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일(토) 북한 시장개혁의 현재 상황과 베트남의 개혁 경험을 비교·분석하는 학술토론회가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의 주관으로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 "금지에서 장려: 도이머이 이후 전통시장 변화와 북한 시장개혁의 시사점" 의 주제로 베트남 사회과학원 팜티홍하 선임연구원이, "공급과 판매의 병존: 북한사회주의 상업법의 성격변화와 베트남 사례의 시사점"의 주제로 남북하나재단의 대외협력실 김영희 실장이, "제한지에서 관광지로: 베트남 국경지역 시장운영과 북한 국경시장개혁의 시사점" 로 중앙대학교 동북아개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의 시장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술토론회가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11일(토)에 북한개발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북한 시장개혁의 현재 상황과 베트남의 개혁 경험을 비교 분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고 특히 베트남의 도이머이 정책 이후 시장 변화와 북한의 현 시장운영 상황을 연계하여 시사점을 도출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토론회 세부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금지에서 장려: 도이머이 이후 전통시장 변화와 북한 시장개혁의 시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늘(24일) 오후2시 30분부터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5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재)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와 공동주관으로 「적정기술활용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재)통일과나눔(이사장 안병훈)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남·북한 출신이 함께 하는 적정기술의 북한 지역 활용전략"으로 북한인권정보센터 오택민 씨가 '적정기술을 활용한 북한 에너지 개선방안-바이오가스플랜트'라는 제목으로,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최건용 씨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4일(금) 오전에 안동풍산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개최된 북한개발연구소 「안동주류산업, 대북진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을 냈다.강석승 북한개발연구소 운영위원장(現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이 "북한에서 직접 만든 술과 통조림 등을 명인안동소주박물관에 비치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박찬관 명인안동소주 대표에게 선물로 기증하자 박 대표는 답례로 맛 좋은 명인안동소주를 선물했다. 한편, 안동 세미나에서 박찬관 대표(명인안동소주)는 "남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명인안동소주 생산공장 회의실에서 (사)북한개발연구소가 주관한 『안동 주류산업, 대북진출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후원하고 이북5도청위원회 경상북도사무소(소장 김주철), 안동데일리가 협력해 세미나가 개최됐다. 경상북도청에서는 미래전략기획팀 사회기획(비경제 분야 및 내부혁신 남북교류협력 등) 담당 주무관 박원석 씨가 참석했고 경상북도바이오산업연구원 신화균 과장이 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북한지역 개발연구는 떠나온 고향에 드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장세운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13일(목)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안동 주류산업, 북한진출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는 2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민경숙(성남시 공무원, 탈북민)씨가 '북한 주류업체 실태와 남북경협 준비과제'라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와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지난 1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원주에 위치한 대한석탄공사 5층 강당에서 『평화에너지 확산 위한 남북 석탄산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주제1. 북한석탄광산의 운영실태'는 북한개발연구소에서 '주제2. 석탄분야 남북경제협력방안 모색'은 대한석탄공사에서 발표를 했다. 이어서 '북한민생에너지분야, 석탄관련기술 남북협력가능성에 대해 자유토론이 이어졌다.첫 주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6일(목) 18시부터 21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스페이스M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고향에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제발표를 가졌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속초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북녘 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세미나이다. 속초시는 청호동에 '아바이마을'이라는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이 모여 산 상징적인 도시이다. 특히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이 많다고 한다.정종천 학예사(속초시립박물관)가 좌장으로 나섰다. 김지운 연구원(명지대학교 졸업)이 '석탄 화학공업지대에서 산삼 관광지대로 - 함경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아트플렛폼 갯배'에서 「북녘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연구소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탈북민 석·박사들과 일반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떠나온 고향지역 개발과 관련한 아카데미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한 해의 결과물이기도 하다.또, 11월에 총 4회의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는데 한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이번에 기획된 속초시내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구과학대학교 자연관 3층에서 「대구·경북지역 건설공간정보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북한개발연구소와 남북축지공간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나눔과 통일과 공간정보산업협회 대구·경북지역협의회에서 후원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길광혁 연구원(평양건설종합대학 박사원 졸업)이 '북한의 건설공간정보 분야 실태'에 대해 강연을 했다.길광혁 연구원의 발표는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과 참여업체 대표들이 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달인 10월 31일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재)통일과 나눔 강연실에서 「건설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사)북한개발연구소는 지난 5년간 탈북민 석·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정보에 기반한 북한 중·소도시 기초실태와 인프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날 '건설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토론회'에서 길광혁(평양건축종합대학 박사원 졸업) 연구원은 '북한의 건설분야 실태 발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보령의 한 식당에서 '축산업종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북한개발연구소 관계자와 현지 축산업자 30여명은 오전 10시 30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당나귀목장(대표 김복영)과 보령우유(대표 이수호) 등을 방문해 견학을 하고 현재 축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당나귀 목장' 김복영 대표와 보령우유 이수호 대표의 설명을 듣고 농장과 우유공장을 둘러보았다. 그런 다음 김상윤 연구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52, 8층)에서 건설분야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건설분야 대북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북한개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강연하시는 분은 길광혁 씨"라고 말했다. 또, "길 씨는 북한 평양건축종합대학 박사원을 졸업했으며 '북한의 건설분야 실태'를 발표하고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에는 '건설 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의 성격을 갖고
'스마트 국토엑스포의 대장정'이 공간정보 비즈니스 플렛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3월과 4월을 걸쳐 새 정부가 출범하기 前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진행한 설문조사(2017년 3월 28~4월 11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5%가 대북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는 새 정부의 출범 초기였고 지금은 어떨까? 비핵화 진전이 크게 진척되지 않아 대북사업에 대한 비관적 인식은 크게 다를바 없는 것 같다.이러한 분위기를 희망적으로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 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7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디지털 트윈, 국토관측위성, 드론 활용기술을 비롯해 공간정보 비즈니스가 바꿔놓을 첨단세계를 엿보였다. 이 가운데 홍일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공간정보 기술로 북한을 말하다'의 주제로 처음 참여한 국내의 유일한 탈북민 연구기관인 이다. 부스에는 '185프로젝트 수행의 슬로건'하에 수행한 북한 중소도시 인공지물에 대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7월 26일 금요일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A실에서 약 80여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종별 대북 비즈니스 전략토론회'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운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참여업체들간의 소통강화로 '북한개발연구소와 대북 비즈니스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서 후원을 한다.사업설명회는 1부행사, 휴식, 2부행사로 진행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일 속초시에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에서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장 김병욱 북한학 박사(탈북민 박사)를 만났다. 그는 2002년 8월에 두만강을 건너 가족들과 함께 탈북해 현재 서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2011년 동국대학교에서 ‘북한의 지역방위체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김 박사는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를 개소해 '실향민의 북녘 고향집 위치 찾기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향민들의 일제 강점기 주소를 지적도, 위성지도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