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외교부와 교육부는 오는 5일∼6일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제3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2차관은 오는 5일 환영사를 통해 촛불 시민혁명으로 평화로운 정치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한국이 세계시민교육의 모범사례임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세계시민교육이 남북한간 화해와 신뢰 회복, 세계인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고영주 변호사의 최후진술 먼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을 맡아 그동안 신중하고 정확하게 심리를 해주신 재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최후 진술을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제가 고소인을 공산주의자로 확신하게 된 상당한 이유가 있었음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소인을 공산주의자라고 확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모두진술에서 또, 변호인께서도 그동안 수시로 준비서면 등을 통해 밝히신 바 있으므로 이 자리에서 재론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대신 아무도 고소인이 공산주의자임을 알지 못할 때 제가 그런 확신을 갖게 된 경위와 고
지난 3월 3일 올해로 서른살이 된 최은혜 전 중앙일보 연구원는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시절, 중앙일보 직원으로써 탄핵사건의 주범인 손석희의 '태플릿PC' 이야기를 직접 들었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JTBC 손석희 가증한 선동질에 자신의 양심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 추악한 폭로를 알렸다고 이어갔다. 그 죄로 거대한 언론사 갑질에 의해 갑질에 의해 인사팀에 끌려갔고 더 이상 언론의 자유가 없는 이 썩을 나라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고도 말했다.그녀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인사 5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통일부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동북아 지역협력 : 평화정착과 경제번영'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저명한 석학과 주요 인사들이 모여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 간의 정책 공조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정세현 전(前) 통일부장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게오르기 톨로라야(Georgy Toloraya) 러시아 루스키미르 재단 소장, 냠오소르 투야(Nyam-Osor Tuya) 전(前) 몽골 외교부장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 www.trpmc.or.kr - 박근혜 대통령 구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시장경제체제 수호- 법치주의 수호- 한미동맹 지지한국전쟁이래 지난 64년 동안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인 한미동맹이야 말로 호시탐탐 적화를 노리는 북한 김정은 정권과 이들을 뒤에서 지원하는 중국을 견제할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다.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의 안보상황에서 한미동맹강화는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한미동맹을 통해서 동아시아의 정치적·군사적 안정이 유지될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은 미국과 강력한 연합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고, 이러한 바탕 위에서 세계에서 가장