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6월 1일(목) 17시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열린송현녹지광장(열린송현공원)에서 개막한다.6일(화)까지 6일간 개막작(Opening Screening)인 뉴클리어 나우(NUCLEAR Time to look again)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뉴클리어 나우는 세계적인 거장인 올리버스톤 감독이 원자력발전이야말로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유일한 기술이며 그동안 원전에 대한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왔다는 다큐멘터리다. 202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회장 이석희)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발전을 위한 사업,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사업,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를 위한 국민계몽 사업, 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대외 활동 및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특히 전교조에 의한 학교 교육이 좌편향 된 상태에서 기성세대들이 우파 청년들을 키우지 못하여 자발적인 우파 시민단체의 활동이 미흡했다고 판단하여 애국 청년단체를 지원해 왔고 또,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애국시민단체에도 후원금을 지원해왔다.지금까지 지원
안동데일리 서울 한영만 기자) 최근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장병 사망 원인 재조사에 착수했다가 각하한 것과 관련, 일부 대깨문들이 정부의 재조사 결정에 항의했던 천안함 폭침 전사자 유족들과 생존 장병들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공격을 하고 있다. 북괴에 정신이 팔린 대깨문은 최 전 함장에게 “난 여지껏 자살안한 니가 더 괴상해. 하다못해 침몰하는 고깃배 선장도 배와 운명을 함께 한다. 사십명 넘는 젊은 군인들 수장시켜 놓고도 원인 파악조차 못했던 쓰레기 주제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이 대
김승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대구 북을)은 6일 여성가족부 장관과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 원장을 향해 "즉각 대국민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양평원은 최근 '공무원 대상 성(性)인지 사이버교육과정' 영상에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왜곡해 젠더갈등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일으켰다이날 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343명의 대구시민의 아들, 딸과 부모님이 희생(사망자 192명·부상자 151명)된 사건으로 대구시민조차 감히 입에 올릴 수 없는 고통인데도 양평원은 신빙성 없는 정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이 확인된 것만 최소 82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의연 홈페이지에 공개된 분기별 소식지와 언론에 보도된 후원 기사, 정부 부처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정대협·정의연이 개인·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금액이 최소 82억원(국고보조금 13억4천300만원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정대협이 2003년도부터 추진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
[안동데일리]‘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와 장기용의 결전의 막이 올랐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절대 악’이자 행복을 가로막는 허준호에게서 벗어나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탈옥 후 기회만 엿보고 있던 허준호는 마침내 진기주를 납치했고, 장기용은 위기에 빠진 진기주를 구하기 위해 곧바로 그녀에게 달려갔다.괴물 허준호를 만난 그의 아들은 그를 따라 괴물이 될까, 아니면 낙원을 위한 듬직한 나무가 될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장기용과 허준호의 마지막 결전은 어떤 결과를 부르게 될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최고치에 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
[안동데일리]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 1일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득 할머니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김복득 할머니는 노환 등에 따른 건강악화로 경남 통영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 계셨으며,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지난 1일 새벽 경 결국 운명을 달리하셨다. 고 김복득 할머니는 지난 1937년부터 그물공장에 다니던 중, 더 좋은 곳으로 취직시켜주겠다는 꾀임에 속아 강제 동원되어 필리핀 소재 위안소에서 고초를 겪으셨으며, 이후 일본을 거쳐 귀국하셨다.금번 고 김복득 할머니 별세와 관련하여, 여성가족부는 장제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뭘 해도 신박하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유노윤호-정혜성-권현빈-루다 등 출연자 10인의 ‘생존 사진’을 기습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석 위의 정혜성, 모래사장 위의 루다, 동굴 속 권현빈을 비롯해 단체 사진에 찍힌 유노윤호 등 10인 출연자들이 두니아 세계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 사진들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4일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장관은 “금년 들어 벌써 두 번째, 피해할머님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특히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MBC스페셜'에 '촛불 1주년'을 기념해 방송인 김미화,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외수 작가, 박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난 겨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꽁꽁 언 대한민국을 녹였던 촛불들 속에는 분노, 희망, 기쁨 그 어떤 단어로도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그 해 겨울이 담겨 있었다. ‘블랙리스트’들이 바라본 촛불 1년은 어떤 모습일까. 국민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 촛불의 순간을 'MBC스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MBC '겁 없는 녀석들'이 대망의 8강에 돌입하며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했다.격투 무대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지상파 최초 격투 서바이벌 MBC '겁 없는 녀석들'이 8강전에 돌입함과 동시에 더욱 강력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 들어간다.8강전은 팀 배틀 '도장깨기-창과 방패'에서 전원 생존한 정문홍-권아솔 팀 도전자 4명과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팀 도전자 3명, 이특-권민석 팀 1명의 도전자가 일대일 매치를 통해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된다.팀 내 데스 매치 이후, 지금까지 단 1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안동데일리]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鄕愁)을 담은 향수(香水)가 펼쳐진다. 통일부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시민누리공간 무교’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통일향수전(統一鄕水展)'을 개최한다.통일부는 ㈜비비디오코리아와 협력해 ‘갈 수 없는 북녘 고향에 대한 이산가족의 그리움’을 담은 ‘통일향수(統一鄕水)’를 만들었다.‘통일향수’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이 마들렌 향을 맡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던 ‘프루스트 현상’에 착안한 것입니다.이번 전시회에는 이산가족 다섯 분의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 11일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기정 할머니(1925년생, 만 92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이기정 할머니는 폐에 물이차는 증상으로 지속적으로 병원 입ㆍ퇴원을 반복해 오다 노환 등으로 건강상태가 악화돼 11월 11일 오전 8시 35분경 결국 운명을 달리하셨다. 고(故) 이기정 할머니는 1943년 경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싱가포르의 위안소로 끌려가 고초를 겪었으며, 1945년 해방이 후 귀국하셨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문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가 장례비용을 지원한다. 정현백 장관은 “올 들어 벌써 일곱 명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돼 비통한 마음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오는 21일 10시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방영주 서울대학교 교수(근정훈장), 백승운 성균관대학교 교수(근정포장) 및 박흥규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근정포장)를 비롯한 총 100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방영주 서울의대 교수는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수행,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 연구 등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위암 치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근정훈장을 수상했다.간암의 신규 치료법 도입 등 간암 치료와 임상 연구를 위해 노력해온 백승운 성균관의대 교수와, 유방암 치료와 연구, 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외교부는 지난 14일부로 기니 전역에 발령중인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하고, 황색경보를 신규 발령했다고 밝혔다.기니 내 에볼라 유행은 2016년 6월 1일 실질적으로 종식되었으며 일부 생존자들과 체액 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만이 남은 상황임을 감안했다.에볼라 사태와는 별도로 2015년 대선 이후 기니 내 정치 불안이 지속중이다.상기 관련, 기니에 방문 내지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