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임재훈의원(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는 7월8일,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의 지정 취소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자율이라는 미명하에 전북교육감의 권한남용, 전횡이 명백한데도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 고유권한이니 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종이다.”며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19년도 자율형사립고 평가지표 공동 표준안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합의로 만들어졌고 지정취소판단 기준점수도 엄정한 평가를 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대학에서는 24일(금) 오전 11시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100명(남 88, 여 12)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37기 신입생들이 국제 치안전문가로 성장하는 뜻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대학 지휘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적응교육인 ‘청람교육’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신입생들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입학선서’, 재학생들의 ‘입학 축하메시지’와 경찰교향악단의 ‘축하공연’ 등 환영과 축하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서범수 학장은 식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 지금 가진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여 국민의 안전과 경찰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