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성명서]'KBS 박태서, YTN 변상욱...‘편파 방송인’ 현황 이대로 좋은가'얼마 전 KBS를 퇴사한 박태서 전 시사제작국장이 SK의 홍보 담당 임원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작성한 글이 다시금 회자 되고 있다. 그 글은 지난 2017년 KBS 파업 당시 박 전 국장이 파업 불참자들의 이름을 사내게시판에 명시해 비난하고, 파업 동참을 종용한 ‘파업 불참 블랙리스트’를 말한다. 양승동 체제 내 공공연히 이루어졌던 편파방송과 불공정 보도 등에 눈감고 특정 정파적 시각을 지녔다는 비판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 KBS가 라는 프로그램에서 노골적인 선거개입 편파 방송에 대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문제없음'이라는 처분을 내린 데 대한 입장문이다. 그리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도 자유롭지 않다고 덧붙였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성명서- 편파보도에 또다시 솜방망이 처벌, 방심위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민주당이 하면 ‘전략공천’이고, 국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일 미래통합당은 '차이나 게이트' 관련 김겨쿨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차이나 게이트' 관련 김겨쿨 등 검찰 고발 >◦ 미래통합당은 “차이나 게이트”와 관련하여 트위터 사용자인 이른바 "김겨쿨" 등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로 10일 중앙지검에 고발합니다.◦ “김겨쿨”(트위터 ID ‘comewithmesir’ 이용자)과 성명불상 피고발인들의 신병 확보를 위하여 다음 카카오 및 트위터 코리아에 대한 증거확보
"MBC 통화안내음 조작방송 책임자 문책하라!",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자유한국당은 1월 9일 방송된 MBC 의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 이 당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조작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 MBC사장, MBC보도본부장, MBC보도국장, MBC정치팀장을 업무방해죄와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지난 1월 28일 고소했다. 또한 같은 날 이 네 사람이 연대하여 1억원을 손해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과는 별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