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스펙터클한 대한민국.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충격적인 대형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 사건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뻥뻥 터진다. 그렇다고 어떤 사건이든 속 시원히 해결된 건 거의 없다. 말하자면 대형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의 등장으로 앞의 사건을 덮어버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대중은 타인의 처지에 냉혹하리만큼 무심했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을 따질 뿐 사건의 이면에 대해선 감정의 촉수가 무뎠다. 그리고 그런 대형 사건 중심엔 대중의 눈에서 멀어지면 잊히게 할 수 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숨길
[미디어연대 성명 2019.8.29.]- “전문성·정치중립성·도덕성 모조리 미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지명 철회하라” -“정권에 불편한 진실 막기 · 위헌 ‘가짜뉴스 대책 입법용 용병’ 아닌가?”“태블릿PC 보도 JTBC의 감자 추진 옹호 안한 것도 위원장 경질 사유인가?“증인 채택 막은 무효 청문회, 임명 저지 못하는 야당은 존재 의미 없다” 방송과 통신은 국민이 세상을 접하고 의견을 결정하는 데 절대적 영향을 주는 소통수단이다. 그 기술적인 발전도 비약적이고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그래서 방송통신 정책과 규제를 담당하는 장
흥미로운 유튜브) 신인균 국방TV에서 2018년 12월 2일, 방송된 내용을 게시한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길 바라며 또한 많은 홍보를 바란다.신인균 대표는 채널A에서 11월 22일부로 '출연정지'당한 사유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신인균 대표는 '민주언론시민연합'이라는 시민단체가 모니터링을 하여 보도자료를 오마이뉴스와 미디어오늘 등에 제보를 하면 바로 받아 쓰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종편인 채널A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