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시인 신현림(申鉉林)이 10월 특별한 시집을 발간했다. 신 작가는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1961년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특히, 신 시인은 "공산화문턱과 격변기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시집을 내놓았다."라고 밝혔다.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외고·자사고의 존폐 여부는 물론 탈락자 처리 문제가 경기도교육감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후보 간에도 날카로운 대립각이 형성되고 있다.이재정 후보는 지난해 6월 경기지역 내 외고·자사고를 2020년까지 모두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5년마다 받도록 돼 있는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단계적 폐지를 진행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재정 후보는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앞으로 4년 내에 혁신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언급, 외고·자사고 폐지를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특히 외고·자사고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17개 광역 자치단체와 함께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 여행주간은 슬로건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는 여행의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2018 여행주간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고창 학원농장이 새롭게 조명되고,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의 음식점이 지역의 필수 맛집으로 등극하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해 ‘티브이 속 여행지’를 프로그램 주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여행주간 기간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문화올림픽의 열기가 패럴림픽 기간에도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강원도,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맞이해 개막일인 오는 9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개최지인 평창, 강릉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열리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최첨단 미디어예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전시와 화려한 쇼가 패럴림픽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평창의 밤을 밝힐 불꽃쇼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립과천과학관은 35년 만에 찾아 온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관측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이 개기월식과 겹치는 현상은 지난 82년 이후 35년만이다. 지난 2015년 4월 개기월식은 달이 뜨기 전부터 월식이 진행됐고, 2011년 12월 월식은 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었지만 슈퍼문, 블루문이 아닌 일반적인 개기월식이었다. 월식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만 나타난다. 달의 일부가 가려지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전자·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허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2017 전자·ICT 특허경영대상’이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특허청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동 개최됐다. 지난 2011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자·ICT 분야에서 특허를 활용해 제품개발, 특허회피전략 수립 등 우수한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기업)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KEA’)를 통해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최종 36건의 우수사례(개인 18명, 기업 18곳)를 발굴해 포상자를 선정했다. ㈜아모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