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문재인 2기? 일(직분)과 자리(직위)는 당연히 같이 가야 한다. 물론 순위가 있다. 서구에는 일이 먼저고 자리가 나중이나, 동양권은 관행상 일은 설렁 설렁이고 자리에만 관심이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이념과 코드로 자리 주기에 바빴다. 그는 끝까지 ‘알바기’에 윤석열 정부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실제 윤 대통령은 자리 주기에 지극히 신경을 쓴다. 질병청장은 누구에, 청와대 비서관에는 검사출신에...등등 말이 많다. 그건 문재인 청와대에서 하는 짓이다. 그러나 말은 전혀 다르다. ‘협치’, ‘연금·노동·교육 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의사 94명, 간호사 등 의료보건인 135명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3,862명이 제기한 코로나19백신접종 및 부스터샷 전면중단 집행정지 사건(사건번호 서울행정법원 2022아10928)이 2022. 4. 28.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열린다. 소송대리는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의 박주현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차기환 변호사가 담당한다. 박주현 변호사와 윤용진 변호사는 백화점, 마트, 카페, 식당 백신패스 중단과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 중단을 서울행정법
검찰, 존재 가치가 있는가?'적패'만 공개되면, 누가 봐도 보기 거북하다. 대선후보의 면면을 살펴도 현 집권 세력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권력의 단 맛이야 이해할 수 있으나, 정당성 없는 일을 계속했다면 문제가 많다. 권력은 헌법정신에 부합할 때에만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그간 검찰과 법원은 정당성 확보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경향신문 사설(02.11), 〈재택치료 혼선 빚다 뒤늦게 검사키트 가격 통제 나선 정부〉. 왜 정부가 시장에 시대 때도 없이 개입하는가? 물론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닐 터
권력 만능사회의 비극, 베이징 올림픽에서 잘 보여줘.‘촛불혁명’으로 잡은 권력은 강성으로 흘러, 국민을 우습게 봤다. 사회 곳곳에 甲질 문화만 남겼다. 힘으로 밀어붙이면 모든 것이 다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국민은 냉담했다. 불법이 만연한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나 맞는 말이었다. 국민이 주인이고, 헌법이 버젓이 있으니 문재인 청와대는 할 말을 잃었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것이다. 청와대도 말기가 되니, 권력만으로 힘이 부치고 있다. 권력 만능사회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다.법원도 말을 듣지 않는다. 중앙일보 강갑생
국민 먹고사는 문제가 정치권에 종속이 돼서야.기업이 잘 살아야 국민의 소득도 올라가고, 가슴을 펴고 살 수 있고, 그 만큼 국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정치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 국민이 잘 살면 배가 아픈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이다. 이젠 정치인도 국민의 최고라는 헌법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386 세력이 선호하는 ‘사회주의는 경제 체제가 아닌, 합리적 경제의 철폐’라고 한다.’동아일보 박훈상·강성휘 기자(2022.01.27), 〈메아리 없는 ‘86그룹 퇴진론’… 與내부 “이런 게 요설” 비판〉, “김종민
여든 야든 정당히 대통령 할 생각은 말아야.국민들이 우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중공, 북한 호전성 앞에 적당히 민주공화주의 주인 될 생각은 말아야 한다.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이라는 말이 있다. 유권자 각자는 죽을 각오를 하고, 자신과 그 후손을 위해,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물론 이 살벌한 전투 상황에서 각 후보는 적당히 대선 준비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대선 시작도 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그 많은 비리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아직도 문재인 청와대가 대선판을 쥐고 있다는 소리이다. 여든 야든 386 운동권 세력
‘정치방역’까지 큰 문제로 등장사회 움직이는 원리를 망각하고, 정치권력으로 모든 것을 하려니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과거의 지혜가 필요하고, 역사가 현실 풀이에 도움이 된다. 역사를 이념과 코드로 끌고 가니, 난맥상이 하나씩 드러나는 것이다. 분명 현대사회는 ‘기계적 연대’의 사회가 아니라, 분업을 통한 ‘유기적 연대’의 사회이다. 폭력이 아닌, 시간과 자유가 중요한 사회이다.파슨스(Talcott Parsons)에 의하면 조직주의에서 영향을 주는 관계의 유형은 ①생물학적 관점(biological position)을 주로 가족 관계로
“투표일 직전 돈 살포 준비”국민은 돈에 목을 맨다. 그런 만큼 청와대, 여당은 그 돈줄을 잡고, 정치를 한다. 국민은 벌써 노예가 된 것이다. 국민 행동을 코로나로 묶어놓고, 인사와 돈으로 좌우하니, 국민을 꼼짝할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은 멀리 가버린 것이다. 독재 체제가 눈앞에 보인다. 문제는 국민은 벌써 균형 감각을 상실하고 있으니, 문제가 따른다. 국민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한다.코드로 점철된 법원도 이젠 도를 지나치다고 말한다. 그들도 이젠 책임의식이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다. 동아일보 조건희·김태성·이지윤 기자(2
권력기구의 공공직 종사자가 국민을 옥죈다.권력 기구의 공무원 늘리고 철밥통 만들면 나라의 미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재인 청와대가 모를 이유가 없다. 중공, 북한 우크라이나, 베네주엘라 등에서 익히 들어왔다. 알면서 그걸 강행하는 것은 그들은 무슨 짓이든 다할 수 있는 위인들임을 직감할 수 있다. 권력을 얻는 깃을 다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으니, 마이 웨이를 자청하게 된다. 코로나19 빌미로 전자 투표로 선거를 하자고 할 사람들이다. 그 군상들의 미래가 걱정스럽다.코로나19로 백신접종 완료율을 84%
선거 앞두고 여당은 편식 심화, 야당은 절박함 결여.야당은 5년 내내 지리멸렬했다. 어느 것 하나 차고 나가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설친 애국국민에게 그들은 외면했다. 추우나 더우나 부정선거를 외쳤지만, 그들은 애국자들의 소리를 헛소리고 생각했다. 그리고 애국시민 변절자 몇 사람 불러놓고, 보수가 뭉쳤다고 하면 그건 그들이 웰빙 정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게 보수 정신?선거 앞두고도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선거를 이기겠다고 한다. 보수 국민은 당연히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야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행정법원 제8부 재판부(판사 이종환, 김도형, 김수정)는 "16일 신청인이 접수한 옥외집회금지처분 중 2021. 11. 20. 및 2021. 11. 21. 각 집회에 대한 금지 부분은 법원 2021구합4823호 옥외집회금지처분 취소 청구의 소 사건의 판결 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19일 결정했다.이 결정을 받아낸 신청인은 바로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이다. 효력 정지의 구체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서울행정법원 제8부 재판부는 신청인이 제출한 소명자료에 의하면 신청인은 기재 처분의 효력으로 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이 서울시(서울시장 오세훈)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의 집회금지명령 통보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18일에 서울행정법원에 냈는데 그것을 행정법원이 받아 들였다. 이동욱 회장은 지난 10월 1일 개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행사도 이 회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 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이었다.이 회장은 "이번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으로 오는 21일(일) 오후 2시에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1만명 집회 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은 오늘(18일) 10시경에 서울시(서울시장 오세훈)와 경찰청(경찰청장 김창룡)의 집회금지명령 통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 종합접수실에 접수시켰다. 이 회장의 이러한 행정명령 집행정지 사유는 아래와 같다.현재는 위드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고 잠실 야구장에서는 2만3천명의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만원 관중이 연일 야구경기를 즐기고 있고, 만원 관중이 마스크를 벗고 치맥과 팝콘까지 먹고 있습니다. 2021.11.11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만명의 만원 관중이 밀집하여 월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인연과 학인연 의료자문위원회가 '12-17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취소의 소'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 됐다.지난 10월 21일 오후 3시 서울 행정법원 B 202호에서 위 소송의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심판이 있었다."10월 18일부터 코로나 주사의 접종이 시작되므로 일정을 당겨달라"고 요청했으나 각하되었다.또한 최초 준비실로 장소가 배정되어 ‘공개재판의 원칙’을 주장하여 법정으로 바뀌었으나 재판 당일 오후 1시 30분에 재판 당사자인 원고와 대리인만 참석하라고 대리인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오는 10월 21(목요일) 2시에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와 학인연 의료자문위원회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의 주요 주장 내용은 정부와 관계자들은 "대한민국의 소아청소년의 학살(가혹하게 마구 죽임)을 멈춰라“라고 강력하게 호소하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이들 관계자들은 "우리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이 너무나도 중대한 사안인데도 주요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아 매우 걱정스럽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공동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질병청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학인연) 의료자문위원회는 지난 10월 5일 ’12-17세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취소하라’는 소를 제기했다.의료자문위원회 소속의 의료인들이 소송 비용을 모금하고 의학적 지식을 모아 소송을 준비했으며 12-17세 자녀를 둔 부모를 원고로 하는 본 소송에 학인연대표와 학인연 의료자문위 소속의 의료인들이 원고로 참가했다. ‘고3 학생 대상 코로나 백신 정종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대리한 김우경 변호사가 이번에도 소송대리인을 맡았다.현재 식약처와 질병청은 정보공개청구에서 임상시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은평제일교회는 지난 22일(목) 00:00부터 7월 31(토) 24:00까지 관할 은평구청으로부터 "행정명령을 위반했다"고 하여 '10일' 동안 교회운영중단 처분을 당했다. 은평구청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운영중단 명령을 내리면서 공공의 안전 또는 복리를 위하여 긴급히 처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여 행정절차법 제21조 제4항 제1호에 따라 사전통지는 생략했다. 은평제일교회는 즉각 구청의 행정처분에 반발하며 대책을 강구한 다음 구청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와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인규)가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4월 1일 내린 사전투표참관인 신고수리거부 처분 집행정지에 대한 항고재판이 진행된다. 4·7 재보궐선거 사전선거일 직전 4월 1일 서울행정법원은 ‘신자유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배영규 후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내린 ‘사전투표 참관인 신고수리 거부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4·7 재보궐 선거 전 선관위는 관외 사전투표를 통해 “전국 어디서도 투표가 가능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1월 24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판사 이정민, 임윤한, 차선영)는 김철영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장과 김진희 공동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사용결정처분 무효확인' 행정소송에서 "이 사건의 소는 허용되지 아니하는 쟁송형태이거나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므로서 부적합하므로 각하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원고들은 '4.15총선' 전에 이미 부정선거를 우려해 행정소송을 낸 것인데 이에 대해 재판부는 "이 사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중앙선관위가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행정법원에서 매우 중요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15일(목) 오후 1시 50분에 선고된다. 사건번호는 '2019구합89227'이다.통합명부시스템 및 사전투표용지 발급기 프로그램 소스 공개는 부정선거관련 시민단체인 공명총(공명선거총연합회의 약칭)에서 제기한 행정소송이다.공명총 관계자들은 총선전인 지난해 2019년 12월 10일 '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중의 핵심 부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