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19일(토) 오후 2시 개소식을 앞두고 15일(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며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기창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 회견을 갖고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새로운 안동을 위해서는 지역개발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했다.권기창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새로운 안동, 준비된 시장’이다. 그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많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27.(월) 11:00, 중앙당사 3층 브리핑룸에서 자본시장 공정회복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발표문은 다음과 같다.국민 여러분,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 선진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주식시장은 기업의 중요한 자금조달 창구이며, 기업의 성과가 주주에게 직접 배분되는 소중한 시장입니다.최근 개미투자자가 급증하여 국민 다섯 분 중 한 분이 주식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 동안 우리 주식시장에서는 기업 성장의 과실이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국민들께 제
안동데일리 TV)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는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경 안동 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안동을 방문했다.최 상임대표는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개최되기 전에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재기자들 없이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동시청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긴급기자회견'을 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으나 단, 한 명의 기자도 취재하지 않았다.이에 최 상임대표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벼락호통'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단지 안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안동 웅부공원(조선시대 관아 터)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는 박명철 씨가 보았다.태극기대회를 주관한 집행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애국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고 연사들은 더 목소리를 높여 가며 열변을 토하였다. 이번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세번째로 치뤄진 구국 집회이자 오만하고 독선적인 '문 정권'의 잘못을 말하고 몸부림치는 해방구였다.첫 연사로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가 나섰다. 최 상임대표는 이쯤되면 문재인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10시에, 문병호 후보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인천사회복지총연대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인천 사회복지 7대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문병호 후보는 협약을 진행하기에 앞서, “국회의원 시절 상임위를 보건복지위원회를 지원하여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출신답게 소외계층을 대변하려고 노력해왔고, 그래서, 어르신들이나 장애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 저는 지역구에서도 사회복지 일정을 우선적으로 다니고 참여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이 남북평화 시대를 맞아 강원도민 중심 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와 심 위원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비전발표 및 캠프 사무실 공개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스탠딩으로 진행한 강원도 비전발표에서는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이 먼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약속한 강원도 공약에 대해 소개했다. 심 위원장은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속의 평화관광 1번지 육성 남북한 경제협
[안동데일리]중소벤처기업부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장,10개 수출유관기관장 및 기재부, 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24일 일자리위원회 브리핑룸에서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중기부 승격 이후 코트라, 중진공, 무협 등 수출유관기관과 중기부, 기재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한자리에 처음으로 모여 조선업 불황 등의 지역현안과 정체된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로 극복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홍종학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서는 내수시장 한계를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바른미래당 권은희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전덕영 전남대학교 교수를 공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덕영 후보는 현재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남대학교 교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덕영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출마회견을 통해 “민주와 평화, 인권의 광주 역사를 기억하며, 이제 미래먹거리로 시민행복시대, 광주번영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재인 대통령의 전남발전 공약은 저 김영록이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발표한 광주·전남 3대 상생 공약과 8대 전남 발전 공약은 향후 100년 간 지역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보물창고다”며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할 ‘전남발전 9대 청사진’을 발표했다.그는 그 첫 번째로 “한전공대를 반드시 나주 혁신도시에 유치해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한전 공대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10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258개 사회·직능단체 전·현직 회장단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있었다.전·현직 회장단은 지지선언문에서 “양승조 의원이 지금까지, 교육·문화·예술·장애인·체육인 등 여러 분야에서 충남 도민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였으며, 교육부분에 있어서는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으로부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 공약, 고등학교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공약 과 문화예술 분야에선 충남도청에 문화
백호현 부위원장(61.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군지역)은 3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6.13지방선거 연천군수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백호현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시작한 27년간의 기자생활을 마무리하고,새로운 연천 바람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사람의 새로운 변화를 주기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 연천건설을 위한 길을 택하게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백 부위원장은 “연천군은 남,북 분단 상황이 60년이상 계속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97%인 연천군은 지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민간 참여단인 ‘제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을 선발했다. 제7기 ‘바로알림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외신지원센터 브리핑룸(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해문홍의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해외 언론매체 웹사이트 등에서 한국에 대한 각종 오류 정보를 찾아내고, 국내외 주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홍보하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해외문화홍보원은 2018년 ‘제7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선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적극 홍보한다. 제7기 기자단으로는 2017년의 제6기 기자단(42개국, 154명)보다 13개국 116명이 늘어난 55개국 270명이 선발됐다. 임명장을 수여하는 발대식은 1월 23일(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 브리핑룸에서 열리며 이번 발대식에는 19개국 33명이 참석한다. 기존 기자단이 영어로 한국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면 제7기 기자단은 총
권기창 안동대 교수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안동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권 교수측 관계자는 "오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안동의 변화를 주도하는 일하는 시장'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을 한다"고 말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16일 “호남 집권의 꿈을 실현해 3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을 서해안시대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주선 부의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중국 상하이 푸동지역은 국내총생산(GDP)이 1990년 12억불에서 2015년 1202억불로 급증했으며, 수출입총액 역시 같은 시기 14억불에서 2722억불로 급성장했다”면서, “새만금 개발사업이 30년 이상 정체된 이유는 동북아 중심이라는 국가 전략적 차원의 접근이나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새만금은 한·중 FTA의 수출 전진기지이자 서해안시대의 핵심 거점으로서 지리적 이점이 많지만, 이같은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