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MBC 사장선임 절차를 중단하라- 35년 방문진의 책무는 끝났다. 새로운 국민적 합의에 의한 제도 아래 사장이 선임되어야 한다. -MBC 문화방송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기구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지난 10일 새로운 MBC사장 선임기준과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2월 18일 시민평가단 정책발표회를 개최하며 2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사회 투표를 통해 최종 사장으로 확정한다는 것이다. 이때를 맞춘 듯 박성제 현 사장도 연임에 도전한다는 선언을 했다.지난 3년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17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의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시 후보자의 병역 이행 여부, 세금 납부 등 재산 현황, 전과기록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이를 선거공보에 게재하게 되어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 납세 1위 허경영 후보를 교묘히 왜곡해, 마치 납세 1위 허경영 후보를 유권자들이 세금을 제일 적게 낸 후보로 인식하게끔 보도한 것은 명백한 악의적 음해 보도다.”라고 규탄하고 “이는 통장에 1000억 원 이상이 있는 인물을 주머니에 현금 1천원밖에 없는 거지라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한국 언론의 병폐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29일자 중앙일보 박 모 기자가 보도한 "하지만 당초 제기된 의혹의 핵심인 투표지 QR 코드 분석결과 일련번호상 전산조작으로 보이는 표를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라고 보도(아래 사진)를 하였는데 그 소스를 밝히지 않았다. 그 출처를 해당 언론사는 밝혀야 할 것으로 본다.그리고 다음날(30일 오후 3시 56분)에는 연합뉴스에서는 기사에서 "그 결과 선관위가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 부여한 일련번호 이외의 번호나 중복된 번호가 기재된 투표지는 존재하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재검표 팩트체크와 한 발 늦었지만 알아야 하는 뉴스] 지난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7시 06분까지 인천지방법원 5층 중회의실에서는 대법원 특별2부 주심 천대엽 대법관과 조재연·이동원 대법원, 원고·피고 변호사들이 출석한 가운데 약 22시간 동안 재검표가 있었다.이날 민경욱 전 의원과 소송대리인단은 선관위원장·투표관리관 직인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무효표를 무려 294장을 발견했고 개표 당일 투표지분류기를 통해 스캔돼 저장된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사실(증거인멸 의심됨)을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늘은 대한민국 주류언론의 보도행태를 하나 고발한다. 연합뉴스가 "4월 취업자 65만명↑ 6년8개월만에 최대…"고용회복 뚜렷"(종합2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사람들이 제목만 읽고 내용을 잘 안읽는다는 점을 활용해서 기사를 쓴 것 같다.기사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연합뉴스 본문에 버젓이 내용에 써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본 사람들이 정말 고용이 회복됐구나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지 의문이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46만9천명), 20대(13만2천명), 50대(11만3천명)는 취업자가 늘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미국대선특집]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지난 11월 3일 있었다. 그런데 개표과정에서 한국처럼 우편투표함을 개함하자 이상한 일들이 발생했고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서둘러 '바이든'을 '당선인'이라고 하면서 앞다투어 보도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에게는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라는 식의 기사를 내보내는게 현지 주류 언론의 실체다. 그러자, 한국의 주류 언론들도 그대로 인용 보도하고 있다. 문재인과 김종인 야당 비대위 위원장도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속보] 9월 18일(목)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안보 협력기구(OSCE(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의 17명의 회원이 벨라루스 8월 대선에서 권리침해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독립적인 전문가팀을 임명했다고 덴마크가 밝혔다. 제페 코포드(Jeppe Kofod) 덴마크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사단의 임무는 벨라루스 당국이 기본적인 자유권과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8월 대선을 치렀는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조사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법적 서식인 공문서인 '서신동 제9투표소의 (일반)비례대표개표상황표'를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확보한 것을 처음으로 본지에 공개한다. 개표상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삼천3동은 10일과 11일에 사전투표를 치룬 관내사전투표지이고 서신동 제9투표소는 선거 당일인 15일에 치뤄진 일반투표지다.사전투표용지와 당일 일반투표용지 - '일반투표용지'는 선거 前 국민에게 미리 공고 그러나 '사전투표용지'는 공고도 않해... 선관위, 규정이 없다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4월 27일(월)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안동MBC' 등 악의적 보도를 한 몇몇 언론사를 상대로 입장문을 밝혔다. 특히, 안동MBC는 지난 '코로나19'에 대해서도 "경상북도 직원 70여명이 신천지 교도"라는 내용의 부정확한 보도를 하고도 제대로 된 사과없이 해당화면만을 내리는 조치 외에 짧은 멘트로 그냥 넘어간 사실을 언급하며 "산불과 사투를 벌인 공직자와 경북도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이 72일 전으로 다가왔다.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으며 '자유'를 지키느냐 아니면 그 '자유'를 빼앗기느냐라는 일대 사건이 될 전망이다. 결국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은 선거로 국민의 뜻을 나타낼 수 있다. 선거를 통해 정권을 때로는 심판하고 때로는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4.15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이 나서서 혼란을 잠재워야 하는데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말이 흘러 나온다.2002년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부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 아나운서들의 가짜 근무기록, 사측이 눈감았다?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1인당 약 1,000만원씩 연차 수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측에 반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감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실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KBS의 12년 차 아나운서 등 4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각 25~33.5일 연차 휴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내 전산망인 코비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2018년 11월 9일) 계엄 선동 뉴스, KBS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른바 기무사 계엄문건이 사실상 사실무근으로 드러 났다. 당국이 조사한 결과 겨우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촛불시위 시민들을 진압하려고 계엄 상황을 준비했고, 실제로 실행하려 했다고 현 정권에서 요란하게 주장하더니 겨우 공문서 위조 혐의라니, 이런 것이 여론재판이고 선동이 아닌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방문 중에 이 문제를 제기 하자, KBS등 방송사들은 대대적인 ‘계엄실행
뉴스타운TV 손상윤 회장은 얼마전 현 정부 '文 정권'의 언론탄압의 고초를 겪었다. 많은 언론인들이 이에 분노를 하였다. 많은 언론인들과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경찰은 검찰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검찰에서 '각하'결정이 나서 손 회장은 경찰서를 나올 수가 있었다.손 회장의 석방에 언론인들과 일반 국민들은 환영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뉴스타운TV는 스튜디오를 단장하여 새롭게 출발하였다. 새롭게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첫방송으로 '애국우파의 현안 문제와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