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조태열 신임 외교부장관은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19일 윤석열 정부에서 박진 장관에 이어 두 번째 외교부장관으로 지명돼 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다.한편, 조 장관은 55년생이고 경북 영양 주실마을 출신으로 본관은 한양이다. 서울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거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외교관 과정을 밟았다.외무고시 13회로 1979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통상교섭조정관과 주유엔 대사 그리고 외교부 2차관직 등을 거쳐 주로 통상·다자 분야에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월)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의승 서울행정1부시장(57세)은 지난해 8월 1일부로 임명되어 근무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36회)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국장‧대변인·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포틀랜드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부시장은 공직생활 30년 동안 행정국장과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었다.서울시 관계자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주요보직을 두루 경험했다”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고학수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이 2022년 10월 7일(금) 취임식을 가졌다.고학수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라는 균형 잡힌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선도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고학수 위원장의 취임사 전문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여러분,반갑습니다.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고학수입니다.먼저, 2020년 8월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초대 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법과 제도 또한 강화됐으나, 현장에서는 초동대처 미흡으로 반년간 사건이 방치되는 경우도 나타났으며 아이들에게 깊은 후유증을 남기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이에 5일 국회에서는 아동학대가 되풀이되는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피해현장과 제도적 간극을 메우기 위한 입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과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체계 개선방안 및 피해아동 지원대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7월 25일(월) '선진화 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명덕역 근처 명종빌딩 4층(도태우 변호사 법률사무소)에서 대구 시민 70여명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까지 4주간 교육 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수료했다.도태우 변호사는 "선진화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이념교육의 장"이라고 설명했다.교육과정에는 이영훈 전 서울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역사’를 주 교재로 1945년 대한민국 해방 과정과 1948년 건국 과정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국내 실력양성파의 역할, 6.25 전쟁 발발 원인과 유엔(UN)의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선거정의를 세우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위한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2월 5일 강남 강남대로 331번지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은호(50세, ㈜아빅스 대표) 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옥은호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보 통신 업체인 아빅스의 대표이며 시민단체 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옥 예비후보는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공약
권력 만능사회의 비극, 베이징 올림픽에서 잘 보여줘.‘촛불혁명’으로 잡은 권력은 강성으로 흘러, 국민을 우습게 봤다. 사회 곳곳에 甲질 문화만 남겼다. 힘으로 밀어붙이면 모든 것이 다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국민은 냉담했다. 불법이 만연한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나 맞는 말이었다. 국민이 주인이고, 헌법이 버젓이 있으니 문재인 청와대는 할 말을 잃었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것이다. 청와대도 말기가 되니, 권력만으로 힘이 부치고 있다. 권력 만능사회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다.법원도 말을 듣지 않는다. 중앙일보 강갑생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최근 '4.15총선' 관련 서적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12월 6일에는 '최초로 디지털 게리맨더링 가설을 제기하고 '배춧잎투표지'를 재현 명명한 VONNEWS의 4.15부정선거 탐사 대기록'을 책으로 집필돼 전국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이 책은 세 사람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미영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동대와 미국 노트르담 로스쿨에서 미국법과 국제법을 공부했다. 조선일보에서 북한 문제를 다루는 기자로 일했고 한동대 초빙교수를 거쳐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 전임 법무장관인 조국은 파렴치한 일들이 드러나자 법무부장관 직에서 물러났다. 그러한 조국을 정암 조광조 선생에 빗대어 말한 인물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다름아닌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내고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단장을 지낸 황희석이다. 황희석은 1967년 12월 출생으로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으며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려하였고 故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법률특별보좌관을 지낸 이력이 있다. 또, 그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코로나19로 멀쩡한 국가와 대륙이 거의 사라진 대재앙 시대. '달라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답하는 대한민국 최초 서민 생존 전략 책!'서민 포퓰리즘 15조(서포 15조) - 황장수 지음'■ 출판사 서평 - 미래사- 왜 서민 포퓰리즘인가!지구촌 어디에서 상층 기득권 엘리트들이 대중을 위해 스스로 자신들의 규칙과 법칙을 허물고 새로운 정치・사회적 양보와 합의를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이미 민주주의가 타락하고 변질된 이 세상에서 서민 포퓰리즘 운동의 시작은 부패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 조원룡, 한성천 저▶ 책소개『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15부정선거의 실상을 밝혀 국민주권 회복을 하기 위한 교재로 준비하였으며, 415부정선거의 배경인 미·중간 패권전쟁과 제4차 산업혁명의 진전을 서술하여 415총선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총동원된 입체적인 부정선거임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이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확신이 들도록 집필하였다고 설명한다.▶ 발간배경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의 패권전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추천4순위, 現 신(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서울대학교 지부장)는 8일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가졌다.김근태 후보가 다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5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불법적 음원 차트 조작에 활용된 우리 국민 1716명의 다음 ID와 멜론 ID를 입수했다. 해킹 피해자는 1935년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광범위했다.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2월 27일 아침)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이 발표되었다. 공천관리위원장에는 공병호 씨, 공천관리위원들은 모두 6명이다. 그 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조훈현 씨, 진현숙 씨, 김동헌 씨, 박지나 씨, 소리나 씨, 권혜진 씨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현재 서울 남대문경찰서 지능팀에서 전대협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대협 관계자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전대협의 전단지 전문이다. -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우리는 지난 수년간 문재인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자발적인 학생들의 학내 민주화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아시다시피 문재인 독재정권은 입으로만 민주, 인권, 평화, 노동, 공정, 법치를 외쳐왔습니다.그러나 지난 3년간 이들이 말한 민주는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
주치의 “백남기 사망 원인을 말하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진경 변호사(담당변호사, 한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백선하 교수는 망 백남기의 유족들이 망인의 사망진단서 기재 사인에 관하여 ‘병사’ 의견을 내었다는 이유로 소송까지 제기하였음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삼가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은 입장을 갖고 있다고 강변했다.그 이유는 백 교수가 직접 목격하지 아니한 내원 전의 상황에 대하여 언급함이 의료윤리상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였고, 모든 내역을 밝힘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망인 등에 대한
'조국의 법무부장관 사퇴', 공정을 원하는 국민과 청년이 이뤄낸 결과, 청년들은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386 기득권의 실체를 밝히고 반칙과 특권에 맞서 끝까지 싸워나갈 것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39, 나비미래회의, 내일을위한오늘, 자유를찾는청년들, 자유의메아리, 자유로정렬, 조국닷컴, 청사진, 한국대학생포럼(가나다순)은 2019년 10월 16일 팩스를 통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하는 “분노 표장장”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과 행정실에 발송하고 “검찰개혁을 내세운 수사기관에 대한 겁박을 당장 중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겸재 정선 260주기), 윤겸 黃致碩 화백의 특별 기획전- 300여년전 조선시대의 도화서 화원은 어떤 그림을 그렸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겸재정선미술관(강서문화원 김진호 원장, 겸재정선미술관 김용권 관장)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에 윤겸 黃致碩 화백의 전시를 개최한다. 겸재정선(1676~1759년, 숙종2~영조35)은 한국의 4대 화가(신라 솔거, 고려 이녕, 조선 초기 안견, 조선 후기 겸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개최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성교육의 효과적인 실시방안(Effectice Measures to Implement Holistic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했다. 좌장에는 문용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고 주요연사로 마크 앤드류 파이크(리즈교육대학 교수), 토마스 리코나(뉴욕주립대 코틀랜드 대학 명예교수), 오사무 나카야마(레이타쿠 대학교 전 총장, 교수), 더글라스 칼(The Char
(KBS공영노조 성명) KBS 중계, ‘조국’ 3시간. ‘야당’ 30분, 이게 공정한가?9월 2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갑자기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다. 민간인 신분인 조 씨가 국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무려 11시간에 걸친 이른바 ‘조국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국회 청문회에 대한 여야 합의가 어려워지자 민주당에서 급히 주선해서 만든 회견이라고 한다. 민주당 출입기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 기자간담회는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국 씨의 거짓말과 부인(否認)으로 일관된 행사였다. 청문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