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가정폭력・교제폭력・성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3. 19.(화)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와 같은 범죄는 가족, 연인 등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므로 재발의 위험성이 높고, 재발되는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보호와 지원 뿐 아니라 가해자의 성행교정을 위한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재발 방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먼저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선거인이 선택을 결정하는 일 즉, 영어로 informed decision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선거인이 결정을 함에 있어 그 바탕이 될 정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두는 것이고 둘째,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 ‘공표’를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인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이런 전제를 감안할 때,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4, 5일간 단축하는 현행의 ‘사전투표’ 제도는 결과적으로 선거인이 informed de
3월은 영어로 March 이다.어학사전에 보면 ‘행진하다’ 라는 뜻이 있다. 신학기의 시작과 행진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또한, 3월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긴장과 집중의 시기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1년 중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 때는, 각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특별 순찰을 실시하기도 한다. 신학기에 실시하는 범죄예방 교실은 매우 효과적이므로 가급적 학교별로 모두 실시하고자 한다.학교폭력 관련자는 대부분 모두 어린 학생이며, 발생하고 나면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경복(국제구국연대 대변인)이른바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말을 잘 해야 한다. 예컨대 기자, 변호사,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까지도 그런 직업군에 속할 것이다. '말을 잘 한다'고 하면 흔히 말을 재주있게 하는 것으로 알지만, 그에 앞서 '말 거리'를 잘 택하고 그것을 '제 때에' 하는 것이 필수다.대통령님은 왜 말이 없나?선관위의 투개표조작 의혹은 어제 오늘에 있어 온 일이 아니다. 해외동포 문외한인 필자가 알게 된 것도, 지난 2020년 4.15총선이 있은 직후 부터다. 그간 130여개에 달하는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고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1949년 국회에 침투한 공산간첩인 당시 국회 부의장 김약수를 포함한 13명의 국회의원이 체포 구속되는 국회 프락치 사건이 있었다.이들이 체포 구속된 다음 해인 1950년 국회를 통한 대한민국 정부 전복에 실패한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한 6.25남침을 자행하였다.만일 그 당시 국회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적발되어 체포되지 않았다면 일찌기 대한민국은 수립과 동시에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찟함도 느낄 수 있다.작금의 국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한 169명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의 프락치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연말을 앞두고 술자리를 동반한 각종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특히 지난 12. 12.(화) 20:00 식당,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주택가로 이어지는 안동시 용상동 5주공 옆 이면도로에서 용상파출소 및 역전지구대와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단속은 민간참여 음주단속으로 안동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회원 및 용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용상 남·여
2024년은 문재인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대한민국 정권탈취를 위해 합리적 의혹이 짙은 의도적인 세윌호 침몰사건으로 수학여행가는 수 백명의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희생된 집단사망사건이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해다.그러나 아직도 세월호 침몰로 인한 수 백명의 집단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과 그 배후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다.또한 친중공, 친북 괴뢰집단인 문재인, 임종석, 이인영 등 공산주사파 집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수 백명의 정부 관료들, 기업인들을 감옥에 처넣어가며 대한민국 정권을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는 11. 7.(화) 안동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을 실시했다.2016년부터 8년째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경찰·교육기관·유관기관·학부모 등이 함께 응원을 하며 아침밥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폭력·도박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과 안동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3일(금)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주관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관리 대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도선관위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전국 17개 시·도선관위원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지금부터 5개월여 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조직 혁신 성과와 선거관리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국민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각 시
천방지축의 인요한은 망국적인 망동을 멈추고 자신의 분수에도 맞지않은 국힘당 혁신위원장직을 스스로 사퇴하고 의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인요한은 김대중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요, 평소에는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는 발언을 한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전라도 순천맨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김대중에 대한 존경심이 강한 것이 사실이라면 태생이 미국인 인요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더 강할까,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는 김대중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할까, 숙고해 볼 문제이다.문재인공산주사파 촛불폭동 간첩집단의 박근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지난 9월 25일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카이스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든 화장실을 확인한 결과 카이스트의 답변과 대조하자 카이스트의 답변이 거짓이었음을 확인하였다. 학인연이 온라인 신문고를 통해 카이스트 측으로부터 받은 답변은 아래와 같다.- 아 래 -"카이스트 모두의 화장실(성중립화장실)은 보다 나은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기존에 공중화장실 기준에 더하여 유아를 동반한 보호자, 장애인, 사회적 소수자, 임산부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인 전용 화장실을 추가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20일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시보건소, 교육지원청, 안동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이상동기범죄 예방에 대해 논의하였다.주요 안건으로는 ▲이상동기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 등 대응체계 구축 ▲응급입원 및 공공병상 확보를 위한 지원조례 제정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예산 증액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이 논의되었으며 이에 대해 각 기관이 협력하는 데 뜻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실시하는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신청을 9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양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궐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18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이하 ‘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2023년 8월 13일 이전부터) 강서구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정당 추천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과 그 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예방을 위해 소규모 금융기관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이번 간담회는 CCTV·비상벨 등 자체 방범시설 추가 설치 및 청원경찰 배치를 포함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 범죄취약 요인 공유, 경찰·경비업체와의 신속한 협력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지난달 31일 칠곡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마감시간대 금융기관 내 전문적인 경비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헛점을 노린 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는 지난 9. 2.(토)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재개관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새단장 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이에 안동경찰서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위해 △학교폭력 상담과 신고 △범죄예방을 위한 퀴즈존 △경찰 진로 상담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다양한 범죄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또한, 이상동기 범죄 근절과 더불어 범죄예고글 게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8. 24.(목)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명륜동 자율방범대를 찾아가 최근 이상동기범죄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순찰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기로 하였다.간담회에서 자율방범대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유대관계를 확고히 하고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순찰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피복 등을 자치단체와 조율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
요즘 국민들은 '묻지마' 살상범죄자들에 의해 안전을 걱정하며 공포감이 조성하고 있는 바 신림동, 분당서현역 등에서 수명의 살상자들이 발생하여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잔인한 범죄를 행한 범죄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린 청소년에 불과함을 볼때 우리는 다시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즉 인명을 중시하지 않고 개인주의적 교육과 인간 상호 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전교조에 의한 교육에 기인한 면을 유추할 수 있다.세월호 침몰에 의한 집단 살인사건의 원흉으로 김상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들의 생활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