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알립니다) 장철식(69세) 씨가 안동출신의 두 형제 서춘수(69세/형), 서종수(66세/동생)를 찾습니다. 약 50년 前에 인천전문대학 자동차학과 D반에서 같이 공부했으며 그 당시 두 형제들과 함께 안동으로 내려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당시 영호루도 보았으며 놀았습니다. 두 형제는 영호루 근처에 살고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특히, 서춘수(69세/형), 서종수(66세/동생) 두 형제는 제 어머니께 용돈을 받아서 기차표를 구매해 안동으로 내려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제가 죽기 전에 꼭 다시 한 번 두 형제, 서춘수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