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주민의 삶과 직결되지만 마치 대선 2차전 양상이자 대리전으로 펼쳐지는 형세다. 윤석열 정부 초반 정국 주도권이 걸려 있어 거대 양당은 총력전에 나섰다. 윤석열 새 정부 초기국면에 주도권 싸움으로 두 진영은 선거를 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식선거 운동 기간(19~31일)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2일 본격화하는 초기 내각 인사청문회 정국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갈 공산이 크다. 양당 경선도 마치 ‘윤심’과 ‘이심’을 가르는 양상이었다. 이러다간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415부정선거’ 이래 부정선거에 분노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전국적으로 부정선거의 진실을 규명하자는 블랙시위가 진행 되어왔다. 하지만 그러한 민주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재판 법정기한 180일을 넘긴 채 대법원은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9개월 여 동안 미루는 것으로 선관위 측에 증거인멸의 기회만 마련해주고 있다. 더구나 곧 있을 4월 7일 서울, 부산 지방 보궐선거에서도 여전히 사전투표가 실시되며(4월 2,3일) 노정희 선거관리위원장은 문제의 사전투표소에 이번에도 역시 CCTV를 설치하지 않을 것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 전임 법무장관인 조국은 파렴치한 일들이 드러나자 법무부장관 직에서 물러났다. 그러한 조국을 정암 조광조 선생에 빗대어 말한 인물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다름아닌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내고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단장을 지낸 황희석이다. 황희석은 1967년 12월 출생으로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으며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려하였고 故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법률특별보좌관을 지낸 이력이 있다. 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