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와 주요 언론사 8개가 협력하여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협력 언론사에는 조선비즈,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머니투데이가 포함되어 있다.중앙선관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중앙선관위와 언론사 간의 유착을 시사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장동 사건에서 출입처 출입 기자들과 법조인들의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언론의 역할과 윤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와 유사한 상황이다.언론과 감시 대상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논평] KBS의 좌편향 프로그램 전격 폐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당연한 조치다진작에 사라졌어야 할 비상식적인 시사 프로그램이 드디어 하나둘씩 KBS에서 사실상 폐지되고 있다. 중립성과 균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특정 정파를 두둔하는 데 앞장선 ‘국민 선동’ 프로그램들이다.박민 신임 KBS 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드디어 공영방송이 정상화에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특정 정치세력, 좌편향 노조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과감하게 상식적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해당 프로그램들은 정권의 성향과
[MBC노조성명] 이순임 위원장에게 씌운 민·형사 굴레 모두 무효, 무죄 판결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한 MBC의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위법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2018년말 최승호 사장은 이순임 전 위원장이 MBC 경영진의 폭압적인 소수노조원과 비노조원 탄압과 관련하여 회사게시판에 올린 수십여 개의 성명 가운데 21건이 허위사실 유포이고 19건이 특정인 비방에 해당한다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지난 9월 7일 판결을 내고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무효라고 결정하였다.이
[미디어연대 성명]윤 대통령, 공영방송 영구장악 법안 단호히 거부하라11월 9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 법률안이 여당인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디어연대는 민주당이 방송3법을 개정해 공영방송을 자당 방송으로 영구장악하려는 기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단호히 행사할 것을 요청한다.민주당이 발의해 가결한 방송3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수를 현행 9명(MBC, EBS) 또는 11명(KBS)에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K파티가 개최된다. 오늘로 K파티는 334회차로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좌파들의 거센 반국가적 행태에 대한 비판과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세력들을 대신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이용원 대표가 이끄는 K파티는 매주 토요일 저녁7시부터 시작되는데 매번 종로경찰서 정보과에 집회신고를 하고 반국가 세력들의 놀이터로 전락해 온 광화문 한복판을 잘 파고 들어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K파티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가가 대신 지불해준 체불임금을 갚지않고 재창업한 사업장이 5년간 1,000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근로자들의 생계 보호를 위한 제도가 일부 사업주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 ~ 2022)간 대지급금을 체납한 사업자들이 총 1,230개 사업장을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만 무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오늘(7일,목)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전날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던 중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태영호 의원의 발언에 끼어들어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부역자"라고 막말로 인신공격을 한 행태에 대해 "박영순을 당에서 출당시키고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항의차 면담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영호 의원의 어깨를 밀치며 저지했다. 그 과정에서 태영호 뒤에
[KBS공영노조성명서] 불법 진미위로 방송장악에 앞장선 자들이 방송장악 운운하며 방통위원장 자격을 문제 삼다니,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8월 14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건의 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 안을 의결했다. 오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남영진 이사장 해임 건의안을 재가함으로써 남영진 KBS 이사장과 정미정 EBS 이사 해임이 확정되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도 8월 18일로 확정되었다. 법 절차를 일일이 준수하느라 그랬는지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 불공정·편파·
[한변 성명서]타락한 정치와 시대착오적 이념에 찌든 사법부의 정화와 쇄신이 시급하다!1. 서울중앙지방법원 박병곤 판사는 지난 8월 10일 정진석 의원의 명예훼손 피고사건에서 징역 6월의 이례적 중형을 선고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박 판사의 정치편향과 이념성향을 비판하고 성토하는 조야의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판사가 그간 올렸다는 글들을 보면. 그가 단지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마음에 안 드는 정 의원에게 중형을 선고하였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래 전부터 포지(抱持)하고 있었던 정치적 편향성과 반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1일(화)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파이낸셜 데일리에서 주관하는 ‘2022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행사를 주최한 수도권일보는 매년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별 모니터링을 통해 시의성 있는 질의,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문제점 발견 및 대안 제시 등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수도권일보는 우수의원 선정 배경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일(화) 오전 11시경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주중국대사관 앞에서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상임대표 김수열) 등이 참여한 시민단체에서 중국대사 싱하이밍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이 사태의 발단은 윤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 가진 4월 19일 인터뷰 기사를 중국 정부가 주권국인 한국 정부에 통상적인 외교적 수준을 뛰어넘은 '부용치훼(不容置喙)'라는 결례의 발언을 한 데서 기인했다. 이에 더해 지난 6월 8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미국이 승리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법원 특별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박정화·김선수·오경미 대법관)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의회를 상대로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31일 인용했다.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2일 이 조례안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판결과 달리 결정에 있어서는 변론이 필수적 과정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내부인사에 의한 내부정보의 불법적인 외부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전 이충상 상임위원이 해병대 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2부(재판장 민유숙,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대법관)의 심리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비례대표)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 이는 3년만에 재개된 사건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 특별2부 민유숙 재판장은 "소송을 기각한다"라면서 "선고기일은 추후에 통보하겠다"라고 결정했다. 이로써 대법원은 별다른 이유없이 3년 동안 시간만 보내다가 원고가 낸 쟁점에 대한 정리도 없이 허무하게 소송이 끝나버렸다. 이러한 광경에 지켜 본 시민은 "사법부의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내 경선에서 납득할 수 없는 온라인투표로 인한 결과로 지난달 15일(수)에 장영후 대표를 비롯한 120명의 참여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여 21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 제51민사부(재판장 김우현, 김진호, 조약돌)가 심리를 하였고 재판부는 31일(금) "채권자(선정당사자)의 채무자들에 대한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한다."라는 결정을 했다. 이 사건 각 당사자들은 4월 3일(월) 결정문을 받아볼 수 있었다. 사건번호는 2023카합20115
[영상출처: 리걸마인드연구소] "지방자치제라는 것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에서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많은 유튜브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면서도 구독자 수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그때 그때의 시사 이슈를 발굴해 꾸준하게 정확한 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리걸마인드를 끌어올리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유튜브 채널 『리걸마인드연구소』가 최근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근본적인 폐혜에 대한 비평이 있어 독자들에게 많
작금에 종북 언론노조 언노련에 장악 당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 신문매체, 인터넷 매체는 세계속의 어느 언론보다 언론방종을 누리고 있는 바 더불어 노동당 이중대당은 국회의원 특권으로 언론자유에서 벗어나서 국민무시 언론 권력의 만행으로 국가전복 정권퇴진의 발악을 하며 마구 마구 국가전복 폭동야기를 선동하고 있다.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가 언론탄압을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논 할자가 있는가!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언론다운 언론이 있는가!편협한 언론관? 누가?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데 편협한
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국민 신뢰 상실’ 자초한 김의철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공사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 유례없는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 징수 여론 수렴 절차에 돌입함으로써 ‘수신료 분리 징수 공론화’에 나선 것이다.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방송법개정 필요도 없고 한전에서 계약취소 의사만 밝히면 되기 때문에 현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추진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KBS가 창사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 상황에 처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 경영진의 상황인식은 너무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