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지난 3.8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내 경선에서 참관인들에게 제공된 5초 단위별 투표자 수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 많은 사람들이 우려한 바대로 실시간 투표자수가 아닌 참관의 의미를 무력화시킨 가공된 숫자임이 선관위 관련 직원들의 답변에 의해 사실로 드러나 엄청난 파문이 예상된다.그렇다면 가공된 투표자 수의 합계가 실제 투표자 수의 합계와 일치하느냐 여부를 확인하는 검증은 당연한 수순으로 진실을 찾는 작업은 이제 국민의힘 당원들만의 관심사가 아닌 한 국가의 자유민주 헌법질서를 추구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긴급속보] 황교안 前 미래통합당 대표는 새벽 1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게시글을 통해 지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에서 K-보팅과 모바일투표에서 투·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황 前 대표는 "실시간 화면으로 공개한 그대로 비교한 표(아래 사진)를 보면 첫째날은 "5초 간격으로 기록한 투표인수 끝자리가 모두 5로 끝이 나고 투표한 사람이 50, 40, 50... 이렇게 늘어나 정확하게 10의 배수로 늘어난 반면에 둘째날은 투표인수 끝자리가 5,3,2,7,3,1 등 들쭉날쭉하게 끝났지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발표된 컷오프 결과에 승복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자체 핵개발 공약과 차별금지법 반대 공약이 당론에 배치된다는 점은 유감입니다만, 당 선관위의 컷오프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라며 "아울러 예비경선에 진출하신 모든 후보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5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예비경선 진출자들을 발표했다.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 천하람 변호사, 황교안 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전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보수정당의 원칙과 기개, 소신은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국민의힘은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통 보수정당이다”며 “국민과 당원은 우리당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는 진정성과 추진력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런데 국민과 당원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한다. 눈에 뻔한 짝짜꿍은 국민과 당원에게 우리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어렵다. 자칫 우리의 진정성마저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며 “사사건건 물어뜯는 시비쟁이나, 뜬금없는
4.15총선 진상규명 철저히 규명하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여러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국회와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영신 대표, 구성재 대표(백두산TV), 민경욱 대표(국투본 상임대표), 조충열 대표(안동데일리) 등이 "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는지"와 "대법관들의 불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재판진행"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尹 정부의 가물가물한 균형감각과 책임의식.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은 대단하다. ‘反지성주의’는 반드시 잡겠다고 취임사에서 공언했다. 그리고 국가·민족의 개념을 제외시키고, 개인의 자유뿐만 아니라,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벌써 당선이 된지 5개월이 가까워 가지만, ‘反지성주의’는 기승을 부리고, ‘제2 광우병 사태’까지 점치고 있다. 개방과 소통은 갈수록 난망이다. 균형감각과 책임의식이 결하니, 가치 공유 시민의 줄고, 품격과 국격에 문제가 생긴다.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와는 달리, 달라진 모습을 많이 언급된다. 하
NATO 시장은 박근혜를 불렀다. 대한민국은 두 가지 구조를 갖고 있다. 기업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계급개념을 갖고 있고, 공공직 종사자는 신분의 성격을 갖고 있다. 공공직 종사자는 감투 중독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권력을 주고, 충성하는 북한식 행정을 한다. 그들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기술은 원래 그리스의 techne에 온 말이다. 이는 지혜, 지식이라는 말이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기술(technology)을 만든다. 뒤에 logy는 logia로 논리, 과학이라는 말이다. 그게 없으면 기술은 ‘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 소송 냈다 패소” 그렇지. 대법원이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비정상적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라는 말이 달리 나오지 않는다. 대법원이 적폐청산의 1호이다. 그들은 법도 읽지 않고 판결을 한다. 또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언론도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앞장서야 한다. 어떻게 권언유착이 그렇게 심한지 한심하기 짝이없다.헌법 전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4월 18일, 3.9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와 관련하여 대국민사과와 함께 전격 사의를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노정희 위원장은 부실선거 책임에 대해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정치권 내외부의 사퇴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선관위 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선거 관리를 더 잘 하겠다”고만 밝혔다.일각에선 이런 노 위원장의 태도에 ‘후안무치’라고 지적하였으나, 노 위원장은 이러한 비판을 일축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러나 3.9 대선 이후 40일 만에 노 위원장은 전격 사퇴를 발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과 안보 공백을 걱정하고 있으니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문 대통령이 맞는지 의아하다.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도 도발이라 하지 못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강화에도 눈 감고, 유엔 대북 규탄 결의안에 불참하고, 오히려 대북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국제공동체를 찾아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갑자기 북한 위협이 걱정된다고 한다.또 9.19 남북 군사합의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국민연합(이하 부방연)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명선거 보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방연(대표 황교안)은 오는 6일(월) 서울 광화문역 변호사회관에서 이같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4. 15총선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른 세력들이 다가올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또다시 준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이번 세미나에는 부방연 대표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부정선거를 바로잡고 정권 교체에 이를 수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성명] "요식행위로 전락한 대법원 특별1부 재검표를 규탄한다!"원고 최윤희,피고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검증(재검표) 기일이 어제(2021년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되었다.앞서 실시된 세 번의 재검표(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을, 서울 영등포을)에서와 마찬가지로 대량의 부정투표지가 쏟아졌다. 사전투표지발급기에 장착된 엡손 프린터에서 출력된 것으로 볼 수 없는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 각도가 휜 투표지, 녹색이나 파란색 줄이 섞인 투표지들이 다수 출현했다. 사전투표지를 불법 인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경기오산 지역구(최윤희, 안민석) 선거무효소송 재검표는 인천연수구을 지역구(민경욱, 정일영), 경남양산을 지역구(나동연, 김두관), 서울영등포을 지역구(박연찬, 김민석)에 이어 4번째 재검표다. 이날 저녁 8시가 조금 지난 시각, 수원지방법원에 마련된 재검표 현장에서 보이콧(boycott)을 선언하고 나와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직접 당사자인 경기오산 지역구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는 "더 이상의 재판은 의미가 없다"라고 판단하고 "재검표 중단을 결정했다"라고 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JTBC는 지난 7월 27일 방영된 썰전라이브에서 강지영 아나운서와 이성대 기자 사이의 대화에서 강지영 아나운서가 "바꿔 말하면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는 건가요?"라고 묻자 이성대 기자는 "그렇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대법원 투표용지 검증에서 물증이 나왔다, 국면이 전환됐다는 건데요. 푸른색 선거용지, 선거용지가 빳빳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주장이죠. 바로 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인데요. 하지만 대법원은 재검표 결과 "투표용지 조작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실상 이슈가 끝난 건데, 황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공직선거법 중에 투표지가 위조되거나 증감이 있으면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간단히 설명하면, 관내에서 투표할 경우 해당 관내사전투표소로 가서 신원을 확인하고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 투표용지 한 장과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한 장, 총 두 장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 후 두 장의 투표지를 관내사전투표함에 집어 넣게 된다. 그 뒤에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면 봉인된 채로 개표장으로 이동해 개표를 하게 된다. 줄기차게 시민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만이 아니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그동안 주류 언론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았던 소위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의혹이 재검표를 통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 이들이 의심하지 않았거나 행동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 본지 기자는 지난 8월 9일(월) 대법원 재검표 검증조서를 입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별지4 관외사전투표 재검표 검증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의 득표수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했다.이것이 사실로 확정된다면 415총선 직후 안동데일리가 단독으로 특종보도한 선거인수 4674명인데 투표수는 4684매로 10매나 많은 투표지가 나왔던 전주시완산구선관위보다 더 큰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아래 사진) 전주시완산구의 경우 누군가가 투표함에 유사한 표를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