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에서는 2019년 12월 11일 중회의실에서 견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견인차량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사고현황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최근 견인차량의 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등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며 또한 교통문화 정착에 견인업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망사고 없는 연말연시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와 안전운전 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
[안동데일리]국토교통부는 지난 ’2017년 제정된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8월 중에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인증 사업자에 대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우수인증 시행을 위해 7월 초'우수 부동산서비스 인증요령'을 행정예고하여 관계기관 및 대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인증요령을 제정·공포하고, 인증업무 대행기관 지정, 인증 접수 공고 등을 거쳐 8월 중 우수인증을 실시하게 된다. 그동안 부동산서비스산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세한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3개사와 중견기업 1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 삼익전자공업, 발전설비·해양플랜트용 특수볼트로 세계시장을 누비는 뿌리기술전문기업 화신볼트산업, ’70년대 ‘쥬단학 아줌마’의 명성을 기술혁신을 통해 이어가고 있는 한국화장품제조,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 좋은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미래엔이 이들 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 발굴을 위해 ‘2017년 명문장수기업 선정계획‘ 을 공고하고, 19일부터 오는 2018년 1월 3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명문장수기업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지난 2월 처음으로 6개 중소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한 바 있고, 올해부터는 매출액 3천억원 미만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읍 양근섬에 있는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양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은 사전에 신청한 양평초등학교 23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올바른 자전거 타기방법, 안전장구의 중요성, 교통 법규준수 등 자전거 이용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노면에 그려진 주행 코스를 달리며 올바른 주행방법과 정지선 준수사항에 대해 배우고 초등학생들에겐 낯선 자전거 횡단도 노면표시, 안전 표지판 등을 익히며 안전한 도로주행을 배워나갔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녹색교통 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 관내 전 초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관세청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세관직원 10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대화 연수를 실시한다.관세청은 개도국 능력배양을 통한 무역원활화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3∼4개국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관세청은 ‘조사단속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A new approach to customs enforcement)’이라는 이름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키르기스스탄 측 관심분야인 정보보안, 지재권보호 및 자금세탁·마약밀수 적발사례 위주로 과정을 구성했다. 불성실 기업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단속방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법규준수 의지가 있는 기업을 지원해, 무역원활화와 무역안전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이번 연수가 세관직원 능력배양을 통해 궁극적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은 3대 교통 반칙행위(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해 하늘과 땅에서 입체단속을 펼쳐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음주운전에 대하여 주야를 가리지 않고 요금소와 휴게소를 수시로 이동하며 약 30분 단위로 짧게 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하고, 국민적 고비난성 위반행위인 난폭·얌체운전 등은 지난해 사고예방 효과가 입증된 암행순찰차(21대)를 투입하여 집중 단속하는 한편, 주말에는 경찰헬기(12대)·드론(2대)을 활용, 암행순찰차와 지·공 입체 단속 및 법규준수·안전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고속도로에서 목적지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방법은 안전운전임을 강조하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설을 맞아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경찰헬기, 무인비행선, 드론 등을 투입하여, 地·空 입체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위반·갓길주행 등 얌체운전과 칼치기·급제동 등 난폭운전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사고예방 효과가 입증된 암행순찰차 21대를 가장 혼잡한 3개 고속도로에 집중 투입하여 얌체운전과 난폭·보복운전 등 국민적 고비난성 교통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경찰헬기(16대)를 활용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법규준수·안전운행 계도방송을 실시하며, 한국도로공사와 협조, 무인비행선(4대)과 드론(4대)을 활용하여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