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및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인 H마트 LA부에나파크점을 찾아 안동 농식품의 미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얍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일연 H 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시호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대표, 오미경 북안동산약가공사업소 소장, 임효선 남안동가공사업소 소장, 박성호 안동소주협회장, H 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안동시와 H마트는 안동에서 생산한 수출 유망품목 발굴,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김종희)는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코로나19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종사자를 포상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포상대상자는 간호전문 소원 방문요양 간호사 박소원(이사장 표창), 로뎀나무 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정여(지역본부장 표창), 안동유리요양원 사회복지사 전신희(지역본부장 표창)로 3명이다.안동지사는 우수종사자 포상 후 장기요양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6. 23.(금) 11:00 경찰서 회의실에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아동안전보호 활동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아동 등 사회적 약자 안전을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아동안전보호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한 위원들로 2008년 발족되어 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 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선도프로그램 참여, 아동안전지킴이 안전용품 지원을 하는 단체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이 되고자 개최되었다.행사명인 ‘Moonshot(문샷)’은 달 탐사선의 최초 발사를 뜻하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성우, 탤런트, 연극배우인 이종구 저자는 최근 '바른말이 힘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저자는 "이 책은 우리말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방송인들을 위해 바른 우리말 필독서"라고 말을 하고 있다. 책소개(저자)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 국민의 얼이자 정신이다. 역사적으로 언어만 있고 문자가 없는 민족은 소멸되어 왔다.왜정시대 때 일본이 우리 말과 글을 말살시키려고 할 때에도 사전 편찬은 민족 정체성과 독립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신 주시경 선생님을 비롯하여 조선어학회 회원들께서는 목숨을 걸고 우리 말글을 살리기
작금에 종북 언론노조 언노련에 장악 당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 신문매체, 인터넷 매체는 세계속의 어느 언론보다 언론방종을 누리고 있는 바 더불어 노동당 이중대당은 국회의원 특권으로 언론자유에서 벗어나서 국민무시 언론 권력의 만행으로 국가전복 정권퇴진의 발악을 하며 마구 마구 국가전복 폭동야기를 선동하고 있다.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가 언론탄압을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논 할자가 있는가!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언론다운 언론이 있는가!편협한 언론관? 누가?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데 편협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최근 경북 도내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4일 석동 산불감시탑을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긴급 현장점검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 대비 태세를 재정비하고자 실시했다.이날 권기창 시장은 석동 산불감시탑 현장을 돌아보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철두철미한 산불 대응 체계 유지를 주문했다.권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봄철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자유와 생명 수호 교사연합(이하 자수연)은 학교현장 교사로서 아이들을 지키는 사명을 다하고자 하였다. 자수연의 활동은 공무원이라는 자리만 지키고자 백신 접종을 강행했던 교육부와 그 지시만을 따랐던 학교장, 교사와 보건교사들과 달리 학생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선생님들이기에 국민적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 교사로서 교육부에 속하여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교육부 앞에서의 기자회견을 참석하였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하고 중증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실태를 알리고 그 고통에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2. 7. 27.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산 신약·백신 개발을 위해 5000억원 규모 메가펀드를 조성하겠다며 백신국가의 목표를 세웠다.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2019년 7월 28일 분신과 같은 아들을 갑자기 떠나보낸 엄마의 물음에 먼저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영재고 입학을 위하여 백신을 맞출 수 밖에 없었던 한결군의 어머님의 글을 직접 인용한다. 학
과잉 정치화는 물적 토대를 망치게 한다. 국부를 80% 이상 외국에 의존하는 국가에서 내다 팔 것이 없으면, 자연 불임 정권이 된다.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노동생산력을 올려야 한다. 그래서 공급망 경쟁력이 필요하게 된다.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이 추앙받는 이유도 국가 경쟁력을 향상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갈수록 추앙을 받게 된다. 그들은 국부를 증진시키는 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은 과감하게 개혁을 시도했다. 즉, ‘먹고 사는 문제 외에는 번뇌’라는 말을 되씹을 필요가 있다. 지금과 같은 과잉 정치상태는 아무 것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고학수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이 2022년 10월 7일(금) 취임식을 가졌다.고학수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라는 균형 잡힌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선도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고학수 위원장의 취임사 전문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여러분,반갑습니다.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고학수입니다.먼저, 2020년 8월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초대 위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백신부작용학생 6명의 학부모가 힘겹게 국가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었다.국가-질병관리청-교육부- 정은경, 유은혜, 김부겸, 교육감, 교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교장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님에도 교총의 보도 자료에는 일제히 지침을 따랐는데 교장이 피고인 신세라며 학생백신피해 학생들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빠진 채 학교 보호해야 한다는 것만 강조하였다. 언론에 교총의 보도 자료로 인해 기사가 나오고 나서 학생백신피해학부모님들은 가슴에 대못을 한 번 더 박았다. 자녀의 사망과 중증부작용으로 인
민주노총 언론노조 집행부와 일부 ‘현업 언론단체’의 궤변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기간 논란이 된 발언을 두고 진실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공식적 상황에서 발생한 정치적 이슈의 취재 및 보도의 한계와 접근 방식, 그리고 정치와 언론의 관계에 관한 많은 함의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협회 등이 '현업언론단체'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부적절한 보도와 여론몰이
반칙의 습관화는 문재인 시대로 끝내야. 비정상화가 일상화되었다. 이념과 코드로 현실 정치와 경제에 대입하니, 모든 경험적 현상이 뒤틀린다. 시대가 흔들림 수록 지식인의 사회적 사명이 앞설 필요가 있다. 자기 성찰 없이 정책을 시행하니, 정치공학, 경제공학이 일상화되었다. 그 실례가 한국전력에서 그대로 투영된다. 문재인과 김정은 판문점 도보다리 USB에 담겼다는 북한 원전건설의 실상은 정치 공학 자체이다.조선일보 김나영 기자(2022.09.21), 〈윌리엄 왕세자 지지율 77%… 영국인들 “아버지보다 낫다”〉, 영국국민은 여전히 노블
“우크라 전쟁에 놀란 폴란드, 한국무기 25조 샀다.” 폴란드일이 남의 일이 아니다. 독립을 잃은 민족은 자유이고, 인권이고 종교고 다 말살 당한다. 폴란드 지난 200년 역사가 말해준다. 그들은 한번 기 펴고 살지 못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그들의 다음 차례가 자신들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대한민국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내 정치를 보면 한심하기는커녕 참지 못할 울화가 솟구친다. 특히 법원은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 ‘법의 지배’(legal domination)에서 법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리니 사회갈등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경찰 중간 간부들 중 일부가 이른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하며 경찰의 세를 과시하며 여론 공방전을 벌이는 사태는 정보ㆍ수사ㆍ물리력을 가진 공권력 집단으로서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한 위험한 행위이며, ‘검수완박’의 위헌적 법률에 고무된 정치경찰의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그 바탕에 경찰대학 출신 일색으로 조직화된 비정상적 권력 카르텔이 있음을 지적하고, 경찰대학의 폐교를 공식적인 사회적 의제로 올려서 공론화할 것을 촉구하였다.이하는 성명서 전문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여성이 안전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5일 안동경찰서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아동안전보호협의회는 안동 지역사회에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한 시민들로 구성되어 2008년부터 아동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대응체계 강화하고자 발족한 단체이다.주로 학교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 활동, 청소년 장학금 및 선도프로그램 운영 참여, 아동안전지킴이 및 아동안전지킴이집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용품 지원하는 경찰협력단
반도체 등 ‘지구촌’ 공급망 수준 종합적 사고 필요. 이공은 어쩌다 공무원 된 인사들이고, 늘공은 늘 공무원하든 인사이다. 둘은 세계 공급망을 말하면서, 행동은 늘 국내 수준으로만 생각한다.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 산업 공급망 차원에서 기능한국을 생각했다. 복잡한 산업일 수록 산업생태계, 교육생태계의 기획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사회가 ‘과시적 공론’에서 정치할 생각만 한다. 나라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고 만 것이다.떼쓴다고 민주노총에 손들어준다고 한다. 과거 정부는 노동 생산성과는 관계없이 다 그렇
[민경욱 후보 법정최후진술.. '2020년 4.15총선 무효소송 최종변론일 대한민국 대법원 1호법정']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TV, Since 2016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경욱 후보(4.15총선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 당사자)가 소를 제기해 180일 이내에 종결해야 하는데 2년 넘게 끌어오다가 드디어 지난 23월(월) 오전 11시부터 2020년 '4.15총선 무효소송' 재판 최종변론이 서초동 대법원 1호법정에서 개정되었다.새로운 전환기적 시대에 신종디지털 사기선거가 터져 이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고 있지만 주류 언론
‘다수의 폭정’ 시대가 지나갔다. 국가는 일을 중심으로 하고, 자리 정치는 끝내야 한다. 오래 끌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어진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21세기에는 맞지 않다. 그건 또 하나의 ‘다수의 폭정’에 불과하다. 문재인 퇴임사에서 성공적 ‘촛불혁명’는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과는 맞지 않다. 사회는 공산주의 구시대 유물과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1848년 ‘공산당 선언’ 이후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군중혁명에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그의 이론은 노동의 관계성에 관심을 가졌다. 그게 그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