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일본 가고시마 지역의 소주 마이스터즈 일행 7명이 대한민국 증류주의 본고장인 안동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안동을 방문했다.지난 5월 안동소주의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안동시 부시장과 경북도 관계자, 안동소주협회(민속주 안동소주, 명인안동소주, 일품안동소주, 버버리찰떡, 회곡양조장, 밀과 노닐다, 농암종택 전통주)가 가고시마현을 방문해 안동소주 홍보 시음 행사를 열었다.당시 시음회에 참가해‘안동소주의 향이 너무 좋고 맛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던 가고시마 소주 마이스터즈협회 ‘사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가 서울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했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7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오세훈 서울시장,
[안동데일리=대구시 주요 동정]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 10. 18.(수)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김종한 행정부시장은 ❍ 10. 18.(수)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이종화 경제부시장은 ❍ 10. 18.(수)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 10. 18.(수) 오후 4시 30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임시이사회』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사흘여 앞둔 27일 탈춤공원 일원에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전략회의’를 열고 축제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권기창 시장은 부시장과 국·소·원·본부장, 축제지원단 39개 부서장과 함께 모디684와 옛 안동역 부지, 탈춤공원 현장을 돌아보며 축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앞서 참석자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엔돌핀 역할을 하는 '탈랄라 댄스' 배우기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국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23일 예니우핑 중국 시안시장과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를 체결한 데에 이어, 뤼라이셩 상무부시장을 만나 안동과 시안시 간 실질적인 교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인문가치포럼 참여와 함께 한·중·일 청소년 교류사업에도 머리를 맞댔다. 안동시와 시안시는 긴밀한 교류 관계를 구축해 인문, 문화, 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 9. 8.(금) 오후 2시,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 참석이종화 경제부시장은❍ 9. 8.(금) 오전 11시, 칠성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상권 활성화 연계 장보기 행사』에 참석❍ 9. 8.(금)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회식』에 참석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파워풀 스타트업 페스타’를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한다.‘2023 파워풀 스타트업 페스타’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의 새로운 부제로 시민들이 스타트업을 쉽게 이해하고 체함할 수 있도록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모의투자대회, 창업상담, 워크숍, AR 체험 등 창업과정 전반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는 하드웨어, 소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이 21일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36년 5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는 가족들과 안동시청·경북도청 직원 500여 명 및 각계 기관장, 지인들이 함께하며 이 부시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땀과 열정으로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비전을 밝혀온 이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상학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상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의승 서울행정1부시장(57세)은 지난해 8월 1일부로 임명되어 근무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36회)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국장‧대변인·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포틀랜드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부시장은 공직생활 30년 동안 행정국장과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었다.서울시 관계자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주요보직을 두루 경험했다”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포항시가 ‘2022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시청에서 준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점검보고회에서는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의 주재로 각 부서별 부서장, 포항문화재단,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축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교통, 안전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불빛퍼레이드와 국제불꽃쇼를 포함해 정식 개최됨에 따라 필리핀, 이탈리아, 스웨덴 3개 국가의 국제불꽃쇼에 한국의 그랜드피날레까지 더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화
정부가 좌에서 우로 교체된 것인가? 좌든 우든 이념과 코드로 문제를 해결하면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다.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면 모든 사회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좌파 포이어바흐(Feuerbach)는 추상적인 사고를 거부했다. 그는 실전으로 감각적 세계의 인지를 거부하고, 인간 감각의 행위에 관심을 두었다.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우파는 기술적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과 가치합리성(value rationality)를 확실히 따질 필요가 있다.문재인 청와대는 사실조작이 심했다. 통
09:30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준비상황보고회 - 이상학 부시장은 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빈틈없는 행사 준비를 당부한다. 14:00 제4회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 이상학 부시장은 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각종 안건 심의한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조은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서초구갑)은 5일 국회 첫 인사에서 “국민 삶에 플러스 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 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회의원들의 선서가 진행됐다.국회의원으로 처음 등원한 조 의원은 선서 후 “그간 펼쳐온 ‘조은희표 엄마 행정’의 현장 경험을 의정활동에 오롯이 담아내겠다”며 “횡단보도 그늘막을 만든 배려와 정성으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스한 햇볕을 골고루 비추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따뜻한 정치’를 의정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 을)은 4일 (월)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서울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김민석입니다.1.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합니다.다양한 여론조사로 폭넓은 후보군을 압축해시민과 당원의 지지가 가장 높은 분을 후보로 지명하는 방식입니다.시민공천이자 당원공천이며,당헌당규에 따라 비상한 상황에서 행해지는전략공천의 취지에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32대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이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등을 거쳐 2021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안동이 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전략사업의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미력하지만
"이념과 코드 이해하는 세상."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오전 8시에 시작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민족끼리’라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념은 이념이고, 코드는 코드이고 역사는 역사이다. 후대 사람들은 그 당시의 콘텍스트를 빼고 이념과 코드로 이해하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갈등만 조장한다. 그래서 역사는 2차 자료가 아닌, 1차 자료로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시대의 인물들은 공과가 있다. 공은 공대로 기록하고, 과는 과제대로 기록하면 후세가 평가하여 그에
‘손가락 혁명’, 결국 부정선거와 여적죄 잡아낸다.요즘 검찰과 법원은 국민 세금 삼키는 하마가 되었다. 이젠 특활비도 줄일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부정선거 조사와 재판에 관심이 없다. 정치검찰, ‘법복 입은 청부업자들’이 늘렸다. 증거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정치 성향으로 조사를 한다. 그들은 자유로 잃은 노예들이다. 또한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고, 조사 기간은 고무줄처럼 늘린다. 판결은 솜방망이로 결론을 낸다. 법조의 신뢰가 말이 아니다. 그들을 처리할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 온다.법조인은 3·15 부정선거로 최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시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 핵심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수요자를 연계하기 위한 ‘AI 밋업 및 ICT 매칭데이’ 행사를 16일(목)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고,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엠제이비전테크는 대용량 서버나 고성능 컴퓨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포항시는 남구 상도동 형산강변에 국내 최대 규모로 포항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2014년 8월부터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은 포항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해 형산강으로 흘러 보내는 방류수 20만톤 중 약 13만 톤을 유입시켜 공업용수 10만 톤을 생산하는 시설이다.포항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시행, 사업시행자인 ㈜P-WATERS사가 민간사업비를 투자하고 건설해 2034년 7월까지 운영하도록 포항시와 실시협약이 체결돼 있다.하지만 포항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 민간투자사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