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국회 보좌직원 면직예고제 도입을 위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전부개정을 추진한다.추 의원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직접적으로 보좌하며, 국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좌직원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다”고 밝히며, “오랫동안 풀지 못한 해묵은 과제인 보좌진의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보좌진 사기진작을 통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경쟁력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현
요즘 세상의 빨갱이 - 김영균 교수의 칼럼안철수의 빨갱이 발언2012년 5월 당시 대통령 유력 후보중 한 사람이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있습니까?”라는 발언을 했다하여 세상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빨갱이는 공산당을 비하하는 말이다.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색깔은 빨간색이다. 1917년 러시아 혁명때 빨간 완장을 찬 공산주의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지주들과 부자, 자본가들은 무자비하게 학살하였다. 6.25때 김일성이 보낸 빨간 완장을 찬 인민군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250만명에 해당하는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갔다. 공산주의자들은 머슴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 증액으로 청주의 문화재 보존관리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수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바른미래당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은 31일, 청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을 위한 국비 13억 4,500만원이 증액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청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 전체 국비는 정부 사전 통지액을 포함한 45억 5천 6백여만원으로 확인됐다.김 의원의 노력으로 증액된 문화재보수정비(총액)사업의 세부내역으로는 ▲청원구 소재 ‘정북동토성 편의시설’ 건립을 위한 국비 4억 2,000만원을 비롯해, ▲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 도를 넘고 있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의원정수 확대를 통한 몸집 키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이 도를 넘고 있다.작년 12월 일부 야당의 단식에도 불구하고, 의원정수 확대나 연동형 비례제 도입은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자유한국당은 의원정수 확대에 일관되게 반대해 왔고, 이에 따라 확대 여부 등을 포함해 검토하는 의원 정수는 정개특위 합의에 따르기로 결론지어졌다.‘확대 여부 등 포함해 검토’하기로 한 것을 어떻게 ‘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 일부 공무원들이 국립합창단 예산으로 해외출장 숙박비를 결제하게 했다가 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출장을 떠나기 전 숙박비를 포함한 출장비를 지급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합창단 측에 사후 정산을 해주지 않다가 뒤늦게 반납해 착복 의도가 있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감사 현황자료를 살펴보면 문체부 공무원 A씨 등 2명과 소속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 직원 B씨 등 2명은 지난해 8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일 오전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그날 오후 2시경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생방송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뒤 안동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였다.(上, 사진)지난 1919년 3.1운동에서 조선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는 일제치하에서 경찰의 총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를 각오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이었다. 2019년 8월의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임재훈의원(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는 7월8일,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한 평가를 통해 자사고의 지정 취소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자율이라는 미명하에 전북교육감의 권한남용, 전횡이 명백한데도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 고유권한이니 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종이다.”며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19년도 자율형사립고 평가지표 공동 표준안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합의로 만들어졌고 지정취소판단 기준점수도 엄정한 평가를 위
유튜브 전성시대) 유튜브방송, 김정민박사 그레이트 게임 - 화웨이의 세계정복 전략 -3부 . 2019년 02월01일무엇보다도 친중 정치인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방송을 집중하고 있다. 친중 정치인에는 전반적으로 좌파계열이 압도적으로 그 숫자가 많고 그 중에 정의당이 가장 많다고 말하면서 민주당, 대한애국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의 순서로 두루 있다고 지적하며 말한다. 그들이 북한에 대한 긍정·부정적인 생각하고 있는 것 말고 많은 정치인들이 중국에 있어서 친중노선을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화해 방송을 하고 있다. 그는 이것이 앞으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김정은을 환영한다고 방송한 KBS, 제정신인가.김정은의 남한 방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KBS가 드러내놓고 김정은을 환영한다는 방송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다.방송시간을 밤 11시로 옮긴 KBS 1TV의 ‘오늘밤 김제동’은 12월 3일, 이른바 ‘김정은 환영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코너에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위원장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이라는 인물을 인터뷰 형식으로 방송했다. 김수근씨는 이 방송에서, “(서울
[안동데일리] 판문점선언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 시,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따라 우리 군 군단급 이하 부대 UAV들이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에 빠져, 전방 부대의 작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중로 의원이 합참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남북간에 체결된 군사분야 합의서가 발효된 경우, 육군 군단급 이하 UAV로는 대북감시태세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합의서에 따르면, 남북은 군사분계선으로부터 고정익항공기는 서부 20km, 동부 40km, 회전익항공기는 10km, 무인
[안동데일리] 정부부처의 약 70%인 40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정부출연기관이 모여 있는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유사 시 비상계획이 전무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방위 소속의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전쟁 또는 테러가 발생할 경우 수도방위사령부 등 2개 사단, 1개 방공여단, 12개의 직할대 등이 방어하는 반면,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예비군 1개 연대가 방어하고 있는 게 전부인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또한 “2018년 9월 1일 행정청사 중심의 특정경비구역 임무가 세종특별자치시 전체로 확대되어 행정
[안동데일리] 성별이나 지역 등 특정집단을 비하하는 표현이 인터넷 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성별갈등·지역갈등까지 조장,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혐오표현을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유통을 차단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8일 발의됐다.법안을 대표발의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최근 온라인상 성별, 지역 등에 대한 차별적인 혐오표현이 범람하며, 오프라인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며 “혐오표현이 혐오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과도한 차별적·모욕적 표현에 대해서는 제재조치가
[안동데일리] 최근 항공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선량 정보제공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실태조사와 달리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가운데, 원안위와 국토교통부가 항공운송사업자의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지난 12일 바른미래당 신용현의원은 우주방사선피폭 정보가 승무원들에게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원안위의 방사선피폭관리 미흡행태를 지적하며, 원안위는 물론 항공운송사업자 관리책임이 있는 국토부가 항공운송사업자의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도록 하는
[안동데일리] 해외여행객들이 기내물품 현금구매 시에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해외여행객들이 기내물품 구매시 소득공제혜택을 받고 항공사들의 현금수익 누락에 따른 탈세여지를 막기 위해‘법인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주요골자는 기내에서 현금으로 물품을 구매하여도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기내에서 현금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불합리한 세부담을 받지 않도록 한 것이다. 현행법은 주로 소비자에게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에게 재화나 용역을
[안동데일리]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 선언인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용현의원이 주최하고 역사·여성·미래가 주관하여 여권통문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여권통문을 발표한 오는 9월 1일을 ‘여권통문의 날’로 지정·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 여성들이 주축이 되고 300여명의 여성들이 찬동하여 우리나라의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을 발표했다.‘여권통문’으로
[안동데일리] 신용현의원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와 활로모색’이라는 주제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신용현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내고 미래 일자리와 먹거리를 발굴해 내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관계부처의 노력과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그간의 융합연구 성과사례를 공유했다.홍익대학교 고경호 교수는 스마트 도시가 지향해야 할 인본주의적
[안동데일리]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와 활로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만으로 풀 수 없는 인권, 환경, 복지와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요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행사는 교육부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학제간융합연구총괄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 공유’와 ‘인문사회기반 융합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KBS 이사 11명 내정 지난 8월 28일(목),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은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호선(互選)으로 선임(選任)된다.방통위는 KBS 이사 11명을 방송법에서 정한 ‘각 분야의 대표성’등 이사 선임 기준에 따라 지난 7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 제39차 전체회의에서 선정한 후보자 39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안동데일리] 육군본부가 인건비 불용액을 예상해 한시적으로 초과근무수당을 확대하는 등 인건비 예산을 남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입수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지난 6월 공문을 통해 ‘시간외 근무수당 한시적 확대’를 실시할 것을 통보했다. 근무여건에 따라 차등을 두었던 초과근무시간도 통합·확대해 전 군 모두 57시간을 허용하는 등 사실상 ‘초과근무수당 잔치’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육군 본부는 그동안 근무여건과 업무강도에 따라 시간외 근무수당 기준을 4등급으로 나눠 실시했지만,
[안동데일리] 국방부가 사유지를 무단 점유하는 것 뿐 아니라 전국 곳곳의 군사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설로 방치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의 방만한 군사시설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법개정이 추진된다.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국방부 장관이 2년마다 군사 시설의 설치 및 이용 실태를 조사하여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7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가 무단점유하고 있는 민간사유지와 공유지는 전국적으로 3천만㎡에 달하고 그 환산금액도 공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