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하천악취, 벌레꼬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소재 루미라이트가 등장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전국최초로 지난 7월 수질개선 효과가 입증된 친환경소재 루미라이트 분말을 벽돌형태로 반포천 300m 구간에 시공해 5개월간 BOD(수질오염기준)를 측정한 결과, 시공 전 대비 11.4mg/L서 4.2mg/L로 7.2mg/L 수치가 떨어져 상당히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하천오염 수질개선을 위해 이미 도입하고 있는 루미라이트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달청은 금주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수요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 등 총 29건, 2,303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서울특별시 수요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83%(24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26%인 590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7건, 159억 원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