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가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 선관위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나 ARS 투표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만약,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다.물론,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 전체가 이해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이나 국회의원도 없는 실정이다. 이번 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중요한 선거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도 위의 사진과 같이 '큐알(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큐알(QR)코드는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후 프린트가 되는 개표상황표와 사전투표할 때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사전투표용지에 생성된다.큐알(QR)코드 스캐너로 읽으면 개표상황표 큐알(QR)코드에는 총 52자리, 그리고 사전투표용지에는 총 31자리의 숫자가 표시된다. 개표상황표의 52자리에는 선거명(2)+선거일(8)+구시군위원회(4)+선거구(8)+투표유형(2)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 관련해 '국회의원선거무효' 소송이 대법원 제2호 법정에서 오는 2월 25일(목) 15시 대법원 특별3부(가)(전화:02-3480-1366) 진행으로 처음으로 공개 재판이 진행된다. '4.15총선'과 관련된 선거소송 여러 건 중에서 이언주 前 의원이 제기한 '국회의원선거무효' 소송이 사실상 첫 공판이 이틀 뒤에 진행되는 것이다.아쉬운 점은 이런 부분 조차도 주요언론매체에서 다뤄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이 거저얻어지는 것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감사원은 지난 1월 13일 접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를 감사대상기관으로 접수된 '공익감사청구서'에 따라 청구조사5과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금)에는 관계기관인 중앙선관위에 직접 출장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의 어느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감사원이 중앙선관위를 현장조사를 감행했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사인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에서 취재에 나선 것이다.그날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가기 전에 감사과 이 모 주무관(이하 직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415부정선거’ 이래 부정선거에 분노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전국적으로 부정선거의 진실을 규명하자는 블랙시위가 진행 되어왔다. 하지만 그러한 민주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재판 법정기한 180일을 넘긴 채 대법원은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9개월 여 동안 미루는 것으로 선관위 측에 증거인멸의 기회만 마련해주고 있다. 더구나 곧 있을 4월 7일 서울, 부산 지방 보궐선거에서도 여전히 사전투표가 실시되며(4월 2,3일) 노정희 선거관리위원장은 문제의 사전투표소에 이번에도 역시 CCTV를 설치하지 않을 것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2일 새해 첫번째 토요일, 대구에서 블랙시위가 펼져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이날 블랙시위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수성못 일대에서 행해 졌다.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블랙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무장하고 예정한대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시위 도구와 문구로 최대한 대구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곧 접수하게 될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서 제출에 필요한 &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 [단독] 연초인 지난 2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서는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블랙시위가 개최되었다. 블랙시위 참여자들은 '코로나19'와 강추위 속에서도 그들의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여러 방법으로 발산하고 있었다. 성격을 달리해 별도로 두 군데서 진행이 되었는데 본 기자가 느낀 점을 기술해 보았다. 집회를 주관하는 두 단체에 대해 "4.15부정선거를 제대로 검증하라"는 내용은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지난 한 주, 해외의 애국교포들과 전국의 블랙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반민주세력들에 국민저항권을 발동,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블랙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주 주목되는 뉴스는 대법관 선거재판지연혐의 피소 및 선관위 대상 대국민 감사청구 진행소식이다. 먼저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의 박주현 변호사측은 지난 415개표 당시 참관인들이 찍어 남긴 여러 개표영상 중에 수상한 부분들을 모아 선관위 대상으로 형사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관련기사] 유튜브 '종이의 TV'의 동영상이다. 지난 14일(일) 밤 9시께 일산 블랙시위에서 술취한 좌파 남성으로부터 10살 어린이가 폭행당한 상황을 요약한 영상이다."4.15총선은 부정선거다"라는데 한국은 이미 민주주의가 사망했다고 하는 블랙시위가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일요일 밤, 일산 블랙시위에서 엄마와 함께 참여한 10살 어린이가 술취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당한 어린이가 쓴 진술서에는 "2020. 6. 14.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