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민들은 '묻지마' 살상범죄자들에 의해 안전을 걱정하며 공포감이 조성하고 있는 바 신림동, 분당서현역 등에서 수명의 살상자들이 발생하여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잔인한 범죄를 행한 범죄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린 청소년에 불과함을 볼때 우리는 다시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즉 인명을 중시하지 않고 개인주의적 교육과 인간 상호 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전교조에 의한 교육에 기인한 면을 유추할 수 있다.세월호 침몰에 의한 집단 살인사건의 원흉으로 김상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들의 생활지도를
[안동데일리]경기도가 ‘제5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선정을 위해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예우하고 업적을 알리기 위한 표창으로 지난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선정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수상자 결정 시까지 경기도에 계속해서 10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 가운데 국가 및 경기도를 위해 희생?봉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사람이다. 본인을 제외한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경기도 및 각
[안동데일리] 문화재청은 '이제 개국공신교서'를 국보로, '이정 필 삼청첩' 등 조선 시대 서화가의 작품과'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비롯한 매장·환수문화재 등 총 13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국보 제324호 이제 개국공신교서'는 지난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공신 이제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교서는 국왕이 직접 당사자에게 내린 문서로서, 공신도감이 국왕의 명에 의해 신하들에게 발급한 녹권에 비해 위상이 높다. 조선 초기의 개국공신녹권으로는 국보 제232호 ‘이화 개국공신녹권’을 비롯하여 개국원종공신녹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국보로, ‘김정희 필 대팽고회’ 등 19세기 대표적 학자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 의 글씨 3점을 보물로 지정했다. ‘은진미륵’으로 알려진 국보 제323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광종의 명으로 승려 조각장 혜명이 주도하여 제작하였으며, 고려왕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당대 뛰어난 조각장의 솜씨를 빌려 탄생한 작품이다.파격적이고 대범한 미적 감각을 담고 있고 우리나라 불교신앙과 조각사에 있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국보로 지정됐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이정 필 삼청첩‘등 조선 중·후기 서화가들의 작품 6건과 전적, 불화 등 3건을 포함해 총 9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보물 지정 예고에는 문화재청이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협력해 그동안 국가지정에서 소외됐던 조선 시대 서화가들의 작품을 발굴해 가치를 재평가한 결과, 추사 김정희 외 이정, 이징, 심사정, 김득신 등 보물 지정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예술가들의 작품이 포함됐다. 분야 역시 사군자, 화조화, 풍속화 등 다양하게 걸쳐 있어 앞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지정정책의 합리성을 높이고 보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문화올림픽의 열기가 패럴림픽 기간에도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강원도,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맞이해 개막일인 오는 9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개최지인 평창, 강릉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열리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최첨단 미디어예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전시와 화려한 쇼가 패럴림픽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평창의 밤을 밝힐 불꽃쇼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 3건을 국보로 승격하고, ‘김홍도 필 마상청앵도‘ 등 8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이번에 국보로 승격된 문화재는 삼국유사 1건과 삼국사기 2건이다. '삼국유사'는 고려 일연 스님이 1281년 고조선부터 후삼국의 역사·문화에 관한 설화 등을 종합한 역사서라는 점에서 한국 고대사 연구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2건이 국보로 지정됐다. '삼국사기'는 김부식이 1145년에 삼국시대의 역사를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로서, 국보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지정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김정희 필 침계’ 등 19세기 대표적 학자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의 글씨 3점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추사 김정희는 18세기 말부터 19세기까지의 세도정치 기간에 문인이자 정치가로 활동했으며 금석문의 서예적 가치를 재평가한 추사체를 창안해 한국 서예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3건의 서예 역시 김정회의 이러한 학문적·예술적 관심과 재능이 구현된 작품으로 앞으로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데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김정희 필 대팽고회’는 작가가 세상을 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과 함께 9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하는 ‘한·중·일 서예전’을 개최한다. 한·중·일 각국 서예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작가 75명은 ‘서(書)’라는 공통분모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한자리에 초청됐다. 이번 전시는 21세기 동아시아 글씨의 횡단면을 어느 전시 때보다도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서예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적 색채를 서예를 통해 나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천 향교는 2018년 제2기 명륜대학 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40주간이며, 이천 향교 명륜당과 유림회관에서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4개 반 20명, 총 8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학과별 교육 계획을 보면 서예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10:00∼12:00) 유림회관에서 서예가이자 한학자인 이교복 선생의 지도로 이루어진다.그 외 맹자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10:00 ∼ 12:00), 한시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