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식 없이 위기 극복 못한다.” 인권이 무너지고, 언론자유가 난도질을 당하고,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 바로 서야 할 것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이러고도 행정부와 국회, 언론이 자리 차지하기에만 바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모든 책임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되어 있다.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동아일보 조은아 파리 특파원·이은택·김민 기자(2022.10,08), 〈푸틴 생일날… 전쟁범죄-인권침해 기록자들에게 노벨평화상〉, 인류는 더 이상 폭력과 테러를 용납하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그리스, 몽골,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알제리 등 13개 국가의 주한 외교관과 가족들이 안동병원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지난 9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를 출발해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날 오후 안동병원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했다.20여 명의 외교관과 가족 일행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참관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한 후 10월 1일 오전에 안동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검진 프로그램은 기본검사와 종양표지자 검사, 골밀도, 성형외과 진료 및 시술, 치과 검진 등 성별,
대우해양과 물류파업 그리고 법원과 경찰. 요즘 물동량의 흐름이 여기저기 막히고 있다. 그 주동은 민주노총과 공기업, 법원, 경찰 등 공공 부문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의 큰 코드 그림이 계속 어른거린다. 대우해양은 세계 물류의 흐름을 담당할 배를 만드는 곳이고, 화물연대 물류파업은 국내 유통의 흐름을 막는 파업이다. 이들 파업은 자본주의 교환경제를 방해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동북아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막는 전초기지의 국군통수권이다. 그런데 이들 공산권은 자본주의 경제를 파괴시키는 목
“폴란드 ‘한국산 FA-50 경공격기 48대·K2 전차 180대 구매 예정’”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무차별적 공격을 했다. 그 다음 긴장하는 나라는 폴란드이다. 우크라이나 보다 덩치가 조금 작은 나라 폴란드! 그들의 식민생활은 눈물겹다. 근현대 200년 역사도 순탄치 않았다. 공산세력의 희생물이 된 폴란드이다. 식민세력과 공산세력 지배의 경험은 아픔의 연속이었다. 그 고난의 역사는 괄목했다.폴란드는 국가를 잃은 경험, 세계 대전의 희생양, 군사쿠데타, 히틀러의 침공, 소련의 점령, 공산 독재로 점철되는 순교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
하나의 상으로 변하고 있다. 법질서 먼저 세우길.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가 흔들린다. 〈中 언론, 한미, 경제기술동맹 강화..한 대가치를 것〉(YTN news 22일), 〈김정은 울었다! 평양 지금 난리 났다. 조선중앙TV, 충격보도 이정도 였어!〉(진성호 방송 22), 〈5·21 공동성명, 중국+북한 기절 할 듯〉(정광용TV 22일) 등으로 세계가 요동친다. ‘성주에 사드 미사일 훈련은커녕 전기 설치도 못하게 해. 훈련은커녕 레이더 가동 한 번 못했다.’나라경제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2022. 05)는 “고전하는 러시아, 패착 요
대통령은 권력기구인가, 기능적 존재인가?헌법 제67조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 한다.‘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제 75 조 ’대통령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받은 시항과 법률을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대통령령을 발 수 있다.‘라고 규정했다. 헌법에 규정한 대통령의 권한은 기능적 존재로서 봤다. 그렇다면 이념과 코드를 아우르는 ’통합‘이라는 말을 할 필요가 있다. 각 사회의 역할로 구조를 형성하고, 기능을 하도록 한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청와대는 대통령 권력을 푸틴, 시진핑,
103년 3·1절을 다시 되돌아봐야.상해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그리고 1919년 9월 공포한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대한인민으로 조직함’(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대한인민 전체에 있음’(제2조)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제국의 판도로 정함’(제3조)이라고 하여 세 요소로 갖추어 놓았다. 국가 성립의 요건으로 ‘국민·주권·영토 3가지 요소를 구비해 놓았다. 1987년 헌법제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했다. 민주공화주의 정신은 이승만 대통령의
“‘힘 없는 평화’는 국민을 지킬 수 없었다.”‘종전선언’ 다 거짓말이다. 청와대든 국민이든 판단력이 마비되었다. 이는 국가 해체를 위한 정치공학에 불과했다. 문재인 청와대 5년 강한 국가를 만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정책을 뒤로하고, 나쁜 정책을 앞세웠다. 국가는 빈사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민주공화주의 주인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2022.02.25), 〈순한 국민이 나쁜 정부를 낳는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갔다. 줄 서라면 줄 서고, 주사 맞으라면 맞고, 가게 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상기 사진은 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요청을 하여 얻어낸 답변내용이다.답변을 살펴보면 마땅히 투표지분류기 내·외부의 주요부위를 찍어 주요사진(A4 용지에 부착)을 제출하게 되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납품받은 노트북의 내·외부 주요 사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무선랜카드'의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비공개 사유는 엘지전자가 납품한 노트북에 대해 법인 등 영업상 비밀침해(제7호) 제출된 제안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 대상 정보) ①항 7호에 해당하여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해외 언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코(67세)가 자신의 정적인 야권 인사를 체포하기 위해 아일랜드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 소속의 여객기를 전투기까지 동원해 강제로 벨라루스 수도인 민스크 공항에 착륙시키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벨라루스 정부가 여객기를 전투기까지 동원하면서 민스크 공항에 착륙시킨 이유는 "반정부 인사인 젊은 청년 언론인 라만 프라타세비치(26세, 사진)를 체포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다음날인 24일 대외정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이언주 前 의원이 제소한 '제21대 총선 무효소송' 첫 공판이 지난 25일이 대법원 2호법정에서 개최되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민이 원하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았고 협의가 필요하다며 휴정을 한 후 다시 개정되었는데 그들은 '코로나'를 이유로 재판일정을 명확히 잡지 않고 재판을 의도적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따라서, 대법원은 충분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해결하지 않았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총선에 대한 부정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고 VOA(Voice of America) 뉴스가 29일 보도했다.군 대변인인 조 민 툰 소장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여당이 승리한 선거에서 부정 행위가 벌어졌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미얀마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은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전체 선출 의석의 약 83%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면서 미얀마 군부는 유권자 명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0년 10월 현재, 벨라루스 정부의 집회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이 집회에 임하는 모습과 대한민국의 정부의 집회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이 집회에 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단순 비교해 보았다.벨라루스는 26년간 독재정치를 행사했던 루카셴코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은 3년간 독재정치를 행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다.그런데 위의 사진 두장을 보면 어느 나라가 더 독재 국가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첨언(添言)하면 두 나라 모두 '코로나19'에 대해서는 같은 조건이라는 사실이다.오늘의 광경을 보면서 불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속보] 9월 18일(목)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안보 협력기구(OSCE(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의 17명의 회원이 벨라루스 8월 대선에서 권리침해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독립적인 전문가팀을 임명했다고 덴마크가 밝혔다. 제페 코포드(Jeppe Kofod) 덴마크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사단의 임무는 벨라루스 당국이 기본적인 자유권과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8월 대선을 치렀는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조사단
[안동데일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한국대표단은 7.8.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된 러시아 최대의 국제산업기술박람회 '2018 이노프롬'의 파트너국으로 참석했다.이번 이노프롬은 총 95개국 기업인 5만여명이 참가하여 분야별 전시와 150여개 포럼·세미나를 통해 교류하는 글로벌 산업 혁신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 부총리는 개막 축사에서, 6.22일 한-러 정상회담 당시 푸틴 대통령이 한국측의 참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문 대통령이 부총리 참석을 특별히 당부한 점을 강조하면서, 혁신성장을 경제정책의 핵심
[안동데일리]한국과 러시아가 4차 산업혁명을 지재권 분야에서 공동으로 대비 하기 위한 협력에 착수한다.성윤모 특허청장은 지난 21일 모스크바에서 그리고리 이블 리에프 러시아 특허청장과 한·러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지재권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양국이 공동으로 협력하며 대응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허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양해각서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지재권 보호, 인공지능 기술의 특허행정 적용, 3D 디자인 출원 등 양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을 지재권 분야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방안들이 포함됐다. 특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102회에는 밤낮없이 일만 하는 남편 때문에 한국 땅에서 외로움을 겪는 벨라루스 며느리 샤샤(29)의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2014년 벨라루스로 단기 어학연수를 온 지금의 남편 민수 씨(40)를 만나 사랑에 빠진 샤샤는 한국으로 시집 와 생후 16개월의 사랑스러운 딸 별이를 키우고 있고 현재 둘째 아이까지 임신 중이다.하지만 연애 시절 샤샤의 어머니에게까지 꽃과 선물을 안기며 열렬히 구애하고 매순간 샤샤에게만 집중했던 남편이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 최근 중고차 매매 법인을 설립하고 아침에 나가 매일 밤늦게 들어오는 민수 씨. 6시 땡 하면 칼퇴근하는 벨라루스 남자들과 달리 툭하면 야근에 술까지 마시고 들어오기 일쑤니, 집에서 혼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알렉산드르 루카센코(Alexander Lukashenko)』벨라루스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10일(금)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양국이 ICT 및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하여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수교 이래 쌓아온 우의를 바탕으로 상생과 공영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1992년 이래 한국과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ICT 및 과학·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반으로 양국관계가 지속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한국과 벨라루스 양국은 금년 수교 25주년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