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암컷”에 비유하고 조롱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직접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랍니다.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한 북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를 '설치는 암컷'에 비유하며 여성을 비하했습니다.최 전 의원은 당시 "(조지오웰 소설) '동물농장'에도 보면 그렇게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거는 잘 없다"며 현 정부를 모욕함과 동시에 여성을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여성을 “암컷”에 비유하며 조롱 섞인 말투로 객석의 웃음을 유도한 최 전 의원의 기본적인 인성과 사리분별력이 의심스러워지는 대목입니다.비록 당 차원에
"반자본주의자 주장에 흔들려선 안돼.. 자본주의 교육 제대로 해야“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대한민국 교원조합은 지난 22일(월) 서울동국대학교(신공학관)에서 ‘사공나눔 아카데미’ - 「반자본주의자들의 열 가지 거짓말」 북 콘서트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가량 '서울 - 부산' 동시 진행인 ‘블랜디드 형태’로 개최했다. '부자들의 심리'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한국에서도 자본주의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22일 대한민국 교원조합이 주최한 ‘사공나눔 아카데미’ - 「반자본주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한글의 우수성과 경북 속의 한글을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9월 6일(월) 오후 4시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창립하고, 학계 및 한글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위원회는 경북이 한글문화의 본향(本鄕)으로서 그 가치를 발굴하고 산업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창립경상북도는 한글 보급의 중심지이며 한글 유산의 본향(本鄕)으로서 전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언론감시비평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공공대표 조맹기 이석우 황우섭)가 지난 4.15 총선 팩트체크 플러스(모니터) 기록인 “2020 총선 100일의 기록, 정권의 나팔수들”이란 제목의 출범 2주년 기념 책을 발간하고 오는 18일(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이 책은 작년말부터 지난 총선 직전까지 100일 동안 매주 KBS, MBC, JTBC, 연합뉴스 등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공영 언론을 중심으로 주요 보도프로그램과 시사프로그램을 조사·분석·비평해 발표한 ‘팩트체크플러
[안동데일리]환경부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유아 초1∼3학년 초4∼6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전연령층 등의 분야에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가 출품됐다. 공모전 심사에는 학계, 출판·문화계, 교육계, 환경단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10명이 참여했고,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수환경도서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안동데일리]지구힐링문화재단 "종로구와 함께하는 지구힐링 북 콘서트" 개최, 재단법인 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625동란 68주년을 맞이하여 종로구민회관에서 지구힐링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4시에 종로구민회관에서 “종로구와 함께하는 지구힐링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구힐링문화재단의 김능기 총재가 10여년간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서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강연집 “지구는 우주의 자궁이다”를 출판하는 기념으로 개최되는 행사였다. 특별히 6월 25일을 출판기념일로 정하게 된 것은 현재는 작고하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광화문광장 일대가 거대한 책의 나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성대한 책 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국민 소통의 상징성이 큰 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주요 행사로 오는 23일 점심 12시 30분,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12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총 2,190개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한겨울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져 문화의 온기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해 전북 임실문화원에서는 지역민들이 참가하는 공연, 전시 등 축제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 운수(雲水) 좋은 날’[12월 27일 16시 30분]이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경남 창녕문화원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과 회복과정을 담은 수기집 『어떻게들 살고 계십니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어떻게들 살고 계십니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자살예방협회이 실시한 자살사별자 수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글 중 총 29편을 추려서 엮었다. 여기에는 남편, 아내, 자녀, 사위, 부모 또는 친구나 연인을 잃은 아픔과 더불어 그 아픔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느린 회복의 과정이 담겨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5명, 연간 자살자는 13,513명(2015년)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자살자 1명이 발생할 경우 주변인 5명∼10명이 이에 영향을 받는다고 할 때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자살사별자는 7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3월 23일(목)에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무료관람을 위한 사전접수를 받는다.3월 23일에서 3월 2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서 개최되는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얼마 남지 않은 개막에 앞서 사전관람객 등록 접수를 실시한다. 올해는 수공예장터, 사찰음식존, 전통문화우수상품 수상작 展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 있다.이밖에 월호·혜민·선재 스님등의 법문과 함께 미리보는 연등회, 다례시연, 선화퍼포먼스, 사찰불화 전문가 강소연 박사의 북콘서트 등도 진행된다.불교박람회 사무국 측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많은 불자들의 결집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무료관람 신청은 3월 17일까지이며,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서 신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