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단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예상을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선거 관리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2020년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관련, 투표인수보다 10매가 많은 투표수 초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당초 이 사건은 선관위 직원들에 의해 사전투표 과정에서의 실수나 착오로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단독][특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질의응답을 통한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투표용지 교부수를 '10매'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자 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지난 2020년 4.15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아 논란이 된 완산구선관위가 국민적 이목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사진1). 삼천3동 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에서 본지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개표를 종료한 뒤 공직선거법 제246조(투표위조 또는 증감죄)에 해당하는 선거를 한 사람은 4674명이었는데 투표수가 10장 더 많은 4684매로 확인되어 보도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실제로 전주시에 사는 김 모씨가 2021년 11월 5일에 공직선거법 제246조 위반과 직무유기로 전주완산구선관위 위원장을 포함해 직원들을 상대로 전주완산경찰서에 고발을 하여 경찰에서 직접 피고인들을 불러 진술도 받고 수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8일(화) 15시경 감사원에서는 '국민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모임'과 '자유대한민국 유권자 총연합'을 중심으로 510여명의 청구인들이 참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해 접수가 되었다.감사청구는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첫째, 비밀투표원칙 침해, 대규모 개인 정치성향 정보 축적 및 활용 둘째, 사전투표지 번호표가 떼어짐으로 인해 투표지증감이 가능함 민지 및 방치 여부 셋째, 비밀투표원칙 침해의 한축이자 수백억 도입/유지보수비용이 소요되는 투표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보!] 전주완산경찰서가 작년 '4.15 총선' 비례대표선거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 위조 의혹과 관련해 일명, 유령표 '10매'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을 금일(12월 8일) 완산구선관위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이를 두고 선거전문가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국면에서 이 사건은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므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완산구선관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책임있는 관계자의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그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공직선거법 중에 투표지가 위조되거나 증감이 있으면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간단히 설명하면, 관내에서 투표할 경우 해당 관내사전투표소로 가서 신원을 확인하고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 투표용지 한 장과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한 장, 총 두 장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 후 두 장의 투표지를 관내사전투표함에 집어 넣게 된다. 그 뒤에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면 봉인된 채로 개표장으로 이동해 개표를 하게 된다. 줄기차게 시민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 본지 기자는 지난 8월 9일(월) 대법원 재검표 검증조서를 입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별지4 관외사전투표 재검표 검증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의 득표수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했다.이것이 사실로 확정된다면 415총선 직후 안동데일리가 단독으로 특종보도한 선거인수 4674명인데 투표수는 4684매로 10매나 많은 투표지가 나왔던 전주시완산구선관위보다 더 큰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아래 사진) 전주시완산구의 경우 누군가가 투표함에 유사한 표를 집어넣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가 이미 전주시완산구의 개표상황표 일체를 받아 취재한 결과 이미 전주시완산구의 경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 확정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지난 뉴데일리의 취재에 대한 관계자의 해명에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이들의 해명이 계속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관위의 거짓해명의 끝은 어디인가?"를 물을 수 밖에 없다. 이후 중앙선관위는 지난 5월 28일 과천 청사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100명 정도의 취재진을 참석시킨 가운데 그들은 해명다운 해명은 없이 자신들의 어불성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법적 서식인 공문서인 '서신동 제9투표소의 (일반)비례대표개표상황표'를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확보한 것을 처음으로 본지에 공개한다. 개표상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삼천3동은 10일과 11일에 사전투표를 치룬 관내사전투표지이고 서신동 제9투표소는 선거 당일인 15일에 치뤄진 일반투표지다.사전투표용지와 당일 일반투표용지 - '일반투표용지'는 선거 前 국민에게 미리 공고 그러나 '사전투표용지'는 공고도 않해... 선관위, 규정이 없다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의 2020년 5월 20일 자 "선거인 4674인데, 투표지는 4684... '유령총선 의혹' 일파만파" 제목의 기사에 의하면 전주시 완산구선관위 관계자는 송원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이 나온 것과 관련 "공교롭게도 15일 당일 서신동 제9투표소에서 실시한 비례대표 투표수가 '10표(10매)' 더 적게 나왔다. 이 표가 삼천3동에 혼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송 기자는 "삼천3동의 문제의 10표(매)는 관내사전투표에서 나왔고 서신동 제9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대한민국의 ‘4.15총선’이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지난 25일 "일부 야권에서 제기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투표와 개표’를 시연하는 공개 설명회를 연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사전투표 및 개표 대언론 공개 시연'을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선거관련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한 회원은 필자에게 "선관위가 내놓은 뒤늦은 입장에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속보] 필자는 오늘(20일) 오후 2시경 전화통화를 통해 "중앙선관위에서 '4.15총선'에서 사용된 투표용지발급기, 투표지분류기 등의 장비들을 중앙선관위 선거1과에서 공문을 통해 회수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의 회수율"과 또, "아직까지 회수 못한 지역은 어디냐?"라고 질문을 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코자 했다. 그것이 바로 언론인으로서 존재의 이유다. 그리고 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수단 중의 하나가 바로 '전화통화'다. 확인에 확인을 하고 쓴 기사야 말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단독 특종] 필자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의 협조를 받아 '관내사전투표' 삼천3동 비례대표개표상황표(수작업)를 확보했다.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서 4.15총선 투표를 마치고 개표장(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에서 개표하는 과정에서 삼천3동의 관내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관리관' 인영 찍힌 비례대표 투표수가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10매'가 더 나온 것이 취재결과 확인된 것이다. 그리고 맨 위 오른쪽에는 숫자 116-116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사상 첫 디지털 선거에서의 '선거부정'이 있느냐 없느냐고 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기자는 오늘 오후3시 30분경에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 사무실을 찾았다. 이진석 선거계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선거계장은 휴가를 써 자리에 없었고 이종계 선거담당관과 직원을 만났다. 전화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개표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는 지난 '4.15총선'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나 많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절차 홍보영상 / '부정선거'와 '개표부정'은 없다는 선관위의 홍보영상입니다. 꼭 봐주세요...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자보다 사전투표지수가 '10매' 많은 사건은 투표용지 발급시스템을 사용했기 때문에 단순히 지엽적 문제가 아니라 '제21대총선' 사전투표 의혹을 대표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례는 개표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선관위가 말하는 사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필자는 오늘(1일) 오후 3시와 4시 40분경에 '4.15총선' 개장표인 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에서 개표과정 중에 관내사전투표 비례대표개표상황표에서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은 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 전화를 통해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재확인했다. 그 과정에서 필자의 질문에 이진석 선거계장(전주시완산구선관위)은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고 다음 순번으로 이어지면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이 본투표일 4~5일 前 이틀간 치뤄진 사전투표로 인한 참관인 서명문제, QR코드 문제, 통계적인 문제 등의 의혹으로 인해 이번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 개표장에서 이루어진 개표과정에서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투표수가 '10표'나 많다고 언론을 통해 의혹이 터져 나왔다.그래서 필자는 지난 29일 오후 5시경에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이진석 선거계장에게 전화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