을 각오를 가지면 산다’(生即死 死即生)의 각오가 필요한 시점이다.문재인 청와대는 어릿광대짓을 5년 하다 내려갔다. ‘기술사회’는 저만치 멀리 가는데 엉뚱한 짓을 했다. 탈원전 문제이다. 전기차는 질 좋은 전기를 먹는 하마이다. 북한, 중공 눈치
국가 경쟁력은 떨어지고, 갈등은 심해지고... 법은 사회 통합을 위한 기구이다. 법조인은 누구보다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인사이다. 현실과는 전혀 딴판이다. 윤석열 정부는 갈수록 난망이다. 그 만큼 법조가 엄격성을 상실하고 만 것이다. 법은 사실위주로 조사를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를 할 필요가 있게 된다.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직업일수록 절제가 있고, 엄격해야 한다. 그런데 그게 권위주의로 비치면, 그 만큼 사(私)가 작동한다는 소리가 된다. 그들도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 권력 기구 말이다. 국가 정당성은
“‘소주성’ 홍장표 사의” 홍장표 KDI 원장이 사의로 소득주도성장, 주52시간 노동제, 최저임금, 노동이사제, 연금사회주의 등에 철퇴를 가해질 전망이다. 분배, 평등 상생, 경제민주화 등이 수면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국가, 민족이라는 이념 경도적 경제정책이 시장을 교란한 것이 아니었나?실용적 측면에서 경제를 이야기한다. 천지일보 김현진 기자(2022.07.07), 〈최저임금 협상테이블에 실제 앉아야 할 주인공은 소상공인과 업계 직원〉, “‘누군가의 마음을 배우라고, 배우를 배우라고 부르나 봐요.’ 모 손해보험사의 광고에서 모델
미국과 독일의 고민과 판이한 국내, 정치공학만 난무. 천부인권 사고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다. 그리고 산업은 에너지 정책으로부터 시작한다. 두 절박한 이슈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문재인 청와대나 윤석열 정부나 막상막하이다. 기본일수록 그 문제에 관련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아니면, 그 자리에 ‘정치공학’이 작동하게 된다.천부인권에 관한 논의이다. 조선일보 이민석 워싱턴 특파원(06.28), 〈보수 우위 美 대법원, 동성결혼·피임약도 금지하나〉, 미연방 대법원의 9명 구성은 보수 6명, 진보 3로 딱 갈린다. 출산율 0.6%까지를 기록
선거, 예산 등 심각한 도덕적 해이의 문재인 청와대.문재인 청와대는 부정·부패로 끝을 불수 없다. 훗날 그 오물을 처리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 ‘촛불난동’, ‘불법탄핵’, ‘부정선거’, ‘선거개입’, ‘탈원전’, ‘’국가부채‘, ’헌법 유린‘ 등 어느 것 하나 오물덩어리가 아닌 것이 없다. 우선 첫 단추부터 잘 못 깨었다. ’불법탄핵‘에 앞장선 치욕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은 뻔 하게 보이는 일이다. 그리고 대선에 나온 3 명의 주요 후보는 ’촛불 난동‘으로 국가반역죄 대열에 합류한 인사들이다. 그들이 잘 못된 역사 인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유족이 있음에도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숨어있는 독립운동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안동시는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2013년 설립변경)과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동 출신 미 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첫 해인 2020년 미 포상 독립운동가 561명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가운데 56명을 발굴·조사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국민모임)'은 지난 7월 2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총체적인 좌파독재정부의 폭거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국회 국정조사를 즉각 발의하고 추진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모임은 이날 회견문에서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국권을 장악한 이후 헌법과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공산독재의 길로 폭주하고있다"고 주장, 당장 시급한 국정농단 사건들 가운데 20가지를 지적했다.고영주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탈원전정책 결정과정과 건설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과 성일종 · 정태옥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주의자 서훈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4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주최 : 국회의원 김진태 · 성일종 · 정태옥- 주관 : 자유민주연구원, 자유민주연구학회최근 손혜원 의원 부친이 ‘간첩 혐의’가 있음에도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어 특혜란 비판이 거센 상황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북한 정부의 최고위직을 지낸 의열단장 김원봉에 대해 “독립유공자 서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바 있어 논란이 있다.이
[안동데일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부장 및 한국독립당 창당하고 삼균주의의 독립국가를 꿈꾸었던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을 기리는 조소앙 선생 서거 60주기 추모제 가 10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 조소앙선생은 지난 1989년 임시정부 활동 등의 공로로 대한민국장을 서훈받았다.선생은 1917년 대동단결선언을 발표하고,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당시 임시헌장을 기초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무부장을 역임하며 중국·미국·영국 등 연합국을 상대로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1930년 한국독립당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해문홍에서 근무하다 퇴직하는 ‘에리자벳지크
[안동데일리]문재인 대통령은 14일 9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합의내용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후속 조치 등 논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첫 방한과 지난 12일, 북미 정상이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으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했다. “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 일본, 한국인들을 비롯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훈처 2018년 예산이 올해보다 5,530억원이 증가한 5조 4,863억원으로 지난 6일에 국회를 통과해 첫 5조원 시대를 열였다. 이는 올해보다 11.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 7.1%로 보다 높아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2018년 보훈처 예산은 ▲보상금 및 수당의 대폭 인상을 통한 국가유공자 예우강화,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보훈사업 추진,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 추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영할
[54-20171205103642.pn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 항일독립 문화유산 1건과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곡성 성륜사 안심당·육화당', '원주 기독교 의료 선교 사택', '원주 육민관고등학교 창육관,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 구 청사',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제대 및 세례대' 6건, '문경 가은양조장', '조선내화주식회사 구 목포공장' 근대산업유산 2건 등 총 9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등록문화재 제699호 '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은 일제에 항거해 나라에 헌신한 공로로 머슴과 주인이 함께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유일한 곳으로, 한말 호남의병의 대표적 머슴 의병장이었던 안규홍(安圭洪, 1879∼1910)과 안규홍 의병부대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가보훈처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투쟁을 벌이다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들의 위훈을 기리는'제78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 등 독립운동가 유족, 독립운동관련단체장, 정부 및 각계 주요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순은 태극기 입장,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정부포상과 기념사, 기념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처음으로 기념식 전에 순국선열추념탑 참배를 실시하고, 사형장 및 통곡의 미루나무 등을 돌아보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가보훈처는 오는 17일 제78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러시아령 연해주에서 안중근의사와 함께 단지동맹을 맺고 한국의용군 결사대장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조응순(趙應順) 선생 등 66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6명(독립장 1, 애국장 19, 애족장 26), 건국포장 9명, 대통령표창 11명이다.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8회 순국선열의 날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후손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795명, 건국포장 1,219명, 대통령표창 2,816명 등 총 14,830명에 이른다.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
[14-20171023103129.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문화재청은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당진 소난지도 의병총‘ 등 항일독립 문화유산 2건과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영광 원불교 신흥교단 대각전‘, ‘광주 관덕정‘, ‘통영 소반장 공방‘, ‘목포 정광정혜원‘, ‘수원 구 소화(小花)초등학교‘, ‘수원 구 부국원‘ 등 총 8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은 일제에 항거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등록문화재 제691-1호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오세창((吳世昌) 묘소‘, 등록문화재 제691-2호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문일평(文一平) 묘소‘, 등록문화재 제691-3호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방정환(方定煥) 묘소‘, 등록문화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