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대 성명]윤 대통령, 공영방송 영구장악 법안 단호히 거부하라11월 9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 법률안이 여당인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디어연대는 민주당이 방송3법을 개정해 공영방송을 자당 방송으로 영구장악하려는 기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단호히 행사할 것을 요청한다.민주당이 발의해 가결한 방송3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수를 현행 9명(MBC, EBS) 또는 11명(KBS)에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언론비평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의 황우섭 상임대표는 6년 전 문재인 정권 초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행사에 등장했던, 소위 ‘언론장악 문건’의 관련자들을 형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오는 8일(화)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소재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다.이 문건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수순으로 해임됐던 고대영 전 KBS 사장과 김장겸 전 KBS 사장은 이날 피해 당사자 자격으로 대검찰청에 공동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한다.해당 문건과 관련해 그간 언론계나 정치권, 시민단체가 불법성과 당국의 수사 필요성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제 MBC 차기 사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홍 의원과 공언련은 현재 방문진 및 MBC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강행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MBC 차기 사장 후보로 지원한 박성제 사장의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그리고 박성제 MBC 사장,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이사들을 무자격자로 규정하고 “무자격자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유트브 채널 미디어연대TV를 통해 실시간(https://www.youtube.com/live/nliA7va9XoI?feature=share)으로 방송 되었다.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지난 2018년 4월 20일(금) 마포구 소재 자유아카데미에서 출범기념 토론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자유·공정 언론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시민단체로 햇수로 5년 차다.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9월 1일(목)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수용자주간’ 토론회가 개최된다. 2022년 '수용자 제대로 인식하기 주간' 제안 및 기념토론회로 "방송계는 시청자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라는 의제로 토론회가 개최되는데 사회는 유의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본다.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발표자로는 김용호 부경대 명예교수, 김인숙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서울인실련 대표,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가 하고 토론자로는 남승석 연세대 매체와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박우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오늘(6일) 총회를 열고 류희림 전 법조인클럽회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류희림 신임 공동대표는 KBS 기자를 거쳐 YTN 워싱턴 특파원과 YTN플러스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연대는 박우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2국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하고, 최창섭 전 서강대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2021.12.20. 미디어연대 성명]언론사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일탈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공수처의 언론인 조회는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TV조선, 채널A,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 등 13개 언론사, 41명에 이른다. 현재 상당수 언론사의 기자들이 본인 자료의 조회 여부를 파악 중인 만큼 향후 조회 건수는 크게 늘어날 공산이 크다. 대한민국 언론사에 ‘언론사찰’의 오점으로 기록될 중대 사태이다.고위공직자의 직무상 범죄를 수사하는 공수처가 언론사와 기자들까
[2021.08.24. 미디어연대 성명]- 언론자유 외치는 언론사가 사내언론 탄압 파문 -언론자유를 외치는 중앙언론사에서 발생한 사내언론 탄압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세계일보 사측은 배연국 논설위원(전 논설실장)이 8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성명을 통해 정희택 사장의 전횡과 갑질 의혹을 적시한 뒤 퇴진을 요구했으나 의혹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성명서를 떼어버렸다. 사측은 “몰래 붙이는 모든 부착물은 인정하지 않으니 콘텐츠 부서 논설실장, 편집국장, 디미국장, 통합관리팀장에게 먼저 승인(허락)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측의
[2021.04.16. 미디어연대 성명]"법원으로부터 적폐 놀음 철퇴 맞은 양승동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승동 KBS 사장에게 1심법원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당초 검찰이 150만원에 약식기소한 것을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한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했고 판사는 검찰 구형액의 2배를 선고했다.이 사건은 양 사장이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놀음을 그대로 흉내 낸 것이 발단이 됐다. KBS 내 적폐청산 기구 ‘KBS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를 불법적으로 설치 운영해 과거 보수 정부 시절 핵심 역할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언론감시비평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공공대표 조맹기 이석우 황우섭)가 지난 4.15 총선 팩트체크 플러스(모니터) 기록인 “2020 총선 100일의 기록, 정권의 나팔수들”이란 제목의 출범 2주년 기념 책을 발간하고 오는 18일(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이 책은 작년말부터 지난 총선 직전까지 100일 동안 매주 KBS, MBC, JTBC, 연합뉴스 등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공영 언론을 중심으로 주요 보도프로그램과 시사프로그램을 조사·분석·비평해 발표한 ‘팩트체크플러
[2020. 06. 05. 미디어연대 성명] - 민주주의 짓밟고 상식·법치 허문 KBS 폭거를 규탄한다양승동 사장의 KBS가 3일 직원 5명을 중징계했다. 2018년 양 사장 취임 후 적폐청산 이름으로 이뤄진 숙청기구 KBS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의 작년 징계 권고를 그대로 재심에서 최종 확정한 것이다.KBS 재심 인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정지환 전 보도국장은 정직 6개월, 박영환 전 취재주간은 정직 5개월, 장한식 전 편집주간과 강석훈 전 국제주간은 정직 1개월, 황진우 기자는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았다.이들 직원 대
[2020.05.09. 미디어연대 성명]업무상비밀인 취재정보를 타 경쟁사에 빼돌린 보도국 고위 간부가 징계는커녕 승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공영방송 KBS에서 벌어졌다.최근 KBS보도본부 이○○ 사회부장은 자사 법조팀 취재기자의 정보보고를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 특정 기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그대로 전송했다. 뉴스타파 기자는 이○○ 사회부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자사 오보 논란에 반박하는 기사로 활용했다.뉴스타파가 현 문재인 집권세력이 강력히 비토 중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 모씨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선일보는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펜앤드마이크TV에서 지난 3월 3일 '미디어연대 이석우 대표의 팩트체크플러스'를 통해 현재의 공영방송 KBS, 공중파방송 mbc, SBS, 대표적 종편 Jtbc,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대한 행태를 모니터링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팩트체크'한 영상을 게시했다.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와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2019년 6월 17일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유튜브 등 규제법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조 교수는 나남출판사(대표 조상호)가 2009년에 출판한 『현대 커뮤니케이션 사상사』 외에 여러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조맹기(趙猛基)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뉴욕 시립대 사회학 석사 및 박사문화방송 경향신문, 편집기자교육방송 편성자문위원언론학회, 출판학회 이사 및 감사KBS, 서강대 방송아카데미 원장서강대 언론대학원장서강대 명예교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
현 정권의 위헌적 국가권력 총장악 시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미디어연대 성명 2020. 01. 22. 수]헌법상의 국가 3권인 입법, 행정, 사법부와 이들의 선출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권력 4부라는 언론 등 국가의 총체적 권력을 특정 정권이 모두 장악하려는 위헌적 시도가 심화되고 있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대선 여론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재판부는 1월 21일 중대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봤다”고 심증을 밝혔다.
▲ [팩트체크플러스 첫 방송] [이석우 공동대표] - 팩트체크플러스 소개와 'KBS'와 'JTBC' 뉴스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2020. 01. 06. 월▲ [조맹기 공동대표] - 'KBS, 신년 김정은 상징성 부각' 문제 있어...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디어연대(공동대표 이석우, 조맹기, 황우섭)는 지난 1월 6일 유튜브 방송인 「팩트체크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방송 등을 모니터해 '팩트체킹'을 개시(開始)했다.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는 "「팩트체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