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2014년 4월16일 발생한 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에 의해 침몰되어 희생된것으로 합리적 의혹을 받고있는 세월호 침몰로 인한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죽음은 과연 단순 해상교통사건인가, 아니면 모 집단의 세력에 의해 기획된 음모에 의한 집단살인사건인가!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감금하고 국가전복을 위해 중공 인민들과 민노총, 전교조를 통해 종북 노조원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한 바 있는 광화문 촛불난동을 일으킨지 어언 7년이 지나도록 세월호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문재인이 끝까지 밝히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내 경선에서 납득할 수 없는 온라인투표로 인한 결과로 지난달 15일(수)에 장영후 대표를 비롯한 120명의 참여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여 21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 제51민사부(재판장 김우현, 김진호, 조약돌)가 심리를 하였고 재판부는 31일(금) "채권자(선정당사자)의 채무자들에 대한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한다."라는 결정을 했다. 이 사건 각 당사자들은 4월 3일(월) 결정문을 받아볼 수 있었다. 사건번호는 2023카합20115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정성호 의원이 정진상, 김용에 이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도 특별면회로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일반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유튜브 조선일보 박은주·신동흔 이슈 포청천에 따르면 "특별면회는 접촉차단시설이 없는 별도 장소에서 면회를 하는 '장소변경접견'이고 전체 면회의 0.2%에 해당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 "특징으로는 칸막이도 없고, 소파 등이 마련된 교도소나 구치소 내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서로 접촉도 가능하고, 시간도 한 시간 안팎으로 가능하고 일반
선악의 판단이 흐리니 지혜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 개인은 전문성을 강화시키지 않고, 권모술수만 부리니 선악의 판단이 흐리게 된다. 절제 없는 군상들이 판을 친다. 그런 사회의 지속은 공동체가 무너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개인은 자유를 갖 데 책임을 반드시 질 필요가 있게 된다.‘이태원 사건’도 공직자의 책임이 문제된다. 책임은 이성과 합리성에 가는 첫걸음이다. 칸트가 ‘실천이성’에서 한 말이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의 선악 개념에서 도출하게 된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까지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우선 감사원이 선관위에 대해 직무감찰을 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행한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검찰에 고발조치를 하여야 한다. 감사원에 의한 고발조치는 마치 선관위가 자행한 범죄에 대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것과 흡사하여, 검찰수사에 명분과 동력을 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사정이 이러한데, 선관위가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받을 수 없다고 버티는 모양이다. 선관위는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므로 감사원의 피감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전혀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헌법기관이란 말은 그 설립이 헌법에 근거한다는
“‘산업화’ ‘민주화’ 다음이 ‘저질화’” 필자는 지금 전문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레토릭(rhetoric)을 쓴다. 원래 시대가 안정될 때는 전문글이나, 철학이 우세하고, 시대가 변화무쌍 할 때 절박함을 읽은 레토릭이 성행한다. 그게 서구의 양축의 지성사이다. 지금 한반도 주변의 상황은 통합적 사고로 풀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나 레토릭은 잘 못하면 길을 엉뚱한 데로 빠지게 할 수 있다. 그게 결국은 필자의 역량이다. 지금 ‘저질화’된 한국 사회를 어떻게 극복할지의 길을 모색할 때이다. 시대가 안정하면 다시 전문글, 철학이 영역의
세금 더 거두어, 與는 싸움판, 野는 잔치상 받아. 정치판 꼴이 우습다. 여든, 야든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 중에서도 정부는 이 눈치 저 눈치만 살핀다. 벌써 당선된 지 6개월이 가까이 간다. 국민은 이런 꼴을 보려고 선거하는 것을 아닐 터인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아닌가? 표정이나 관리하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국회는 국민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8.27), 〈과도한 기업인 형벌 32개 완화, 첫발 뗐으니 더 속도내야〉, “정부가 기업인의 경미한 법 위반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형벌 규정을 행정
미중 사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미중 양 갈레 길에서 멈추는 시간이 길어진다. 벌써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 누가 그 긴 시간을 기다려 줄까? 외교에 난항이고, 국내 문제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선악의 판단이 흐리니, 지혜가 보이지 않는다. 그게 다 업보가 아닌가? 그렇더라고 중심을 잡을 때지지 세력이 늘어난다.조선일보 임경업 기자(2022.08.23), 〈한국만 못받는 美 전기차보조금, 하이브리드마저 끊겼다〉, 낸시 펠로시가 누구인가? 미국의 하원의장이지만,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주체이다. 펠로시 한국 방문 대접이 신통
文 시절 검찰과 법원의 ‘국정농단’ 흑역사 기록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지연된 정의로 검찰의 쿠데타는 성공한 쿠데타가 되었다. 무인정권의 권력 쟁탈과 같은 역사가 반복된다. 이러고도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법대로’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 법원은 흑역사의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법은 정의를 외면했다.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2022.08.19), 〈(美‘ 브루클린 지법 판사 한국계 대니 전 인터뷰) 뉴욕선 재판 밀린 판사들 실명 공개...법원장(주 대법원장)이 왜
대한민국은 자리와 일의 투쟁 최전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기본 구도 때문에 세계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다른 한편으로 세계의 이목으로 부담스러운 측면이 함께 존재한다.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잘 하면 국민에게 행복이 돌아오고, 잘 못하면 세계 네티즌의 ‘손가락’ 질타가 돌아온다. 국내 정치는 권력은 잡았지만 신분의 명예(status honor)가 없다. ‘신분의 질’이 엉망인 것이다. 그 역사의 단절에 기대를 건다.동아일보 특별취재팀(2022.08. 〈클릭 한 번에 총알배송...‘클릭코노미(Click+Econo
국민연금은 잠재적 이재용 많이 만들어내. 국민연금은 어떻게 굴러가는지, 해박한 경제학자들도 모르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에 내려간 후 국민들은 내가낸 돈에 대해 ‘알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 그건 알권리 차원을 넘어서 ‘행복경제학’으로까지 확대된다. 물론 노동은 삶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자본가가 빼앗아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정부가 국민 먹거리 기업을 좌우하는 것도 문제이다. 국민연금 기업투자로 기업에 들어간 낙하산 이사 감사는 전부 철수할 필요가 있다. 법무부는 정밀하게 조사하여 , 빼앗아간 노동의 의미를 살려줄 필요가 있다.마르스
문재인 방역 그리고 법치 붕괴. ‘정치방역’이 앞으로 문재인 방역으로 이름을 변경시킬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 이용수 기자(2022.08.12), 〈김여정 ‘南이 코로나 유입시켜..강력 보복’ 궤변〉,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온, 즉 공산권에서 온 재난이었다. 그 재난 대응방식이 꼭 공산권을 닮았다. 그 책임은 문재인과 그 국회, 그 법원에서 불어면 된다. 그게 그들의 통치방식이다. 문재인 방역 이후 한국사회는 경제는 폭망하고, 좌경화가 심해지고, 법치가 무너졌다.법치가 무너진 현장이다. 중앙일보 사설(08.12
尹과 언론의 직거래. 군에 대한 통제 정보가 풀리고, 형사사건에 대한 언론 규제가 완화된다. 윤석열, 한동훈 체제는 과거사 정리를 국회나, 법원, 경찰 등으로 통하지 않고 언론과 직거래 한다고 한다.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과거사가 공개되는 것이다.중앙일보 이철재 기자(2022.07.27), 〈아파치 등 헬기(블랙호크 치누크) 34대 동원..기관·로켓포 500발로 표적 타격〉, 8·15 특사로 박근혜 정부 때 관리나, 잡범들은 다 풀어주고, 서청대를 비울 필요가 있다. ‘법 복입은 청부업자’들부터 잡아넣어야 할 판이다.
빚나간 국가주의 그만 하고, 국민 인권 지켜야. 매사에 선악의 판단을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 항상 무시하는 것도 할 짓이 아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정부는 국민의 기본권에 존중에 앞장서야 한다. 떼쓴다고 통하는 행동은 민주노총이나, 국회나, 법원이나, 헌재에서 나 통용되는 것이 국내 현실이다. 이젠 그런 것 그만 둘 필요가 있다.SkyeDaily 사설(2022.07.22), 〈‘대한민국 공산화운동’이 어찌 민주화 운동인가〉, 빚나간 국가주의가 이런 것이다. “민주당이 재추진하는 법안은 민주화 운동 중 사망 또는 실종되거나
기업 죽이고, 청와대 국회 설친 참담한 결과 청와대와 국회는 못하는 일이 없다. 이들이 정치 광풍사회를 만든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을 우습게 본 것이다. 국민의 먹고 사는 일은 기업에서 시작한다. 물론 일자리 창출은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 하는 것이다. 기업을 홀 대하고 청와대와 국회가 앞서면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아닌가?헌법 제119조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헌법 126조 국방상 또는 국민경제상 간절한 필요로 인하
“尹, 안변하면 ‘문재명 나라’ 온다.” 윤석열 정부는 냉엄한 국내·외 현실을 읽고 있는 것인가?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와 독립을 주문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보국을 강조했다. 어려울 때일수록 공공직 종사자는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이 필요한 때이다. 국가 해체가 일상화되어 계속된다면 문제가 있다.『성학집요(聖學輯要)』 해제에서 율곡은 당파 싸움에 대해서 “국가가 위태롭고 백성이 도탄에 따진 것이 안타까워했다. 겉으로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는 체하며 속으로는 자기 가족 에 유리한 대로 양심과 자기 판단을 무시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독일의 31년 만 무역 적자” 4차 산업이 한참 진행되고 있다. 3차 정보사회의 고도화 단계이다. 이 사회를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이다. 사실을 가공하고, 사실을 정확하게 유통하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다. 그 사회는 정보가 앞서하고, 공급망이 뒤 따라 온다. 그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장선 상에서 이뤄진다. AI 시대는 정보를 잘 못 입력하면, 그 공장에는 좋은 재품은 고사하고, 그 기업은 혼돈을 겪게 된다. 독립 슈뢰더 전 총리는 노동개혁에 성공했으나, 러시아와 중공에 손을 잡으면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